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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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Venture Global과 LNG 구매 계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유통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의 대표 LNG 생산 기업 중 하나인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 톤의 LNG를 확보하고 향후 이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실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150만 톤은 대한민국 연간 LNG 소비량(2024년 기준 약 3412만 톤)의 약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이다.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건조 및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FLNG) 등 해양 인프라 구축 역량을, 한화에너지는 LNG 발전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쉬핑은 안정적인 LNG 해상 운송을 담당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에너지 안보’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분야인 방산·조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공급망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안정적인 LNG 공급망 확보를 핵심 안보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을 레버리지로 방산 수출 확대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국가와의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의 LNG 운반선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조선과 에너지 산업은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연관성이 높다며, 에너지 생산-유통-활용을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왔다. 2024년 미국 LNG 기업 넥스트디케이드(NextDecade)에 약 1800억원을 투자했고 2025년에는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LNG 공급망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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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지씨셀, 난징 이아소로부터 도입한 푸카소 국내 품목허가 신청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 테크놀로지(Nanjing IASO Biotechnology, 이하 이아소 바이오)로부터 도입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 치료제 ‘푸카소(Fucaso, 성분명 Equecabtagene Autoleucel)’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씨셀은 지난해 10월 이아소 바이오와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허가를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국내 CAR-T 치료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 푸카소는 이아소 바이오가 개발한 BCMA(B세포 성숙 항원) 표적 CAR-T 세포치료제로, 2023년 6월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현지에서 다발성골수종 4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푸카소는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반응률을 확인했으며, 완전 인간 항체를 적용해 면역원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CAR-T 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발생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기존 글로벌 제약사 CAR-T 치료제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구조를 갖춰 치료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지씨셀은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국내 품목허가 및 상용화를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임상과 사업화 경험을 축적해 왔다. GMP 기반 생산부터 상업화,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한 점도 강점이다. 회사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CAR-T 치료제의 국내 도입과 시장 안착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푸카소는 국내 도입을 위해 2025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같은 해 8월 신속 처리 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세포치료제 상업화 경험과 의약품 공급망 운영을 통한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푸카소의 국내 허가 및 시장 안착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국내 환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치료 접근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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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대봉엘에스 매출 1021억원 기록, 전년 대비 8.6% 상승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02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출은 전년 940억원 대비 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2025년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은 화장품 소재 부문이었다. 국내 고객사의 생산 계획 조정과 브랜드 전략 변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대봉엘에스는 단순 원료 공급을 넘어 복합 솔루션 제안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전환하며 차별화를 강화했다. 첫 번째는 에스테틱 및 시술 기반(Clinic-inspired) 스킨케어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트렌드형 상품과 고기능 처방 소재를 매칭해 제안한 전략이 주요 채널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이 같은 접근은 병원·약국·올리브영 등 더마 코스메틱 채널에서 반복 발주를 확대로 이어지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했다. 특히 프리미엄 펩타이드 제품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됐다. 수출은 또 하나의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 동남아에서는 가성비 중심 원료 적용 확대를 바탕으로 물량 성장이 나타났고, 유럽에서는 지속가능성 및 장벽·진정 콘셉트 원료 채택이 확대되며 거래선 다변화도 이뤄졌다. 지역별 소비 특성에 맞춘 포트폴리오 운영이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원료의약품 부문에서는 고혈압 치료제 원료 올메사탄 메독소밀(Olmesartan Medoxomil)의 안정적 수요가 유지됐고 호흡기 계열 SCMC 원료의 수출이 성과를 보이며 매출 기반을 뒷받침했다. 대봉엘에스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고령 친화 소재 및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2025년은 연결 매출 1000억원을 처음 달성한 의미 있는 해라며, 화장품 소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의료기기와 개량신약 분야 확대를 통해 메디컬 뷰티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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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프리뉴, 국제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표준 AS9100 인증
    프리뉴(대표이사 이종경)가 국제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AS9100’ 인증을 취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S9100은 국제 항공우주산업 품질그룹(IAQG, 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항공우주 분야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추가한 인증이다. 항공기 설계, 개발, 제조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산 업체들과 협력하기 위한 필요한 자격 요건으로 꼽힌다. 이번 인증을 통해 프리뉴는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의 체계적 관리 △형상, 변경 관리 강화 △공급망 품질관리 고도화 △리스크 기반 관리 체계 확립 등 항공우주 산업 수준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인정받게 됐다. 프리뉴는 기체 설계부터 항전시스템 개발, 제조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국내 무인항공기 전문 기업이다. 특히 모듈화 기반 설계 기술과 통합 항전 시스템의 자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운용 체계를 구축하며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프리뉴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제품의 신뢰성을 국제적 수준으로 증명함에 따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강력한 추진력을 얻은 만큼 향후 글로벌 항공업체 및 국방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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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가진 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임직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불공정거래 및 법 위반 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CP는 ESG 경영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평가되며, 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 이날 선포식은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CP 도입의 의미와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자율적 준수와 준법·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캡투어는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 기준과 절차를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판단 기준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서별·직무별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가능성과 위험성을 사전 공유하고, 선제적 예방과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CP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전 임직원이 함께 지켜야 할 공통의 기준이자 행동 원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 대상 정기 교육 △준법 지원을 위한 자율준수협의체 운영 △정기적 리스크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출장 사업은 48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렌터카 사업은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자리잡았고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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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Holafly “기업 79%, 해외 출장 직원에게 디지털 접근 수단 제공”
    오랫동안 출장 업무에 있어 직원 지원은 눈에 보이는 기본적인 요소에 집중돼 왔다. 항공편이 정확히 예약돼 있는지, 호텔이 회의 장소와 가까운지 그리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보험이 준비돼 있는지 등이 주요 관심사였다. 그 외의 부분은 대부분 출장자의 몫이었기에 현지에서 스스로 해결해야 했던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업무 환경이 점점 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이 해외에서 직원을 지원하는 방식도 확대되고 있으며, 디지털 접근성은 이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Holafly Global eSIM & Travel Report에 따르면, 현재 기업의 79%가 해외 출장 직원에게 어떤 형태로든 디지털 접근 수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날의 출장은 새로운 국가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을 즉시 이용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 지도, 결제, 인증 앱,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그리고 본사에서 오는 긴급 요청까지 모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때 모바일 연결이 원활하지 않으면 단순히 생산성 저하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직원이 가장 취약한 순간에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의 연결성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으며, 이제 연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회의를 위한 온라인 접속을 넘어 직원이 안전하고 자율적이며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호텔까지 이동 경로를 찾고, 일정이 변경될 경우 지원을 요청하며, 비용을 관리하고, 회사 시스템에 접근하고, 업무 및 개인 네트워크와 계속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순간들은 어떤 공식 정책보다도 직원이 얼마나 지원받고 있다고 느끼는지를 크게 좌우한다. 출장자의 약 80%는 출장 중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단순한 편의성 때문이 아니라 업무를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Holafly for Business는 조직이 기존의 획일적인 출장 정책을 넘어, 실제 직원들의 출장 및 업무 방식에 맞춘 목적 중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18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는 24시간 고객 지원, 통합 관리 도구, 예상치 못한 요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월별 요금제 그리고 1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지원을 제공한다. Holafly for Business의 부사장 알렉스 브리슈코프스키(Alex Bryszkowski)는 “해외에서 디지털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은 이제 많은 기업에서 일상적인 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변화하고 있는 것은 그 이면에 있는 기대 수준이다. 사람들은 단순한 접속을 넘어, 업무로 인해 어디를 가든 불편함이나 숨겨진 노력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일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Volvo, Nike, Idealista, Puma, Airbnb와 같은 기업들은 모바일 근무 팀을 지원하는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디지털 접근성을 단순한 기술적 기능이 아니라 전반적인 직원 경험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다. 기업들이 직원 복지, 유연성, 글로벌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디지털 접근성은 점점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신호로 자리 잡고 있다. 즉 기업이 직원에게 이동을 기대하는 만큼 그 과정에서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Holafly는 여행자를 위한 eSIM 분야 기업으로,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해 국제 여행자를 위한 eSIM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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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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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Venture Global과 LNG 구매 계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유통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의 대표 LNG 생산 기업 중 하나인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 톤의 LNG를 확보하고 향후 이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실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150만 톤은 대한민국 연간 LNG 소비량(2024년 기준 약 3412만 톤)의 약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이다.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건조 및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FLNG) 등 해양 인프라 구축 역량을, 한화에너지는 LNG 발전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쉬핑은 안정적인 LNG 해상 운송을 담당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에너지 안보’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분야인 방산·조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공급망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안정적인 LNG 공급망 확보를 핵심 안보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을 레버리지로 방산 수출 확대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국가와의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의 LNG 운반선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조선과 에너지 산업은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연관성이 높다며, 에너지 생산-유통-활용을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왔다. 2024년 미국 LNG 기업 넥스트디케이드(NextDecade)에 약 1800억원을 투자했고 2025년에는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LNG 공급망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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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지씨셀, 난징 이아소로부터 도입한 푸카소 국내 품목허가 신청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 테크놀로지(Nanjing IASO Biotechnology, 이하 이아소 바이오)로부터 도입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 치료제 ‘푸카소(Fucaso, 성분명 Equecabtagene Autoleucel)’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씨셀은 지난해 10월 이아소 바이오와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허가를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국내 CAR-T 치료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 푸카소는 이아소 바이오가 개발한 BCMA(B세포 성숙 항원) 표적 CAR-T 세포치료제로, 2023년 6월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현지에서 다발성골수종 4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푸카소는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반응률을 확인했으며, 완전 인간 항체를 적용해 면역원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CAR-T 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발생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기존 글로벌 제약사 CAR-T 치료제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구조를 갖춰 치료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지씨셀은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국내 품목허가 및 상용화를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임상과 사업화 경험을 축적해 왔다. GMP 기반 생산부터 상업화,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한 점도 강점이다. 회사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CAR-T 치료제의 국내 도입과 시장 안착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푸카소는 국내 도입을 위해 2025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같은 해 8월 신속 처리 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세포치료제 상업화 경험과 의약품 공급망 운영을 통한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푸카소의 국내 허가 및 시장 안착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국내 환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치료 접근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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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대봉엘에스 매출 1021억원 기록, 전년 대비 8.6% 상승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02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출은 전년 940억원 대비 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2025년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은 화장품 소재 부문이었다. 국내 고객사의 생산 계획 조정과 브랜드 전략 변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대봉엘에스는 단순 원료 공급을 넘어 복합 솔루션 제안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전환하며 차별화를 강화했다. 첫 번째는 에스테틱 및 시술 기반(Clinic-inspired) 스킨케어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트렌드형 상품과 고기능 처방 소재를 매칭해 제안한 전략이 주요 채널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이 같은 접근은 병원·약국·올리브영 등 더마 코스메틱 채널에서 반복 발주를 확대로 이어지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했다. 특히 프리미엄 펩타이드 제품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됐다. 수출은 또 하나의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 동남아에서는 가성비 중심 원료 적용 확대를 바탕으로 물량 성장이 나타났고, 유럽에서는 지속가능성 및 장벽·진정 콘셉트 원료 채택이 확대되며 거래선 다변화도 이뤄졌다. 지역별 소비 특성에 맞춘 포트폴리오 운영이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원료의약품 부문에서는 고혈압 치료제 원료 올메사탄 메독소밀(Olmesartan Medoxomil)의 안정적 수요가 유지됐고 호흡기 계열 SCMC 원료의 수출이 성과를 보이며 매출 기반을 뒷받침했다. 대봉엘에스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고령 친화 소재 및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2025년은 연결 매출 1000억원을 처음 달성한 의미 있는 해라며, 화장품 소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의료기기와 개량신약 분야 확대를 통해 메디컬 뷰티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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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프리뉴, 국제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표준 AS9100 인증
    프리뉴(대표이사 이종경)가 국제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AS9100’ 인증을 취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S9100은 국제 항공우주산업 품질그룹(IAQG, 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항공우주 분야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추가한 인증이다. 항공기 설계, 개발, 제조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산 업체들과 협력하기 위한 필요한 자격 요건으로 꼽힌다. 이번 인증을 통해 프리뉴는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의 체계적 관리 △형상, 변경 관리 강화 △공급망 품질관리 고도화 △리스크 기반 관리 체계 확립 등 항공우주 산업 수준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인정받게 됐다. 프리뉴는 기체 설계부터 항전시스템 개발, 제조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국내 무인항공기 전문 기업이다. 특히 모듈화 기반 설계 기술과 통합 항전 시스템의 자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운용 체계를 구축하며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프리뉴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제품의 신뢰성을 국제적 수준으로 증명함에 따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강력한 추진력을 얻은 만큼 향후 글로벌 항공업체 및 국방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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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가진 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임직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불공정거래 및 법 위반 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CP는 ESG 경영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평가되며, 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 이날 선포식은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CP 도입의 의미와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자율적 준수와 준법·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캡투어는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 기준과 절차를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판단 기준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서별·직무별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가능성과 위험성을 사전 공유하고, 선제적 예방과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CP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전 임직원이 함께 지켜야 할 공통의 기준이자 행동 원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 대상 정기 교육 △준법 지원을 위한 자율준수협의체 운영 △정기적 리스크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출장 사업은 48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렌터카 사업은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자리잡았고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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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Holafly “기업 79%, 해외 출장 직원에게 디지털 접근 수단 제공”
    오랫동안 출장 업무에 있어 직원 지원은 눈에 보이는 기본적인 요소에 집중돼 왔다. 항공편이 정확히 예약돼 있는지, 호텔이 회의 장소와 가까운지 그리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보험이 준비돼 있는지 등이 주요 관심사였다. 그 외의 부분은 대부분 출장자의 몫이었기에 현지에서 스스로 해결해야 했던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업무 환경이 점점 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이 해외에서 직원을 지원하는 방식도 확대되고 있으며, 디지털 접근성은 이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Holafly Global eSIM & Travel Report에 따르면, 현재 기업의 79%가 해외 출장 직원에게 어떤 형태로든 디지털 접근 수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날의 출장은 새로운 국가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을 즉시 이용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 지도, 결제, 인증 앱,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그리고 본사에서 오는 긴급 요청까지 모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때 모바일 연결이 원활하지 않으면 단순히 생산성 저하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직원이 가장 취약한 순간에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의 연결성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으며, 이제 연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회의를 위한 온라인 접속을 넘어 직원이 안전하고 자율적이며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호텔까지 이동 경로를 찾고, 일정이 변경될 경우 지원을 요청하며, 비용을 관리하고, 회사 시스템에 접근하고, 업무 및 개인 네트워크와 계속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순간들은 어떤 공식 정책보다도 직원이 얼마나 지원받고 있다고 느끼는지를 크게 좌우한다. 출장자의 약 80%는 출장 중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단순한 편의성 때문이 아니라 업무를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Holafly for Business는 조직이 기존의 획일적인 출장 정책을 넘어, 실제 직원들의 출장 및 업무 방식에 맞춘 목적 중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18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는 24시간 고객 지원, 통합 관리 도구, 예상치 못한 요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월별 요금제 그리고 1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지원을 제공한다. Holafly for Business의 부사장 알렉스 브리슈코프스키(Alex Bryszkowski)는 “해외에서 디지털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은 이제 많은 기업에서 일상적인 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변화하고 있는 것은 그 이면에 있는 기대 수준이다. 사람들은 단순한 접속을 넘어, 업무로 인해 어디를 가든 불편함이나 숨겨진 노력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일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Volvo, Nike, Idealista, Puma, Airbnb와 같은 기업들은 모바일 근무 팀을 지원하는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디지털 접근성을 단순한 기술적 기능이 아니라 전반적인 직원 경험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다. 기업들이 직원 복지, 유연성, 글로벌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디지털 접근성은 점점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신호로 자리 잡고 있다. 즉 기업이 직원에게 이동을 기대하는 만큼 그 과정에서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Holafly는 여행자를 위한 eSIM 분야 기업으로,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해 국제 여행자를 위한 eSIM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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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한·아프리카재단, 아프리카 진출 희망 스타트업 15개사 지원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스타트업 15개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15개사 가운데 기후테크 7개사는 남아공과 케냐를, 에이징테크 8개사는 이집트를 타깃으로 했다. 각 스타트업은 지난 1년간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현지에서 진행되는 해외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해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재단의 지원을 기반으로 이들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25건 이상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지 서비스 론칭 확정, 상품권 출원·등록, 실증, 신규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아프리카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후속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기업 성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창업기업의 주관기관 만족도 만점을 달성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으로, 창업진흥원이 전담기관, 각 부처 산하기관 7개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특징은 다음과 같다. 기관의 아프리카 전문성 재단은 지난 8년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축된 아프리카 각 국가의 정부기관, AC, VC 네트워크를 이용한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유효한 매칭을 확보해 기업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국내 대학 창업 강의, 스타트업 책자 발간 등 재단 자체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해 창업기업 대상 아프리카 진출 가이드라인을 전수하고 있다. 체계적인 국내 프로그램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10주간의 국내와 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은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최대한 배제하고 IR덱 강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BM 보완 등 필요한 분야의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니즈에 맞는 지원을 받도록 기획했다. 또한 재단 보유 외교 네트워크를 통해 주한아프리카 공관을 방문해 아이템의 현지화에 대한 대사관의 자문을 듣고 필요한 파트너 연결에 도움을 받았다. 실질 성과 창출을 위한 해외 프로그램 4주간의 해외 프로그램은 비즈 매칭, 분야별 유통망 투어, 현지 법률·유통·법인 설립 등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비즈 매칭의 경우 재단과 현지 A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당 20건 이상의 매칭을 통해 현지 파트너 발굴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그동안 참가했던 프로그램 중 손꼽히게 유효한 파트너를 만날 수 있었다며 매칭 만족도를 높이 평가했다. 재단은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으로 매칭 강화, 현지 실질 성과 창출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장기적·종합적 연구 분석과 정치·경제 등 제반 분야에서 아프리카 국가와의 동반자 관계 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아프리카대륙과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증진에 기여’를 미션으로, ‘한·아프리카 상생번영의 미래를 열어가는 아프리카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삼아 △아프리카 비즈니스 교류 확대 및 진출 성과 창출 △국민의 아프리카 인식 및 관심도 제고 △아프리카 전문기관 이미지 향상 △공공성에 기반한 ESG 혁신 경영체계 구축이라는 전략 방향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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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6-02-27
  • 네덜란드 GI Ventures, 과기부 산하 재단인 GDIN과 협력 기반 마련
    네덜란드의 벤처 빌더 Green Initiative Ventures(이하 GI Ventures)가 한국의 핵심 혁신 파트너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다름과 각각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한국 내 협력 기반을 크게 확장했다. 이번 동시 MOU 체결은 네덜란드 경제 사절단의 일환으로 서울 JW 메리어트에서 열린 무역 만찬의 핵심 행사였다. 이 행사는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양국 간의 깊어지는 유대를 강조했다. 체결식에는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네덜란드의 Aukje de Vries 대외무역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존경받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봉만 한국경제인협회 국제본부장과 Focco Vijselaar 네덜란드 산업고용주연합(VNO-NCW) 사무총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네덜란드 정부가 반도체 및 원예 기술 분야 무역 사절단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하도록 GI Ventures를 선정한 것은 국경 간 혁신을 촉진하는 데 있어 회사의 중요한 역할을 잘 보여준다. GI Ventures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다름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하고 확장하려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재단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와의 MOU는 한국 디지털 기술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3년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 파트너십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공동 행사, 혁신 기업의 상호 발굴, 그리고 두 생태계를 잇는 광범위한 지식 공유에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양국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비즈니스 사절단 및 인재 개발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 김종갑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이사장은 “우리의 임무는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GI Ventures와의 이번 협력은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름과의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및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직접적인 파이프라인을 만든다. MOU에 따라 다름은 한국에서 초기 단계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한편 GI Ventures는 국제적 실행을 담당해 시장 진출, 개념 증명(PoC) 프로젝트, 그리고 유럽 투자자 및 기업과의 연결을 촉진한다. 이 파트너십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협력 및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인큐베이션에서 국제 성장으로 원활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명진혁 다름 글로벌 확장 책임자는 “GI Ventures와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 그들의 독특한 모델과 브레인포트 아인트호벤 하이테크 생태계에 깊이 뿌리내린 점은 우리 포트폴리오 회사들에게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 이번 MOU는 한국 스타트업이 기술을 검증하고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Rick van den Bosch GI Ventures 대표는 두 MOU에 대해 “같은 날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다름 모두와 서명한 것은 한국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다름과의 인큐베이션 및 액셀러레이션부터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와의 글로벌 확장 및 디지털 전환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의 전체 생애주기를 다루는 다각적인 플랫폼을 만든다. 우리는 양국 간 혁신을 위한 독보적인 가교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I Ventures는 네덜란드 브레인포트 아인트호벤 하이테크 지역에 본사를 둔 벤처 빌더다. ‘서비스로서의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사업 지원, 전략적 투자, 그리고 유럽 최고 수준의 기술 생태계 접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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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6-02-26
  •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쿠콘 김종현 대표 선출 ‘실행 중심 협회’ 비전 제시
    쿠콘(대표 김종현)은 김종현 대표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부터 2년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국내 핀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주요 협의체다. 이번 선출은 김 대표의 산업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업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며 국내 핀테크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후보 연설에서 김 대표는 ‘실행 중심 협회’로의 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산업계의 요구를 제도 개선과 정책 변화로 잇는 성과 중심의 협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협회의 법정단체화 추진을 통한 정책 소통 기반 강화 △IT 컴플라이언스 공동 인프라 구축 △네거티브 규제 환경 조성 △중소 핀테크 기업의 투자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구체적인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 전반의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김 대표는 데이터, 페이먼츠, 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분야에서 20여 년간 활동해 온 핀테크 전문가다. 현장을 기반으로 한 경영 경험이 협회 운영 전반에 반영되며 실질적인 정책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현 대표가 이끌고 있는 쿠콘은 2006년 설립돼 15년 넘게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이다.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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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6-02-26
  • 메디필 신임 대표이사로 위현종 선임, 시스템 경영 체제 구축 계획
    메디필(MEDIPEEL)이 신임 대표이사로 경영 전략 및 플랫폼 운영 전문가 위현종 대표를 선임했다.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K-뷰티의 강자로 자리 잡은 메디필은 이번 인사를 통해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는 구조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시스템 경영’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필 측에 따르면 위현종 대표는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를 거쳐 소프트뱅크벤처스, 쏘카 등 고성장 기업에서 활동한 바 있다고 하며,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 구조를 체계화하고, 브랜드 정체성 확립 및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경영 시스템 구축의 전문성을 높였다고 한다. 메디필은 위현종 대표의 선임을 기점으로 경영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펀더멘털 혁신’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직관보다는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전사에 이식하고, 제품 기획부터 R&D, 마케팅, 유통에 이르는 비즈니스 밸류체인 전 과정을 시스템화한다는 것이다. 특히 시장의 포화 상태를 돌파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와 효능 중심의 ‘더마 코스메틱’ 라인업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본질적인 제품 경쟁력을 상향 표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위현종 대표는 “메디필의 지난 성장기가 창의적인 열정과 감각의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견고한 경영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증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내부 프로세스를 선진화하고 시스템 중심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변치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더마 뷰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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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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