• 최종편집 2026-02-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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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쉴드 전년 대비 58배 매출 성장, 흑자 전환 성공
    애드쉴드(대표 유주원)가 전년 대비 58배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시장 본격 진출 이후 2년 만에 수익성을 입증한 것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월평균 약 40%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드쉴드는 웹사이트에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애드블록)에 의해 차단된 광고를 복구해 매체사의 광고 수익을 되찾아주는 기술 기반 애드테크 기업이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월평균 약 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5년 12월 연환산(Annual Run-rate) 기준 직원 1인당 복구매출은 40억 원 이상, 순매출은 약 14억 원에 달한다. 20명 미만의 소수 정예 조직이 이룬 성과로, 미국 스타트업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자본 효율성이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시장 본격 진출 이후 불과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Comscore Top 10에 포함되는 대형 웹사이트를 포함해 Freestar, Publift 등 글로벌 퍼블리셔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광고 차단 대응 솔루션은 업체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거나 일부 환경에서만 동작하는 한계가 있으며, 팝업 기반 화이트리스트 유도 방식 또한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애드쉴드 측에 따르면 다양한 애드블록 환경에서 기존 광고를 직접 복구하는 독자 기술을 통해 매체사의 기존 광고 스택을 유지하면서도 차단 광고 노출의 60~80% 이상을 복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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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위안소프트 경남소방본부에 모바일 영상 생중계 솔루션 공급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경남소방본부의 ‘AI 융합 재난현장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에 자사의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위안미디어(We&MEDIA)’를 모바일 영상 생중계 솔루션으로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의 ‘AI 융합 재난현장영상 통합플랫폼’은 재난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와 드론, 바디캠 등에서 촬영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동시 수집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플랫폼에 수집된 영상은 AI 분석 엔진을 통해 사람, 화재, 연기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자동 식별하며, 이 데이터는 상황실과 현장 지휘부에 즉시 공유돼 과학적이고 신속한 대응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기기에서 수집된 고화질 영상을 지연 없이 안정적으로 중계하고 전송할 수 있는 강력한 스트리밍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대규모 영상 송출 및 스트리밍 시스템 구축에 검증된 솔루션인 ‘위안미디어(We&MEDIA)’를 도입해 재난 현장 영상의 실시간 중계 및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통합 플랫폼 구축에 모바일 영상 생중계 솔루션으로 도입된 ‘위안미디어’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즉시 서비스를 위해 영상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구성요소의 기본 제공 · 초고성능 10x 트랜스코딩 엔진과 10Gbps 스트리밍 엔진 탑재 · 영상 압축 표준인 H.264, H.265 및 초고화질 UHD까지 지원 ·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프로토콜 및 적응적 스트리밍 지원 위안소프트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경남소방본부의 혁신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위안미디어가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안소프트는 국방부, 경찰청, 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대기업, 대학교 등 대규모 구축 사례와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자랑한다. 또한 위안미디어는 우수품질물품으로 인증돼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으로, TTA GS 1등급 인증과 국내·외 300여 고객에 의해 현장에서 실증됐다. 한편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 지식, 사업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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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AI 데이터 활용 혁신 지원 위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
    스노우플레이크가 기업의 AI 데이터 활용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로드맵을 연례 컨퍼런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Data for Breakfast)’를 오는 3월 19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개한다. 이 행사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 100여 곳에서 열리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위해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 이수현 스노우플레이크 테크 에반젤리스트와 함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행사의 주제는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시대 업무 혁신을 높일 수 있는 데이터 전략을 지원하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플랫폼의 강화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스노우플레이크를 도입해 AI를 기반으로 유지 보수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과학적 혁신 가속화 및 맞춤형 마케팅 전략 개선을 이룬 고객 사례도 소개한다. 패션, 유통, 외식, 호텔/레저 등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이랜드 계열사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로 통합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한 이랜드의 AI 전환(AX) 여정을 이랜드이노플 AI사업부 홍슬기 팀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업 내 AI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스노우플레이크 구축을 고려하고 있거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사용 사례에 대해 알고 싶은 데이터·AI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혁신 기술을 통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AI와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으로 실제 엔터프라이즈에서 활용하고 있는 AI 전략 및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W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컨플루언트(Confluent), 파이브트랜(Fivetran), SAP, 클릭(Qlik) 등 다양한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사와 업계 데이터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AI 전략 접근 방식과 데이터 활용 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최기영 지사장은 “AI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이 분절된 데이터와 파편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실질적인 성과를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조직과 도구,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보안이 보장된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을 소개하며 고객들이 핵심 비즈니스에 AI를 적용하고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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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4
  • 모토타입 폰트 200종 사용 가능하게 된 원더쉐어 필모라
    모노타입(Monotype)은 200종의 고품질 모노타입 폰트를 원더쉐어(Wondershare)의 AI 기반 영상 편집 툴 ‘필모라(Filmora)’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폰트 탑재로 필모라 사용자는 별도의 외부 툴을 거치지 않고 편집 화면 내에서 바로 모노타입 폰트를 선택·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작업 효율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체는 필모라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수요를 반영해 원더쉐어가 직접 선별했다. 강렬한 타이틀, 로어서드(lower-thirds), 자막, 온스크린 그래픽 등 다양한 영상 구성 요소에 적합하도록 구성됐으며, DIN® Next, Tsukushi™ 등을 포함한다. 또한 한국어를 포함해 번체 중국어, 일본어, 힌디어 등 글로벌 폰트를 지원해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필모라는 전 세계 누적 4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교육 종사자, 기업 사용자들이 소셜 플랫폼, 교육, 마케팅 등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고품질 타이포그래피를 편집 환경에 직접 탑재함으로써 사용자가 툴을 전환하지 않고도 적합한 서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반적인 제작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영상이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구축의 핵심 형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온스크린 텍스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모노타입의 ‘Fonts, Feels, & Reels’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만들 때 디자인 툴을 사용하는 이유로 ‘더 다양한 폰트를 쓸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만큼 폰트 선택과 디테일한 제어가 콘텐츠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글로벌 이용자와 분산된 협업 환경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포맷과 디바이스, 언어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자산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필모라에 폰트를 직접 탑재함으로써 사용자는 폰트 선택과 적용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디자인 설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스토리텔링과 영상 제작 본연의 작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번에 큐레이션된 200종의 모노타입 폰트 라이브러리는 현재 필모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모노타입은 폰트 및 서체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폰트 제작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고품질의 폰트를 제공한다. Helvetica, Times New Roman, Gotham, Arial, Avenir, Gilroy, Frutiger를 포함해 25만 개가 넘는 폰트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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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4
  • 기업에 영향 미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은?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2026년 기업에 영향을 끼칠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발표했다.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에는 △AI 악용 또는 오용으로 발생하는 AI 기반 보안 위협 △사용자 정보, 시스템을 장악하고 복구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기업 IT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 △타인을 사칭, 정보 혹은 금전을 탈취하거나 권한을 빼앗는 피싱 및 계정 탈취 △중요 데이터에 대한 무단 접근, 손상, 유출 등을 초래하는 데이터 보안 위협이 선정됐다. 삼성SDS는 국내 IT 및 보안 담당 실무자, 관리자 및 경영진 667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각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안도 함께 제시했다. 생성형 AI, 특히 AI Agent의 도입 및 확산은 관련 보안 위협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적 업무 수행 주체로 발전 중인 AI Agent의 실행 과정에서 과도한 위임 및 권한 남용을 통해 데이터 유출, 무단 작업, 시스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최소 권한을 부여하고, 정보의 변경이나 결제 등 민감한 명령 수행 시 AI 가드레일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차단하며 사용자 승인 과정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AI 가드레일은 AI 시스템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동작하도록 하는 제어 기술 및 솔루션이다. 차량 주행 중 도로 이탈을 막는 물리적 가드레일처럼 AI가 유해하거나 부적절한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막는 안전장치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랜섬웨어는 ①피해 기업의 데이터 암호화 ②탈취 데이터의 공개 협박 ③DDoS 공격 ④피해 기업의 고객/파트너/미디어 대상 압박 등 4중 갈취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려면 조기 복구 및 정상화를 위한 백업 체계 확보가 필요하며 악성 코드의 실행 전 차단, 이상 행위 탐지, 악성 코드의 실행 후 사고 격리/분석/복구 등 단계별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정기 교육과 불시 훈련을 실시해 임직원 개개인의 현실적 대응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기업 IT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보안 취약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과도한 스토리지 공유, 잘못된 인증/권한 관리, 기본 설정의 방치 등은 여전히 클라우드 보안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설정 오류들은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 등 상시 점검 체계 구축을 통해 계정 권한이나 리소스 설정의 취약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외부 노출이나 암호화 누락 등 취약한 설정을 사전 정의된 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탐지하고 조치함으로써 대응이 가능하다. 기업 사용자를 노리는 피싱은 내부망 침입,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설치를 통한 추가 해킹, 공급망에 대한 공격 채널 확보 등 조직 전체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그 피해 범위는 개인정보 유출과 서비스 중단, 그로 인한 금전적 손실 및 기업 신뢰도 추락까지 확대될 수 있다. 한편 챗봇, AI Agent 등 AI에게 부여된 접근 권한은 접근자 전체를 대상으로 다중 인증 체계(MFA) 적용과 접근 계정, 역할, 정책에 대한 복합적 관리로 대응해야 한다. 데이터 손상과 도난에 의한 보안 위협은 단일 인증 체계, 과도한 권한 허용, 미흡한 접근 관리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보안 위협은 사용자의 직무 및 역할에 따른 접근 관리 외에도 대량의 파일 다운로드, 외부로 전송, 비정상적 시간대 접속 등 사용자의 행위 기반 접근제어를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 한편 협력사, 공급망 등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보안 수준과 관련 서비스들을 상호 신뢰할 수 있도록 전사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 삼성SDS 장용민 보안사업팀장(상무)은 “AI와 AI Agent의 확산은 정교한 피싱, 데이터 유출, AI 이용 환경을 목표로 한 공격 등 새로운 보안 위협을 증폭시킬 것”으로 전제하고 “이러한 위협들은 전통적 보안 솔루션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우므로, 기업들은 전문 인력에 의존하던 보안을 AI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AI 기반 모니터링 ·탐지·자동 차단 등 조치를 자동화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SDS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IDC로부터 보안 관제 분야 리더(2024 APAC), 프로페셔널 보안 서비스 리더(2024 APAC), 사이버 보안 컨설팅 서비스 리더(2024 Worldwide), 클라우드 보안 분야 메이저 플레이어(2022-24 Worldwide)로 선정되는 등 보안 선두 기업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오고 있다.
    • IT
    2026-02-23
  • Mavenir, Red Hat과 협력해 통신 산업 특화 AI 솔루션 제공
    Mavenir가 세계 최대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Red Hat과 협력해 Red Hat AI를 활용한 대화형 AI(Conversational AI) 및 에이전트형 AI(Agentic AI) 기반 서비스 보증(service assurance)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통신사급 생성형 AI(Gen AI)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되는 Red Hat OpenShift AI를 기반으로 하며,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에 확장성, 보안성, 안정성, 비용 효율성을 갖춘 네트워크 운영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통신 사업자가 기존 플랫폼 투자 자산을 활용하면서도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네트워크 운영에 필수적인 저지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통신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Mavenir는 통신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는 서비스형(hosted as-a-service) AI 솔루션보다 비용 효율성과 보안성이 강화되도록 설계됐다. Mavenir의 IMS 및 RAN 부문 총괄 EVP 겸 제너럴 매니저인 사친 카르칼라(Sachin Karkala)는 “AI 수익화를 추진하고 자율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경쟁 속에서 통신 사업자는 사용자 경험, 비용,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해야 한다. Red Hat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온프레미스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생성형 AI 모델은 통신 사업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으로 최적화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온프레미스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화형 AI의 등장으로 통신 산업은 단순히 개체 간 연결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통신 내용과 의도를 기반으로 핵심 제어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에이전트형 서비스 보증(agentic service assurance)은 기존에 머신러닝 모델에 의존하던 서비스 보증 솔루션에서 한 단계 진화한 개념이다. 에이전트형 시스템은 보다 넓은 관점에서 네트워크 내 다양한 영역과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 간 워크플로를 생성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하며,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문제를 사전에 탐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배포 준비 단계의 일환으로 Mavenir와 Red Hat은 Dell Technologies의 Open Telecom Ecosystem Lab(OTEL)과 협력했다. OTEL은 Dell PowerEdge R760xa 기반의 첨단 AI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AI, 머신러닝, 딥러닝 학습 및 추론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고성능 공랭식 서버다. Dell의 OTEL AI 전문가들은 Mavenir 및 Red Hat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대형 언어 모델을 정밀 조정하고, 해당 솔루션이 기반 인프라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Red Hat OpenShift AI를 활용해 이러한 솔루션을 온프레미스 환경에 배포함으로써 통신 사업자는 GPU 자원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보안 및 거버넌스 요건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하며, 복잡한 AI 라이프사이클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Red Hat 글로벌 통신 파트너 생태계 부문 부사장인 오노레 라부르데트(Honoré LaBourdette)는 “엔터프라이즈 AI가 개념 검증(PoC) 단계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가드레일(guardrails), 관측성(observability), 강력한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같은 필수 요소를 갖춘 검증된 기반이 필요하다. Red Hat OpenShift AI는 이러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Mavenir와의 협력을 통해 Kueue와 Dynamic Accelerator Slicer(DAS)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멀티 테넌트 환경에서 자원을 공유하고, 고가의 GPU 하드웨어 활용도를 최적화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인 GPU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vLLM을 활용한 저지연 모델 서비스는 AI 음성 번역과 같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이 시장이 요구하는 안정적인 성능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며, 온프레미스 모델의 실질적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Red Hat AI 기술을 활용한 Mavenir와의 공동 이니셔티브 시리즈 중 첫 번째 발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IT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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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쉴드 전년 대비 58배 매출 성장, 흑자 전환 성공
    애드쉴드(대표 유주원)가 전년 대비 58배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시장 본격 진출 이후 2년 만에 수익성을 입증한 것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월평균 약 40%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드쉴드는 웹사이트에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애드블록)에 의해 차단된 광고를 복구해 매체사의 광고 수익을 되찾아주는 기술 기반 애드테크 기업이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월평균 약 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5년 12월 연환산(Annual Run-rate) 기준 직원 1인당 복구매출은 40억 원 이상, 순매출은 약 14억 원에 달한다. 20명 미만의 소수 정예 조직이 이룬 성과로, 미국 스타트업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자본 효율성이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시장 본격 진출 이후 불과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Comscore Top 10에 포함되는 대형 웹사이트를 포함해 Freestar, Publift 등 글로벌 퍼블리셔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광고 차단 대응 솔루션은 업체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거나 일부 환경에서만 동작하는 한계가 있으며, 팝업 기반 화이트리스트 유도 방식 또한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애드쉴드 측에 따르면 다양한 애드블록 환경에서 기존 광고를 직접 복구하는 독자 기술을 통해 매체사의 기존 광고 스택을 유지하면서도 차단 광고 노출의 60~80% 이상을 복구하고 있다고 한다.
    • IT
    2026-02-26
  • 위안소프트 경남소방본부에 모바일 영상 생중계 솔루션 공급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경남소방본부의 ‘AI 융합 재난현장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에 자사의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위안미디어(We&MEDIA)’를 모바일 영상 생중계 솔루션으로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의 ‘AI 융합 재난현장영상 통합플랫폼’은 재난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와 드론, 바디캠 등에서 촬영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동시 수집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플랫폼에 수집된 영상은 AI 분석 엔진을 통해 사람, 화재, 연기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자동 식별하며, 이 데이터는 상황실과 현장 지휘부에 즉시 공유돼 과학적이고 신속한 대응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기기에서 수집된 고화질 영상을 지연 없이 안정적으로 중계하고 전송할 수 있는 강력한 스트리밍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대규모 영상 송출 및 스트리밍 시스템 구축에 검증된 솔루션인 ‘위안미디어(We&MEDIA)’를 도입해 재난 현장 영상의 실시간 중계 및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통합 플랫폼 구축에 모바일 영상 생중계 솔루션으로 도입된 ‘위안미디어’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즉시 서비스를 위해 영상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구성요소의 기본 제공 · 초고성능 10x 트랜스코딩 엔진과 10Gbps 스트리밍 엔진 탑재 · 영상 압축 표준인 H.264, H.265 및 초고화질 UHD까지 지원 ·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프로토콜 및 적응적 스트리밍 지원 위안소프트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경남소방본부의 혁신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위안미디어가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안소프트는 국방부, 경찰청, 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대기업, 대학교 등 대규모 구축 사례와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자랑한다. 또한 위안미디어는 우수품질물품으로 인증돼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으로, TTA GS 1등급 인증과 국내·외 300여 고객에 의해 현장에서 실증됐다. 한편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 지식, 사업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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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AI 데이터 활용 혁신 지원 위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
    스노우플레이크가 기업의 AI 데이터 활용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로드맵을 연례 컨퍼런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Data for Breakfast)’를 오는 3월 19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개한다. 이 행사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 100여 곳에서 열리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위해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 이수현 스노우플레이크 테크 에반젤리스트와 함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행사의 주제는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시대 업무 혁신을 높일 수 있는 데이터 전략을 지원하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플랫폼의 강화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스노우플레이크를 도입해 AI를 기반으로 유지 보수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과학적 혁신 가속화 및 맞춤형 마케팅 전략 개선을 이룬 고객 사례도 소개한다. 패션, 유통, 외식, 호텔/레저 등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이랜드 계열사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로 통합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한 이랜드의 AI 전환(AX) 여정을 이랜드이노플 AI사업부 홍슬기 팀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업 내 AI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스노우플레이크 구축을 고려하고 있거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사용 사례에 대해 알고 싶은 데이터·AI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혁신 기술을 통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AI와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으로 실제 엔터프라이즈에서 활용하고 있는 AI 전략 및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W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컨플루언트(Confluent), 파이브트랜(Fivetran), SAP, 클릭(Qlik) 등 다양한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사와 업계 데이터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AI 전략 접근 방식과 데이터 활용 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최기영 지사장은 “AI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이 분절된 데이터와 파편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실질적인 성과를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조직과 도구,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보안이 보장된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을 소개하며 고객들이 핵심 비즈니스에 AI를 적용하고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IT
    2026-02-24
  • 모토타입 폰트 200종 사용 가능하게 된 원더쉐어 필모라
    모노타입(Monotype)은 200종의 고품질 모노타입 폰트를 원더쉐어(Wondershare)의 AI 기반 영상 편집 툴 ‘필모라(Filmora)’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폰트 탑재로 필모라 사용자는 별도의 외부 툴을 거치지 않고 편집 화면 내에서 바로 모노타입 폰트를 선택·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작업 효율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체는 필모라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수요를 반영해 원더쉐어가 직접 선별했다. 강렬한 타이틀, 로어서드(lower-thirds), 자막, 온스크린 그래픽 등 다양한 영상 구성 요소에 적합하도록 구성됐으며, DIN® Next, Tsukushi™ 등을 포함한다. 또한 한국어를 포함해 번체 중국어, 일본어, 힌디어 등 글로벌 폰트를 지원해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필모라는 전 세계 누적 4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교육 종사자, 기업 사용자들이 소셜 플랫폼, 교육, 마케팅 등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고품질 타이포그래피를 편집 환경에 직접 탑재함으로써 사용자가 툴을 전환하지 않고도 적합한 서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반적인 제작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영상이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구축의 핵심 형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온스크린 텍스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모노타입의 ‘Fonts, Feels, & Reels’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만들 때 디자인 툴을 사용하는 이유로 ‘더 다양한 폰트를 쓸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만큼 폰트 선택과 디테일한 제어가 콘텐츠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글로벌 이용자와 분산된 협업 환경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포맷과 디바이스, 언어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자산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필모라에 폰트를 직접 탑재함으로써 사용자는 폰트 선택과 적용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디자인 설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스토리텔링과 영상 제작 본연의 작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번에 큐레이션된 200종의 모노타입 폰트 라이브러리는 현재 필모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모노타입은 폰트 및 서체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폰트 제작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고품질의 폰트를 제공한다. Helvetica, Times New Roman, Gotham, Arial, Avenir, Gilroy, Frutiger를 포함해 25만 개가 넘는 폰트를 보유하고 있다.
    • IT
    2026-02-24
  • 기업에 영향 미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은?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2026년 기업에 영향을 끼칠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발표했다.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에는 △AI 악용 또는 오용으로 발생하는 AI 기반 보안 위협 △사용자 정보, 시스템을 장악하고 복구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기업 IT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 △타인을 사칭, 정보 혹은 금전을 탈취하거나 권한을 빼앗는 피싱 및 계정 탈취 △중요 데이터에 대한 무단 접근, 손상, 유출 등을 초래하는 데이터 보안 위협이 선정됐다. 삼성SDS는 국내 IT 및 보안 담당 실무자, 관리자 및 경영진 667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각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안도 함께 제시했다. 생성형 AI, 특히 AI Agent의 도입 및 확산은 관련 보안 위협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적 업무 수행 주체로 발전 중인 AI Agent의 실행 과정에서 과도한 위임 및 권한 남용을 통해 데이터 유출, 무단 작업, 시스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최소 권한을 부여하고, 정보의 변경이나 결제 등 민감한 명령 수행 시 AI 가드레일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차단하며 사용자 승인 과정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AI 가드레일은 AI 시스템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동작하도록 하는 제어 기술 및 솔루션이다. 차량 주행 중 도로 이탈을 막는 물리적 가드레일처럼 AI가 유해하거나 부적절한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막는 안전장치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랜섬웨어는 ①피해 기업의 데이터 암호화 ②탈취 데이터의 공개 협박 ③DDoS 공격 ④피해 기업의 고객/파트너/미디어 대상 압박 등 4중 갈취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려면 조기 복구 및 정상화를 위한 백업 체계 확보가 필요하며 악성 코드의 실행 전 차단, 이상 행위 탐지, 악성 코드의 실행 후 사고 격리/분석/복구 등 단계별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정기 교육과 불시 훈련을 실시해 임직원 개개인의 현실적 대응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기업 IT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보안 취약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과도한 스토리지 공유, 잘못된 인증/권한 관리, 기본 설정의 방치 등은 여전히 클라우드 보안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설정 오류들은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 등 상시 점검 체계 구축을 통해 계정 권한이나 리소스 설정의 취약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외부 노출이나 암호화 누락 등 취약한 설정을 사전 정의된 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탐지하고 조치함으로써 대응이 가능하다. 기업 사용자를 노리는 피싱은 내부망 침입,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설치를 통한 추가 해킹, 공급망에 대한 공격 채널 확보 등 조직 전체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그 피해 범위는 개인정보 유출과 서비스 중단, 그로 인한 금전적 손실 및 기업 신뢰도 추락까지 확대될 수 있다. 한편 챗봇, AI Agent 등 AI에게 부여된 접근 권한은 접근자 전체를 대상으로 다중 인증 체계(MFA) 적용과 접근 계정, 역할, 정책에 대한 복합적 관리로 대응해야 한다. 데이터 손상과 도난에 의한 보안 위협은 단일 인증 체계, 과도한 권한 허용, 미흡한 접근 관리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보안 위협은 사용자의 직무 및 역할에 따른 접근 관리 외에도 대량의 파일 다운로드, 외부로 전송, 비정상적 시간대 접속 등 사용자의 행위 기반 접근제어를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 한편 협력사, 공급망 등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보안 수준과 관련 서비스들을 상호 신뢰할 수 있도록 전사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 삼성SDS 장용민 보안사업팀장(상무)은 “AI와 AI Agent의 확산은 정교한 피싱, 데이터 유출, AI 이용 환경을 목표로 한 공격 등 새로운 보안 위협을 증폭시킬 것”으로 전제하고 “이러한 위협들은 전통적 보안 솔루션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우므로, 기업들은 전문 인력에 의존하던 보안을 AI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AI 기반 모니터링 ·탐지·자동 차단 등 조치를 자동화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SDS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IDC로부터 보안 관제 분야 리더(2024 APAC), 프로페셔널 보안 서비스 리더(2024 APAC), 사이버 보안 컨설팅 서비스 리더(2024 Worldwide), 클라우드 보안 분야 메이저 플레이어(2022-24 Worldwide)로 선정되는 등 보안 선두 기업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오고 있다.
    • IT
    2026-02-23
  • Mavenir, Red Hat과 협력해 통신 산업 특화 AI 솔루션 제공
    Mavenir가 세계 최대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Red Hat과 협력해 Red Hat AI를 활용한 대화형 AI(Conversational AI) 및 에이전트형 AI(Agentic AI) 기반 서비스 보증(service assurance)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통신사급 생성형 AI(Gen AI)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되는 Red Hat OpenShift AI를 기반으로 하며,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에 확장성, 보안성, 안정성, 비용 효율성을 갖춘 네트워크 운영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통신 사업자가 기존 플랫폼 투자 자산을 활용하면서도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네트워크 운영에 필수적인 저지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통신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Mavenir는 통신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는 서비스형(hosted as-a-service) AI 솔루션보다 비용 효율성과 보안성이 강화되도록 설계됐다. Mavenir의 IMS 및 RAN 부문 총괄 EVP 겸 제너럴 매니저인 사친 카르칼라(Sachin Karkala)는 “AI 수익화를 추진하고 자율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경쟁 속에서 통신 사업자는 사용자 경험, 비용,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해야 한다. Red Hat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온프레미스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생성형 AI 모델은 통신 사업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으로 최적화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온프레미스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화형 AI의 등장으로 통신 산업은 단순히 개체 간 연결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통신 내용과 의도를 기반으로 핵심 제어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에이전트형 서비스 보증(agentic service assurance)은 기존에 머신러닝 모델에 의존하던 서비스 보증 솔루션에서 한 단계 진화한 개념이다. 에이전트형 시스템은 보다 넓은 관점에서 네트워크 내 다양한 영역과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 간 워크플로를 생성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하며,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문제를 사전에 탐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배포 준비 단계의 일환으로 Mavenir와 Red Hat은 Dell Technologies의 Open Telecom Ecosystem Lab(OTEL)과 협력했다. OTEL은 Dell PowerEdge R760xa 기반의 첨단 AI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AI, 머신러닝, 딥러닝 학습 및 추론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고성능 공랭식 서버다. Dell의 OTEL AI 전문가들은 Mavenir 및 Red Hat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대형 언어 모델을 정밀 조정하고, 해당 솔루션이 기반 인프라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Red Hat OpenShift AI를 활용해 이러한 솔루션을 온프레미스 환경에 배포함으로써 통신 사업자는 GPU 자원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보안 및 거버넌스 요건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하며, 복잡한 AI 라이프사이클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Red Hat 글로벌 통신 파트너 생태계 부문 부사장인 오노레 라부르데트(Honoré LaBourdette)는 “엔터프라이즈 AI가 개념 검증(PoC) 단계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가드레일(guardrails), 관측성(observability), 강력한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같은 필수 요소를 갖춘 검증된 기반이 필요하다. Red Hat OpenShift AI는 이러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Mavenir와의 협력을 통해 Kueue와 Dynamic Accelerator Slicer(DAS)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멀티 테넌트 환경에서 자원을 공유하고, 고가의 GPU 하드웨어 활용도를 최적화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인 GPU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vLLM을 활용한 저지연 모델 서비스는 AI 음성 번역과 같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이 시장이 요구하는 안정적인 성능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며, 온프레미스 모델의 실질적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Red Hat AI 기술을 활용한 Mavenir와의 공동 이니셔티브 시리즈 중 첫 번째 발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IT
    2026-02-19
  • 엑셈, 트릴리온랩스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추가 사업자 선정 도전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트릴리온랩스와 손잡고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추가 사업자 선정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외산 모델에 의존하지 않는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실현하고 국내 공공 및 산업 생태계에 최적화된 AI 핵심 엔진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사업적 의미가 크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에는 엑셈 외에도 GS, 포스코, 카이스트, 서울대, 모빌린트, 강남언니, AI 보안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다. 엑셈은 공공부터 제조·금융 등 산업 전반으로 파운데이션 모델 활용 사례를 확산해 AX 선도 레퍼런스를 창출하고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 공공·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업무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AI 활용 분석, 업무 지원, 의사결정 보조 영역에 파운데이션 모델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이를 위해 엑셈은 파운데이션 모델에 필수적인 대규모 데이터 수집 체계를 설계하고 구축한다. 비정형, 반정형, 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학습 데이터 정제와 품질 검증 및 표준화도 수행해 파운데이션 모델 실증 환경 구성을 책임진다. 특히 엑셈은 파운데이션 모델이 단순한 텍스트 생성 도구에 그치지 않고 공공·산업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다. 먼저 엑셈은 반복적인 정보 탐색 및 문서 작성 업무 공수를 약 20~30% 경감시키고 고사양 인프라 의존도를 낮춘 효율적 모델 적용으로 중소 규모 기관들까지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엑셈은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행정용 AI 어시스턴트 및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트릴리온랩스의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으로 실증한다. 엑셈이 수행한 기존 공공 AX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제조, 금융 등 민간 산업 특화 모델이 탑재된 맞춤형 AI 패키지를 개발한다.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피지컬 AI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향해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이상 탐지, 설비 예지 보전, 생산 최적화 등 제조 버티컬 AI 역량을 확보한다. 한편 엑셈은 국내 최초 딥러닝 탑재 AIOps(AI for IT Operations) 솔루션 ‘싸이옵스(XAIOps)’, 생성형 AI 기반 챗봇 검색 패키지 서비스 ‘EBIGs(이빅스) for LLM Chatbot’, AI 분석 솔루션 ‘우드페커(Woodpecker)’, 손쉽게 에이전틱 AI를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LLMOps 솔루션 ‘엑셈블(eXemble)’ 등 총 4종의 AI 솔루션들을 직접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글로벌 제조 기업, 대형 공공기관, 제1금융권 등 가장 복잡하고 방대한 고객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연구개발에 매진한 덕분에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트릴리온랩스와 함께 진정한 소버린 AI(Sovereign AI)를 구축함으로써 한국의 전 세계 ‘AI 3강’ 등극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IT
    2026-02-13
  • NHN KCP 전년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25% 증가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49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25%가 증가한 수치로, 외형 확장을 넘어선 견고한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 결제 인프라 기업의 외형 성장을 가늠하는 연간 거래액이 51.5조원을 넘어서며, ‘연간 거래액 50조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이 같은 성적표는 결제 비중이 높은 핵심 업종에서의 전략적 성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온라인 결제 부문은 지난해 수입차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OTT와 앱장터를 비롯한 대형 및 글로벌 가맹점들의 실적 호조와 신규 가맹점 확보 효과가 맞물리며 결제액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온라인 사업부문 연간 매출액은 1조1101억원을 기록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의 성장세가 실적으로 직결되는 구조적 전환을 보여줬다. 오프라인 결제 부문 또한 종속회사인 한국신용카드결제(KOCES)를 비롯한 주요 가맹점들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09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96%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오프라인 영업이익은 지난해 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6억원의 영업손실을 딛고 대폭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이는 전사 수익성 구조를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결제 본업에서 확보한 견조한 펀더멘털은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 환경에 최적화된 창업 지원 플랫폼 ‘비벗(BBUD)’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가맹점의 운영 편의를 돕는 한편,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영토 확장 전략도 다각도로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맺어온 견조한 파트너십은 NHN KCP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다. 무역대금 카드거래 플랫폼(GTPP)을 통해 국가별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무역 결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NHN KCP는 차세대 결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HN페이코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 창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불 사업을 확대하며 레퍼런스를 축적하는 등 향후 결제 서비스 확장을 염두에 둔 사업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제도적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적의 사업 구조를 검토하는 한편, 압도적인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과 단계적 확장 방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진입한 NHN KCP는 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결제대행(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IT
    2026-02-12
  • 웹케시 배당 규모 전년 대비 100% 상향, 배당금 총액 약 25억1천만 원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025년 결산 배당을 주당 200원으로 확정하며 배당 규모를 전년 대비 100% 상향했다고 12일 밝혔다. 웹케시의 2025년 결산 배당금 총액은 약 25억1000만원이다. 배당금을 두 배로 확대한 이번 결정은 안정적인 현금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배당 규모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주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실적 측면에서 웹케시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74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8.1%에 달한다. 특히 △공공·초대기업 △중견·대기업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매출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입증했다. 웹케시는 기존 사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성장세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이미 AI 에이전트 ‘브랜치 Q’를 선보이고,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NH농협은행과 협력해 자금관리 서비스 ‘NH하나로브랜치’에 금융권 최초로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바 있다. 올해는 공공·초대기업 대상 AI 에이전트인 ‘IHB Q’, 연구기관·산학협력단 대상 ‘rERP Q’ 론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AI ERP 뱅킹 서비스’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PoC(개념 증명)를 완료한 AI 에이전트 뱅킹과 AI MIS(경영정보시스템)는 제휴 은행과의 본사업 착수 및 금융권·공공기관 대상 구축 확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인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을 출시했고 또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IT
    2026-02-12
  • 차세대 통신 기술 10Base-T1S IP 본격 개발 나선 티에스엔랩
    티에스엔랩(TSN Lab, 대표 김성민)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협력형 R&D’ 과제의 2단계 본연구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며 차세대 통신 기술인 10Base-T1S IP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선정은 지난 6개월간 수행한 1단계 사전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것이다. 티에스엔랩은 사전연구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 등 수요 기업의 통신 기술 요구사항을 분석해 10Base-T1S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경쟁사 반도체 제품에 대한 기능·성능 테스트와 장단점 분석을 수행했다. 특히 타사 제품을 활용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10Base-T1S 로직 시뮬레이션에 성공해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기술적 차별성을 확보했다. 이번 2단계 본연구는 독일 프라운호퍼 IPMS(Fraunhofer IPMS)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프라운호퍼 IPMS는 20년 이상의 연구 경력과 200개 이상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보유한 세계적인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SoC(System on Chip) 설계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차량 특화 10Base-T1S FPGA IP 확보 △Half-duplex gPTP 기반 시간 동기화 구현 및 검증 △YANG 모델 기반 TSN(Time-Sensitive Networking) 기술 융합 △Silicon-proven IP 확보 △ASIC 샘플 생산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10Base-T1S는 현존하는 이더넷 기술 중 유일하게 멀티 드롭(Multi-drop) 연결을 지원하는 저속 이더넷 PHY 표준 기술이다. 기존 CAN(Controller Area Network)과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등 파편화된 차량 및 산업용 통신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배선 구조를 단순화하고 케이블 비용과 중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자동차, 산업 자동화, 로봇 분야 등에서 적용 가능성이 크다. 티에스엔랩 김성민 대표는 “사전연구를 통해 경쟁 제품 대비 충분한 성능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이번 2단계 본연구 선정을 계기로 통신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개발·생산한 10Base-T1S IP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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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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