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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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야외치유 프로그램’ 10월까지 무료 제공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 마포구 공원녹지과와 함께 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 및 가족들에게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2023년 10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야외치유 프로그램’은 상암월드컵경기장과 가까운 매봉산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 하에 1시간~1시간 30분 동안 걷기, 명상, 스트레칭 등 숲 활동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 사회적·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 가족 돌봄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스스로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6월부터 진행 중이며 8월 31일(목), 9월 21일(목), 10월 26일(목)에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정상 대상자와 치매 대상자의 중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실외 산림치유인자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 인지기능 및 신체 활력도를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에 진행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운영한다.7~8월은 무더위로 인해 마포구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숲 관련 교육 및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및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마포구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해 사전 등록/신청하면 된다.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야외치유 프로그램’ 운영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더 많은 대상자들이 ‘하루쯤 숲 여행’과 ‘기억의 숲’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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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8-16
  •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한 스타트업 알앤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A 투자 유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아웃도어 앱 ‘페어플레이(PAIRPLAY)’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알앤원(대표 권용근)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알앤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주관 ‘2023 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 선정 기업으로, ‘원할 때 할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 활동을 찾아주는 아웃도어 커뮤니티 앱(페어플레이)’을 2021년 1월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페어플레이 앱은 서비스 론칭 후 1년 반 만에 누적 가입자 수 약 6만명, 야외활동 모임 약 2만개, 아웃도어 관련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약 5만개를 축적하는 등 MZ세대의 호응과 함께 국내 최대 아웃도어 전문 커뮤니티로 급성장하고 있다.페어플레이 앱의 차별화된 특징으로는 앱을 통한 C2C 운동모임 외에도 △MZ인플루언서나 크루가 인솔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및 관광상품 판매 기능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피드 기능 △등산 및 러닝 장소 인증 기능 등이 있다.권용근 알앤원 대표는 “아웃도어 시장은 파편화돼 있다. 핵심 서비스를 한 플랫폼에서 모두 충족시키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버티컬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콘텐츠, 경험, 커뮤니티, 커머스로 이어지는 페어플레이만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페어플레이 앱을 통해 충남지역의 많은 아웃도어 관광 상품이 함께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알앤원과 같이 우수한 스타트업이 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알앤원은 올해 초 카카오 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 각지로 떠나는 등산, 트레킹, 웰니스 액티비티 관광상품인 ‘페플 셔틀’은 페어플레이 앱뿐만 아니라 카카오T 앱에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글로벌 손해보험사 AIG와의 MOU를 통해 아웃도어 특화 MZ세대용 보험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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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2023-07-17
  • 한화시스템,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간 우주산업 육성 위해 MOU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민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화시스템과 제주도는 △J-우주 거버넌스 구축 및 제주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민간 위성개발·제조 인프라 구축 △위성정보 서비스 활성화 △우주산업 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우주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위성제조뿐만 아니라 위성영상 분석·우주 인터넷 등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주산업은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높은 고용 유발 효과와 세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전파 청정지역인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협력 △다양한 분야의 우주 인력 양성 △우주 관련 파생 산업 개발 등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제주도와 우주산업 밸류체인(Value Chain,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첫 협력으로 위성개발·제조시설인 ‘한화우주센터’의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AIT(Assembly·Integration·Test, 위성체 총조립 및 기능·성능 시험) 시설을 구축해 민간 주도로 소형 위성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위성개발·제조 역량을 강화해 국내는 물론 위성 미(未)보유국 대상으로 수출길도 적극 모색하고자 한다.한화시스템은 한화우주센터 내에 지상국을 구축해 민간이 주도하는 위성영상·통신서비스까지 우주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해상도 위성이미지 분석을 통한 토지·수자원·산림 자원 등 환경 모니터링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도 설계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위성통신을 활용한 금융 거래 데이터 수집·분석·암호화 등 금융서비스 △위성별 영상정보를 자동 융합·분석해 정보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영상융합서비스 등 도내 업체들과 협업해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부가가치 산업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AIT 전문인력 등 우주산업 관련 제주도 내(內) 현지 채용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연령대별 맞춤형 우주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작은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4월엔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한국항공우주소년단·EBS미디어·제주대학교·항공모빌리티융합연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 과학토크콘서트 ‘작은별 프로젝트: 우주로 가는 길’의 협찬사로 나서 도내 초·중생 400여명의 참여를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서 도내 초·중생들에게 우주 전문가를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우주 특강’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우주 관련 진로 교육 △우주 과학 교육 콘텐츠 제작 등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대학생들 대상 RIS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본격적인 우주산업 실무 및 채용 연계형 교육도 기획하고 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제주도에 우주산업 전초기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들과 함께 제주도가 민간 우주산업의 허브(Hub, 중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및 인력 개발 등 국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글로벌 우주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관측 위성의 눈’으로 불리는 전자광학(EO)·적외선센서(IR)·SAR(고성능 레이다) 탑재체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2021년엔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선도기업 ‘원웹’에 3억달러(투자 당시 환율, 약 3450억원) 투자를 단행하고, 위성제조 및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협업을 통해 우주 인터넷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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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2023-07-07
  • 김장환 목사 “자유 위해 기도하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
    유만석 목사 “지도자들과 다음세대가 함께 기도하며 미래 밝혀가자” 권순웅 총회장·김동연 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축사하며 발전 기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25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연합 6.25상기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를 시작하며 유만석 대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의 지도자들과 다음세대가 함께 기도하며 미래를 밝혀가길 기원했다. 유 목사는 “대한민국의 시작과 함께 일어난 6.25 전쟁은 민족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자유를 지키려는 수많은 이들의 피흘림이 있었고 그 대가로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를 지켜냈으며 선진국가로 나아갈 수 있었다. 또한 그 중심에서 상처받은 우리 민족을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잊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전쟁의 아픔, 피 흘린 이들의 희생, 삶을 희생해 대한민국을 세운 이들의 공로, 낙심에 빠져 있을 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런 모든 것이 잊혀져 가는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곳에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다음 세대들이 모여 기도하는데 이 기도가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밝혀줄 등불이 될 것을 믿는다”면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되길 다짐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기도회는 이성화 목사(준비위원장, 서문교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권태진 목사(고문, 군포제일교회)의 개회 기도, 유만석 목사(대회장, 수원명성교회)의 대회사, 손문수 목사(상임준비위원장, 동탄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최기창 장로(안성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1천명 연합성가대 및 박영규 배우의 특별찬양 및 장향희 목사(교문, 든든한교회)의 강사 소개에 이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6월이 오면 자유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미국 워싱턴DC에 가면 한국전쟁 참전 기념 공원이 있는데 1년에 320만 명이 다녀간다. 거기에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며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6월에 자유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철학과 지식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으려 하나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경기도의 모든 목회자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면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영원히 존재하게 하실 것”이라고 역설했다. 설교 후 장현승 목사(공동본부장, 과천소망교회)의 봉헌기도 및 경기남부경찰선교연합의 봉헌찬양이 있었고 임다윗 목사(고문, 충만한교회)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이후 합심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등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다. 그렇기에 강력한 안보 역량 위에 지속 가능하게 나라를 발전시켜 누구도 넘을 수 없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면서 “6.25에 주신 하나님의 교훈을 생각해 본다. 다시는 전쟁이 없게 신앙을 통해 무장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도지사는 “나는 1년에 1번 성경을 통독하는데 6월에는 시편을 읽게 된다. 며칠 전에 시편 76편을 읽었는데 하나님은 늘 이기신다는 내용이었다”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나라가 더 발전되고 평화롭게 되길 바란다.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한 권순웅 총회장은 “경기도는 6.25 전쟁으로 죽었다 살았고 산업 및 경제의 발전과 민주화 속에 수많은 교회가 개척되며 부흥됐다. 그리고 지금은 민족과 세계 속의 경기도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한국 경제의 중심 속에 있는 경기도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복음적 평화 통일 및 세계 선교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평화는 가장 절실한 과제인데 하루 속히 남과 북이 손을 잡고 지혜를 모을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면서 “여호수아서에 나와 있는 ‘강하고 담대하며 놀라지 말라.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모든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을 믿는다. 경기총이 발전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만석 대표회장은 참전용사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김명현 목사(상임준비위원장, 이천순복음교회)와 박종호 목사(총괄본부장, 안양충신교회)는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고창준 중장(수도군단장), 홍기현 청장(경기남부경찰청), 김철우 군목(UN한미연합사, 주한미군군종참모), 김만수 목사(공동본부장, 고천성결교회), 조광택 목사(준비부위원장, 양무리교회), 하다니엘 목사(공동본부장, 사자교회), 이선하 목사(공동본부장, 한사랑교회), 김종우 목사(공동본부장, 용인흰돌교회), 정영교 목사(공동본부장, 산본양문교회), 홍사진 목사(공동본부장, 주찬양교회)는 특별기도자로 나섰다. 이들은 △북핵위기로부터의 안전, 한반도의 통일, 북한 동포들을 위해 △범죄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든든한 외교동맹과 국제 사회의 리더 국가가 되기 위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양성평등을 비롯한 올바른 사회적 가치관 정립을 위해 △대한민국과 경기도 위정자의 성숙한 정치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구의 경제적 발전과 성장을 위해 △코로나19시대 이후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경기도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장의 선언문 낭독에 이어 신용호 목사(부대회장, 예빛마을 이사장)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 종합
    • 종교
    2023-06-25
  •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아드레날린 러시’ 개최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이하 유스나루)는 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ADRENALIN RUSH’(이하 아드레날린 러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스나루는 청소년의 예술적 감성과 지역 내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팀끼리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겨루는 창작댄스대회인 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아드레날린 러시 8’에는 예선전을 거쳐 △J-ez △영앤걸스 △클라우드나인 △march △폴라리스 △SWIPE △Wellboss Crew △왁프리썬 △프링걸스 △kid JOD △딥무브 △slay-c 등 총 12팀의 청소년댄스팀이 본선무대에 올랐으며 힙합, 걸스힙합, 왁킹, 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댄스로 승부를 펼쳤다.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본선경연은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돼 1400명이 넘는 관객이 함께 했다.특히 ‘아드레날린 러시 8’에서는 Gawblin(Rivers crew 소속), Yeni cho(A MILLION ROCKFACE 소속), MINJUN JO(jerk Family 소속), 그리고 PARLANDO(‘아드레날린 러시 7’ 위너)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청소년댄스팀 각각에 대해 진심어린 피드백을 전했다. 전년도 우승팀 PARLANDO도 스페셜 저지로 참석해 진정한 청소년문화예술의 장을 완성했다.본선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Wellboss Crew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왁프리썬, 폴라리스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온·오프라인 관객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상은 slay-c팀이 수상했다.‘아드레날린 러시 8’을 운영 총괄한 유스나루 김용철 부장은 “8회째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스나루가 청소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뜻인 만큼 청소년들의 성장과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대회의 주관 기관인 유스나루는 혁신과 소통으로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유스나루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 다양한 온·오프라인 대회,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 또는 인스타그램 ‘youthnaro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서울
    2023-06-22
  • 대동CMC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컨설팅 수행기관 선정
    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시비 12억원)이 투입된다. 수혜기업 모집은 6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신청 조건에 따라 Post-BI, One~Four-스타, 수출초보 등으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선정된 컨설팅 수행기관은 수출초보 프로그램을 제외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수혜기업의 경영체계 확립, 미래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한 성장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 R&D 과제기획 컨설팅 지원 등을 수행한다.특히 대동CMC는 다양한 지원사업 수행기관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형성된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R&D기획 △기술사업화 지원 △연구개발 △비즈니스 어시스턴트 △지원사업 연계 등 수혜기업 요구에 최적화된 전문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동CMC는 Post-BI부터 One~Four-스타 총 5개 분야 가운데 모든 분야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 지역뉴스
    • 지방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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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야외치유 프로그램’ 10월까지 무료 제공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 마포구 공원녹지과와 함께 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 및 가족들에게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2023년 10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야외치유 프로그램’은 상암월드컵경기장과 가까운 매봉산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 하에 1시간~1시간 30분 동안 걷기, 명상, 스트레칭 등 숲 활동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 사회적·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 가족 돌봄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스스로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6월부터 진행 중이며 8월 31일(목), 9월 21일(목), 10월 26일(목)에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정상 대상자와 치매 대상자의 중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실외 산림치유인자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 인지기능 및 신체 활력도를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에 진행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운영한다.7~8월은 무더위로 인해 마포구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숲 관련 교육 및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및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마포구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해 사전 등록/신청하면 된다.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야외치유 프로그램’ 운영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더 많은 대상자들이 ‘하루쯤 숲 여행’과 ‘기억의 숲’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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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한 스타트업 알앤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A 투자 유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아웃도어 앱 ‘페어플레이(PAIRPLAY)’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알앤원(대표 권용근)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알앤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주관 ‘2023 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 선정 기업으로, ‘원할 때 할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 활동을 찾아주는 아웃도어 커뮤니티 앱(페어플레이)’을 2021년 1월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페어플레이 앱은 서비스 론칭 후 1년 반 만에 누적 가입자 수 약 6만명, 야외활동 모임 약 2만개, 아웃도어 관련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약 5만개를 축적하는 등 MZ세대의 호응과 함께 국내 최대 아웃도어 전문 커뮤니티로 급성장하고 있다.페어플레이 앱의 차별화된 특징으로는 앱을 통한 C2C 운동모임 외에도 △MZ인플루언서나 크루가 인솔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및 관광상품 판매 기능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피드 기능 △등산 및 러닝 장소 인증 기능 등이 있다.권용근 알앤원 대표는 “아웃도어 시장은 파편화돼 있다. 핵심 서비스를 한 플랫폼에서 모두 충족시키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버티컬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콘텐츠, 경험, 커뮤니티, 커머스로 이어지는 페어플레이만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페어플레이 앱을 통해 충남지역의 많은 아웃도어 관광 상품이 함께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알앤원과 같이 우수한 스타트업이 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알앤원은 올해 초 카카오 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 각지로 떠나는 등산, 트레킹, 웰니스 액티비티 관광상품인 ‘페플 셔틀’은 페어플레이 앱뿐만 아니라 카카오T 앱에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글로벌 손해보험사 AIG와의 MOU를 통해 아웃도어 특화 MZ세대용 보험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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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한화시스템,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간 우주산업 육성 위해 MOU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민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화시스템과 제주도는 △J-우주 거버넌스 구축 및 제주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민간 위성개발·제조 인프라 구축 △위성정보 서비스 활성화 △우주산업 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우주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위성제조뿐만 아니라 위성영상 분석·우주 인터넷 등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주산업은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높은 고용 유발 효과와 세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전파 청정지역인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협력 △다양한 분야의 우주 인력 양성 △우주 관련 파생 산업 개발 등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제주도와 우주산업 밸류체인(Value Chain,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첫 협력으로 위성개발·제조시설인 ‘한화우주센터’의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AIT(Assembly·Integration·Test, 위성체 총조립 및 기능·성능 시험) 시설을 구축해 민간 주도로 소형 위성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위성개발·제조 역량을 강화해 국내는 물론 위성 미(未)보유국 대상으로 수출길도 적극 모색하고자 한다.한화시스템은 한화우주센터 내에 지상국을 구축해 민간이 주도하는 위성영상·통신서비스까지 우주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해상도 위성이미지 분석을 통한 토지·수자원·산림 자원 등 환경 모니터링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도 설계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위성통신을 활용한 금융 거래 데이터 수집·분석·암호화 등 금융서비스 △위성별 영상정보를 자동 융합·분석해 정보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영상융합서비스 등 도내 업체들과 협업해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부가가치 산업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AIT 전문인력 등 우주산업 관련 제주도 내(內) 현지 채용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연령대별 맞춤형 우주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작은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4월엔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한국항공우주소년단·EBS미디어·제주대학교·항공모빌리티융합연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 과학토크콘서트 ‘작은별 프로젝트: 우주로 가는 길’의 협찬사로 나서 도내 초·중생 400여명의 참여를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서 도내 초·중생들에게 우주 전문가를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우주 특강’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우주 관련 진로 교육 △우주 과학 교육 콘텐츠 제작 등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대학생들 대상 RIS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본격적인 우주산업 실무 및 채용 연계형 교육도 기획하고 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제주도에 우주산업 전초기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들과 함께 제주도가 민간 우주산업의 허브(Hub, 중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및 인력 개발 등 국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글로벌 우주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관측 위성의 눈’으로 불리는 전자광학(EO)·적외선센서(IR)·SAR(고성능 레이다) 탑재체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2021년엔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선도기업 ‘원웹’에 3억달러(투자 당시 환율, 약 3450억원) 투자를 단행하고, 위성제조 및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협업을 통해 우주 인터넷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지방
    2023-07-07
  • 김장환 목사 “자유 위해 기도하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
    유만석 목사 “지도자들과 다음세대가 함께 기도하며 미래 밝혀가자” 권순웅 총회장·김동연 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축사하며 발전 기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25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연합 6.25상기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를 시작하며 유만석 대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의 지도자들과 다음세대가 함께 기도하며 미래를 밝혀가길 기원했다. 유 목사는 “대한민국의 시작과 함께 일어난 6.25 전쟁은 민족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자유를 지키려는 수많은 이들의 피흘림이 있었고 그 대가로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를 지켜냈으며 선진국가로 나아갈 수 있었다. 또한 그 중심에서 상처받은 우리 민족을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잊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전쟁의 아픔, 피 흘린 이들의 희생, 삶을 희생해 대한민국을 세운 이들의 공로, 낙심에 빠져 있을 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런 모든 것이 잊혀져 가는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곳에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다음 세대들이 모여 기도하는데 이 기도가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밝혀줄 등불이 될 것을 믿는다”면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되길 다짐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기도회는 이성화 목사(준비위원장, 서문교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권태진 목사(고문, 군포제일교회)의 개회 기도, 유만석 목사(대회장, 수원명성교회)의 대회사, 손문수 목사(상임준비위원장, 동탄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최기창 장로(안성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1천명 연합성가대 및 박영규 배우의 특별찬양 및 장향희 목사(교문, 든든한교회)의 강사 소개에 이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6월이 오면 자유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미국 워싱턴DC에 가면 한국전쟁 참전 기념 공원이 있는데 1년에 320만 명이 다녀간다. 거기에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며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6월에 자유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철학과 지식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으려 하나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경기도의 모든 목회자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면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영원히 존재하게 하실 것”이라고 역설했다. 설교 후 장현승 목사(공동본부장, 과천소망교회)의 봉헌기도 및 경기남부경찰선교연합의 봉헌찬양이 있었고 임다윗 목사(고문, 충만한교회)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이후 합심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등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다. 그렇기에 강력한 안보 역량 위에 지속 가능하게 나라를 발전시켜 누구도 넘을 수 없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면서 “6.25에 주신 하나님의 교훈을 생각해 본다. 다시는 전쟁이 없게 신앙을 통해 무장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도지사는 “나는 1년에 1번 성경을 통독하는데 6월에는 시편을 읽게 된다. 며칠 전에 시편 76편을 읽었는데 하나님은 늘 이기신다는 내용이었다”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나라가 더 발전되고 평화롭게 되길 바란다.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한 권순웅 총회장은 “경기도는 6.25 전쟁으로 죽었다 살았고 산업 및 경제의 발전과 민주화 속에 수많은 교회가 개척되며 부흥됐다. 그리고 지금은 민족과 세계 속의 경기도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한국 경제의 중심 속에 있는 경기도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복음적 평화 통일 및 세계 선교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평화는 가장 절실한 과제인데 하루 속히 남과 북이 손을 잡고 지혜를 모을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면서 “여호수아서에 나와 있는 ‘강하고 담대하며 놀라지 말라.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모든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을 믿는다. 경기총이 발전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만석 대표회장은 참전용사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김명현 목사(상임준비위원장, 이천순복음교회)와 박종호 목사(총괄본부장, 안양충신교회)는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고창준 중장(수도군단장), 홍기현 청장(경기남부경찰청), 김철우 군목(UN한미연합사, 주한미군군종참모), 김만수 목사(공동본부장, 고천성결교회), 조광택 목사(준비부위원장, 양무리교회), 하다니엘 목사(공동본부장, 사자교회), 이선하 목사(공동본부장, 한사랑교회), 김종우 목사(공동본부장, 용인흰돌교회), 정영교 목사(공동본부장, 산본양문교회), 홍사진 목사(공동본부장, 주찬양교회)는 특별기도자로 나섰다. 이들은 △북핵위기로부터의 안전, 한반도의 통일, 북한 동포들을 위해 △범죄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든든한 외교동맹과 국제 사회의 리더 국가가 되기 위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양성평등을 비롯한 올바른 사회적 가치관 정립을 위해 △대한민국과 경기도 위정자의 성숙한 정치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구의 경제적 발전과 성장을 위해 △코로나19시대 이후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경기도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장의 선언문 낭독에 이어 신용호 목사(부대회장, 예빛마을 이사장)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 종합
    • 종교
    2023-06-25
  •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아드레날린 러시’ 개최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이하 유스나루)는 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ADRENALIN RUSH’(이하 아드레날린 러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스나루는 청소년의 예술적 감성과 지역 내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팀끼리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겨루는 창작댄스대회인 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아드레날린 러시 8’에는 예선전을 거쳐 △J-ez △영앤걸스 △클라우드나인 △march △폴라리스 △SWIPE △Wellboss Crew △왁프리썬 △프링걸스 △kid JOD △딥무브 △slay-c 등 총 12팀의 청소년댄스팀이 본선무대에 올랐으며 힙합, 걸스힙합, 왁킹, 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댄스로 승부를 펼쳤다.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본선경연은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돼 1400명이 넘는 관객이 함께 했다.특히 ‘아드레날린 러시 8’에서는 Gawblin(Rivers crew 소속), Yeni cho(A MILLION ROCKFACE 소속), MINJUN JO(jerk Family 소속), 그리고 PARLANDO(‘아드레날린 러시 7’ 위너)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청소년댄스팀 각각에 대해 진심어린 피드백을 전했다. 전년도 우승팀 PARLANDO도 스페셜 저지로 참석해 진정한 청소년문화예술의 장을 완성했다.본선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Wellboss Crew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왁프리썬, 폴라리스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온·오프라인 관객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상은 slay-c팀이 수상했다.‘아드레날린 러시 8’을 운영 총괄한 유스나루 김용철 부장은 “8회째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스나루가 청소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뜻인 만큼 청소년들의 성장과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대회의 주관 기관인 유스나루는 혁신과 소통으로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유스나루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 다양한 온·오프라인 대회,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 또는 인스타그램 ‘youthnaro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서울
    2023-06-22
  • 대동CMC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컨설팅 수행기관 선정
    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시비 12억원)이 투입된다. 수혜기업 모집은 6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신청 조건에 따라 Post-BI, One~Four-스타, 수출초보 등으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선정된 컨설팅 수행기관은 수출초보 프로그램을 제외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수혜기업의 경영체계 확립, 미래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한 성장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 R&D 과제기획 컨설팅 지원 등을 수행한다.특히 대동CMC는 다양한 지원사업 수행기관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형성된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R&D기획 △기술사업화 지원 △연구개발 △비즈니스 어시스턴트 △지원사업 연계 등 수혜기업 요구에 최적화된 전문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동CMC는 Post-BI부터 One~Four-스타 총 5개 분야 가운데 모든 분야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 지역뉴스
    • 지방
    2023-06-22
  • 서울시의 숨은 관광자원 발굴 및 SNS 통해 홍보하는 ‘트립메이트’
    서울시는 서울과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국내외로 홍보하는 서울시 2030 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Tripmate)’가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고 했다.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째를 맞은 트립메이트는 영상 제작과 편집이 가능하고 SNS 활동에 능숙한 2030세대 30명으로 구성됐다. 4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약 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올해 선발된 트립메이트 4기는 대학생 한정이었던 1~3기와 달리 2030세대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로 관광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4기에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외국인 5명이 포함돼 외국인의 시선으로 국내의 흥미로운 여행지와 관광 정보를 소개한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및 자국어로 서울과 지방의 관광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이들은 4월 27일 발대식 이후, 5월 7일 성황리에 종료된 ‘서울페스타 2023’에 참여해 개막식, 광화문 광장의 ‘서울 컬처 스퀘어’, ‘서울브릿지 맛-켓’, ‘한강 드론라이트쇼’ 등 축제 기간 개최된 다양한 행사를 SNS로 홍보했다.트립메이트는 서울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홍보 활동에도 힘쓴다. 이번 4기는 고령군, 계룡시, 수원시, 함평군 4개 지방자치단체의 팸투어에 초청받았다. 올 6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한 경북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체험캠프 등 고령 곳곳을 취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대표 행사부터 숨은 관광지를 취재·발굴한다.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 SNS, 트립메이트 공식 SNS 및 서울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서울시 2030 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 4기 서포터즈들의 활동과 각종 관광 정보는 트립메이트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이 유용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호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올해 트립메이트는 직업, 국적이 다양하게 구성돼 독특하고 재밌는 관광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트립메이트 SNS를 통해 서울과 지방의 많은 관광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울
    2023-05-10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 최초 팁스 운영사로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제주 지역 최초로 팁스(TIPS,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팁스 운영사 선정으로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성화와 한층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제주센터는 앞으로 6년 동안 해마다 최대 10개 기업을 추천해 연구·개발, 해외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팁스 프로그램은 운영사가 1억원 이상 투자한 기업을 중기부에 추천하면 정부의 선정 과정을 거쳐 △연구·개발 자금 5억원 △창업자금 1억원 △해외 마케팅 비용 1억원 △엔젤매칭펀드 2억원 등 최대 9억원이 매칭 지원되는 방식이다.제주센터는 2018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금으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27개 사에 13.1억원을 투자했다. 2021년에는 9.1억원 규모의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해 전액 투자를 완료했고, 올해 13.7억원 규모의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와 2.7억원 규모의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2호’를 통해 꾸준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제주센터는 이번 팁스 운영을 통해 정부 초격차 분야 중 항공우주, 모빌리티, 에너지, 친환경, 빅데이터 등 제주의 지역적 강점을 살려 육성할 수 있는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다양한 신기술을 서비스로 실증할 수 있는 지역의 실증역량과 기술, 글로벌 역량을 가진 파트너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팁스 참여 기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협력기관으로는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카이스트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카카오 △트리즈컴퍼니 △제주대학교기술지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브릿지스퀘어 △신한퓨처스랩 △제주은행 △어썸벤처스 싱가폴법인 △GXC △비전벤처파트너스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제주와 국내, 제주와 글로벌을 잇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이병선 제주센터 센터장은 “제주센터가 지역 최초로 팁스 운영사로 선정되면서 지역 창업생태계의 질적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기술 기업과 로컬 스타트업 간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전체의 볼륨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지방
    2023-04-18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산불 피해 지역에 삼다수 지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강원도 강릉 등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에 생수 총 1만8000여 병 지원에 나섰다.제주개발공사는 12일 강원도 강릉 지역에 삼다수 722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으며, 필요한 수량만큼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산불로 피해를 본 경상북도 예천군과 경상남도 하동군에도 각각 제주삼다수를 지원하며 산불 피해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제주삼다수는 올해 2월 희망브리지 물류센터에 제주삼다수 8만여 병을 사전 입고시키고, 재난재해 지역에 생수 긴급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생수는 건강권과 직결되는 생필품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꼭 필요한 구호물품이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신임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을 위해 재난재해 현장에 꼭 필요한 생수를 빠르게 지원하고자 선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재난 현장 속에서 피해를 겪은 분들이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국민 생수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지방
    2023-04-12
  • 강원도 ‘데이터안심존’ 과기부로부터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강원도(도지사 김진태)는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안심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과기부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지난해 4월 20일 시행된 데이터산업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라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 등 지정 기준이 충족되는 경우 데이터안심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데, 강원도는 지정 기준으로 정해진 시설·공간과 조직 구성, 장비·시스템, 보안대책 수립, 운영·이용 정책 및 절차 마련 등 6개 분야 모두에서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지난해 정부로부터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은 강원도는 민감한 보건의료데이터의 유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과 원주에 각각 1개소씩 구축했다.‘데이터안심구역’은 강원도와 함께 강원테크노파크가 물리적보안과 관리적 보안체계를 담당하고, 더존비즈온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및 기술적보안 체계를 담당해 운영하고 있다.데이터안심구역은 정밀의료 규제자유특구의 실증기업이 실증사업 진행 기간까지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창업과 빅데이터 제공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과기부의 데이터안심구역에는 우선 춘천의 데이터안심구역을 대상으로 지정받았다. 강원도는 올해 안에 원주 데이터안심구역도 지정범위에 포함해 추가 지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원도 윤인재 산업국장은 “이번 데이터안심구역의 시작은 정밀의료산업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설치했지만, 향후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융복합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아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원테크노파크 김성호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장은 “이번에 지정된 데이터안심구역이 6월 11일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강원도 첨단산업 육성과 미래전략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 디지털치료기기 등 다양한 도내 헬스케어 기반 첨단산업에서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및 병원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지방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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