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Home >  경제 >  기업
-
ISO/IEC 42001 공인 인증 서비스 제공 가능하게 된 로이드인증원
로이드인증원(이하 LRQA)는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에 대해 영국 인정기구(UKAS, 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로부터 공식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정을 통해 LRQA는 ISO/IEC 42001에 대한 공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SO/IEC 42001은 AI 관리 및 거버넌스를 위해 제정된 세계 최초의 국제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이 표준은 조직이 AI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요구사항과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ISO/IEC 42001은 투명성, 책임성, 윤리적 활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규제 요구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LRQA는 이번 UKAS 인정을 통해 ISO/IEC 42001 신규 인증을 준비하는 조직은 물론 ISO 27001(정보보안), ISO 9001(품질), ISO 14001(환경) 등 기존 경영시스템에 AI 거버넌스를 통합하려는 조직에도 전문적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RQA는 AI 리스크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다년간 축적된 경영시스템 심사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조직이 핵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신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로이드인증원(LRQA)은 인증, 사이버 보안, 지속가능성,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어슈어런스 파트너다.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조직과 협력하며 복합적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이 리스크를 단순한 대응 과제가 아닌 전략적 기회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GC녹십자는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 공급 기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성을 차별화 요소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과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Project Manager)은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장기간 협력해 완성한 배리트락스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확보한 기술력과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2024년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에 대해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DSK 2026에서 무인기 통합 솔루션 선보이는 LIG넥스원
LIG넥스원이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에 참가해 자폭, 정찰, 수송을 아우르는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군집 무인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래 전투체계의 비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군집 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으로 개발하는 캐니스터 발사(다연장 발사형) 방식의 군집 운용이 가능한 자폭형 소형 무인기이다. LIG넥스원은 체계 종합과 AI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UCP)을 비롯해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미래 도심항공교통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 항공전자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항공 EO/IR(전자광학 및 적외선)과 지상 차세대 전차용 EOTS(전자광학 추적 장비)등 전자광학 시스템을 선보인다. 크기, 플랫폼, 임무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EO/IR은 주야간 및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표적 탐지/추적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며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
KB손해보험과 지에이코리아,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협력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내 최대 법인보험대리점(GA)인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전국 1만7000여 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과 지에이코리아 변광식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 업무 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 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넘어, 현장의 불건전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보험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무 중심의 자율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 보험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은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가치를 확립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에이코리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건강한 보험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로 전력 중개 사업 속도 내는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 중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최근 실증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풍력 발전은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기상 변수에 따른 발전량 변동 폭이 커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분야에 속한다. 이 기술을 지난해 말 제주 풍력단지에 적용한 결과, 기상 변동성이 큰 11월에도 예측 정확도 약 92%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10% 수준인 예측 오차율을 8%까지 낮춘 것이다. 이는 전력거래소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서 발전 사업자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정확도에 해당한다. LS일렉트릭은 △광범위한 기상 정보와 지형, 고도, 경사 등 지역적 특성 △개별 터빈의 미세한 특성에 따른 터빈별 성능 편차를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통합 분석하는 ‘이중 예측 구조’를 통해 풍력 발전 출력 변화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등 전력 중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VPP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물리적으로 흩어져 있는 다양한 재생 에너지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AI를 기반으로 분산 자원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공급 전략을 최적화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상쇄하는 역할을 한다. AI를 활용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의 고도화는 최근 전력 중개 사업에서 필수다. 재생에너지 사업자는 예측 오차율이 낮을수록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VPP에 참여할 경우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따라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하고, 다음날 실제 발전량과의 오차율이 기준치를 충족하면 정산금을 받게 된다. LS일렉트릭은 한층 고도화된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전력계통망의 안정화, 효율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수익도 극대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에 앞서,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확도 높은 예측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VPP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이치에너지 솔라온케어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5천 곳 돌파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 원격 운영·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2025년 기준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수 5000개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라온케어가 관리하는 발전소는 전국 19개 시·군·구에 분산돼 있으며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구축된 발전소 운영·관리도 전담하고 있다. 지역별 점유율은 경북 25.6%, 수도권 18.1%, 경남 16.9%, 충남 11.7%, 충북 7.8%, 전남 7.5% 순이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광역 단위의 분산 자원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가상발전소(VPP)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분산 운영 역량은 전력 시장의 구조 개편과 맞물려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생산 중심에서 예측·제어 역량이 수익을 좌우하는 실시간 입찰 시장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올해 3월 호남에서 시행되는 준중앙급전 발전 제도는 출력 제어 지시에 대한 응동 능력을 검증하는 단계로, 향후 도입될 ‘실시간 입찰 시장’의 전 단계 역할을 한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발전량 예측 오차나 입찰량 미달 시 임밸런스(Imbalances) 페널티가 부과된다. 분산된 발전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예측·제어하는 VPP 역량이 발전사업자의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솔라온케어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발전소를 다년간 운영·관리하며 지역별 기상 패턴과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예측-관제-제어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처리하고 있다. AI 모델이 실시간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출력 패턴을 예측한다. 시스템에서는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에 맞춰 플랫폼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천 개의 개별 발전소를 하나의 거대 발전 자원처럼 실시간으로 동시 제어한다. 개별 발전소 단위에서 대응하기 어려웠던 기술·행정적 진입 장벽을 전력 플랫폼 운영체제(OS)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설비 고장이 곧바로 페널티로 이어진다. 솔라온케어는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발전소 상태를 실시간 관제하고 고장 징후를 감지해 가동률 저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예측 오차 및 설비 문제에 따른 발전 수익 손실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하는 체계다. 에이치에너지는 준중앙급전 발전 제도를 시작으로 향후 실시간 입찰 시장 등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며 VPP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재생에너지 시장은 이제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고 신속하게 제어하느냐가 수익을 결정하는 ‘기술 경쟁’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솔라온케어는 이에 대응해 데이터와 AI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며 VPP 인프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재생에너지가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ISO/IEC 42001 공인 인증 서비스 제공 가능하게 된 로이드인증원
- 로이드인증원(이하 LRQA)는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에 대해 영국 인정기구(UKAS, 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로부터 공식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정을 통해 LRQA는 ISO/IEC 42001에 대한 공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SO/IEC 42001은 AI 관리 및 거버넌스를 위해 제정된 세계 최초의 국제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이 표준은 조직이 AI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요구사항과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ISO/IEC 42001은 투명성, 책임성, 윤리적 활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규제 요구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LRQA는 이번 UKAS 인정을 통해 ISO/IEC 42001 신규 인증을 준비하는 조직은 물론 ISO 27001(정보보안), ISO 9001(품질), ISO 14001(환경) 등 기존 경영시스템에 AI 거버넌스를 통합하려는 조직에도 전문적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RQA는 AI 리스크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다년간 축적된 경영시스템 심사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조직이 핵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신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로이드인증원(LRQA)은 인증, 사이버 보안, 지속가능성,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어슈어런스 파트너다.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조직과 협력하며 복합적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이 리스크를 단순한 대응 과제가 아닌 전략적 기회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
- 경제
- 기업
-
ISO/IEC 42001 공인 인증 서비스 제공 가능하게 된 로이드인증원
-
-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GC녹십자는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 공급 기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성을 차별화 요소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과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Project Manager)은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장기간 협력해 완성한 배리트락스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확보한 기술력과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2024년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에 대해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 경제
- 기업
-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
-
DSK 2026에서 무인기 통합 솔루션 선보이는 LIG넥스원
- LIG넥스원이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에 참가해 자폭, 정찰, 수송을 아우르는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군집 무인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래 전투체계의 비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군집 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으로 개발하는 캐니스터 발사(다연장 발사형) 방식의 군집 운용이 가능한 자폭형 소형 무인기이다. LIG넥스원은 체계 종합과 AI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UCP)을 비롯해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미래 도심항공교통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 항공전자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항공 EO/IR(전자광학 및 적외선)과 지상 차세대 전차용 EOTS(전자광학 추적 장비)등 전자광학 시스템을 선보인다. 크기, 플랫폼, 임무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EO/IR은 주야간 및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표적 탐지/추적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며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
- 경제
- 기업
-
DSK 2026에서 무인기 통합 솔루션 선보이는 LIG넥스원
-
-
KB손해보험과 지에이코리아,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협력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내 최대 법인보험대리점(GA)인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전국 1만7000여 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과 지에이코리아 변광식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 업무 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 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넘어, 현장의 불건전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보험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무 중심의 자율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 보험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은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가치를 확립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에이코리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건강한 보험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경제
- 기업
-
KB손해보험과 지에이코리아,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협력
-
-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로 전력 중개 사업 속도 내는 LS일렉트릭
-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 중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최근 실증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풍력 발전은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기상 변수에 따른 발전량 변동 폭이 커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분야에 속한다. 이 기술을 지난해 말 제주 풍력단지에 적용한 결과, 기상 변동성이 큰 11월에도 예측 정확도 약 92%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10% 수준인 예측 오차율을 8%까지 낮춘 것이다. 이는 전력거래소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서 발전 사업자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정확도에 해당한다. LS일렉트릭은 △광범위한 기상 정보와 지형, 고도, 경사 등 지역적 특성 △개별 터빈의 미세한 특성에 따른 터빈별 성능 편차를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통합 분석하는 ‘이중 예측 구조’를 통해 풍력 발전 출력 변화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등 전력 중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VPP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물리적으로 흩어져 있는 다양한 재생 에너지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AI를 기반으로 분산 자원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공급 전략을 최적화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상쇄하는 역할을 한다. AI를 활용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의 고도화는 최근 전력 중개 사업에서 필수다. 재생에너지 사업자는 예측 오차율이 낮을수록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VPP에 참여할 경우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따라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하고, 다음날 실제 발전량과의 오차율이 기준치를 충족하면 정산금을 받게 된다. LS일렉트릭은 한층 고도화된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전력계통망의 안정화, 효율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수익도 극대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에 앞서,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확도 높은 예측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VPP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경제
- 기업
-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로 전력 중개 사업 속도 내는 LS일렉트릭
-
-
에이치에너지 솔라온케어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5천 곳 돌파
-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 원격 운영·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2025년 기준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수 5000개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라온케어가 관리하는 발전소는 전국 19개 시·군·구에 분산돼 있으며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구축된 발전소 운영·관리도 전담하고 있다. 지역별 점유율은 경북 25.6%, 수도권 18.1%, 경남 16.9%, 충남 11.7%, 충북 7.8%, 전남 7.5% 순이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광역 단위의 분산 자원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가상발전소(VPP)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분산 운영 역량은 전력 시장의 구조 개편과 맞물려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생산 중심에서 예측·제어 역량이 수익을 좌우하는 실시간 입찰 시장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올해 3월 호남에서 시행되는 준중앙급전 발전 제도는 출력 제어 지시에 대한 응동 능력을 검증하는 단계로, 향후 도입될 ‘실시간 입찰 시장’의 전 단계 역할을 한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발전량 예측 오차나 입찰량 미달 시 임밸런스(Imbalances) 페널티가 부과된다. 분산된 발전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예측·제어하는 VPP 역량이 발전사업자의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솔라온케어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발전소를 다년간 운영·관리하며 지역별 기상 패턴과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예측-관제-제어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처리하고 있다. AI 모델이 실시간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출력 패턴을 예측한다. 시스템에서는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에 맞춰 플랫폼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천 개의 개별 발전소를 하나의 거대 발전 자원처럼 실시간으로 동시 제어한다. 개별 발전소 단위에서 대응하기 어려웠던 기술·행정적 진입 장벽을 전력 플랫폼 운영체제(OS)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설비 고장이 곧바로 페널티로 이어진다. 솔라온케어는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발전소 상태를 실시간 관제하고 고장 징후를 감지해 가동률 저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예측 오차 및 설비 문제에 따른 발전 수익 손실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하는 체계다. 에이치에너지는 준중앙급전 발전 제도를 시작으로 향후 실시간 입찰 시장 등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며 VPP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재생에너지 시장은 이제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고 신속하게 제어하느냐가 수익을 결정하는 ‘기술 경쟁’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솔라온케어는 이에 대응해 데이터와 AI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며 VPP 인프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재생에너지가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경제
- 기업
-
에이치에너지 솔라온케어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5천 곳 돌파
실시간 기업 기사
-
-
ISO/IEC 42001 공인 인증 서비스 제공 가능하게 된 로이드인증원
- 로이드인증원(이하 LRQA)는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에 대해 영국 인정기구(UKAS, 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로부터 공식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정을 통해 LRQA는 ISO/IEC 42001에 대한 공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SO/IEC 42001은 AI 관리 및 거버넌스를 위해 제정된 세계 최초의 국제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이 표준은 조직이 AI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요구사항과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ISO/IEC 42001은 투명성, 책임성, 윤리적 활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규제 요구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LRQA는 이번 UKAS 인정을 통해 ISO/IEC 42001 신규 인증을 준비하는 조직은 물론 ISO 27001(정보보안), ISO 9001(품질), ISO 14001(환경) 등 기존 경영시스템에 AI 거버넌스를 통합하려는 조직에도 전문적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RQA는 AI 리스크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다년간 축적된 경영시스템 심사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조직이 핵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신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로이드인증원(LRQA)은 인증, 사이버 보안, 지속가능성,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어슈어런스 파트너다.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조직과 협력하며 복합적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이 리스크를 단순한 대응 과제가 아닌 전략적 기회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
- 경제
- 기업
-
ISO/IEC 42001 공인 인증 서비스 제공 가능하게 된 로이드인증원
-
-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GC녹십자는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 공급 기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성을 차별화 요소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과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Project Manager)은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장기간 협력해 완성한 배리트락스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확보한 기술력과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2024년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에 대해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 경제
- 기업
-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
-
DSK 2026에서 무인기 통합 솔루션 선보이는 LIG넥스원
- LIG넥스원이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에 참가해 자폭, 정찰, 수송을 아우르는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군집 무인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래 전투체계의 비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군집 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으로 개발하는 캐니스터 발사(다연장 발사형) 방식의 군집 운용이 가능한 자폭형 소형 무인기이다. LIG넥스원은 체계 종합과 AI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UCP)을 비롯해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미래 도심항공교통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 항공전자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항공 EO/IR(전자광학 및 적외선)과 지상 차세대 전차용 EOTS(전자광학 추적 장비)등 전자광학 시스템을 선보인다. 크기, 플랫폼, 임무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EO/IR은 주야간 및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표적 탐지/추적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며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
- 경제
- 기업
-
DSK 2026에서 무인기 통합 솔루션 선보이는 LIG넥스원
-
-
KB손해보험과 지에이코리아,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협력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내 최대 법인보험대리점(GA)인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전국 1만7000여 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과 지에이코리아 변광식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 업무 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 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넘어, 현장의 불건전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보험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무 중심의 자율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 보험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은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가치를 확립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에이코리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건강한 보험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경제
- 기업
-
KB손해보험과 지에이코리아,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협력
-
-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로 전력 중개 사업 속도 내는 LS일렉트릭
-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 중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최근 실증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풍력 발전은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기상 변수에 따른 발전량 변동 폭이 커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분야에 속한다. 이 기술을 지난해 말 제주 풍력단지에 적용한 결과, 기상 변동성이 큰 11월에도 예측 정확도 약 92%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10% 수준인 예측 오차율을 8%까지 낮춘 것이다. 이는 전력거래소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서 발전 사업자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정확도에 해당한다. LS일렉트릭은 △광범위한 기상 정보와 지형, 고도, 경사 등 지역적 특성 △개별 터빈의 미세한 특성에 따른 터빈별 성능 편차를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통합 분석하는 ‘이중 예측 구조’를 통해 풍력 발전 출력 변화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등 전력 중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VPP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물리적으로 흩어져 있는 다양한 재생 에너지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AI를 기반으로 분산 자원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공급 전략을 최적화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상쇄하는 역할을 한다. AI를 활용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의 고도화는 최근 전력 중개 사업에서 필수다. 재생에너지 사업자는 예측 오차율이 낮을수록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VPP에 참여할 경우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따라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하고, 다음날 실제 발전량과의 오차율이 기준치를 충족하면 정산금을 받게 된다. LS일렉트릭은 한층 고도화된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전력계통망의 안정화, 효율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수익도 극대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에 앞서,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확도 높은 예측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VPP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경제
- 기업
-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로 전력 중개 사업 속도 내는 LS일렉트릭
-
-
에이치에너지 솔라온케어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5천 곳 돌파
-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 원격 운영·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2025년 기준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수 5000개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라온케어가 관리하는 발전소는 전국 19개 시·군·구에 분산돼 있으며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구축된 발전소 운영·관리도 전담하고 있다. 지역별 점유율은 경북 25.6%, 수도권 18.1%, 경남 16.9%, 충남 11.7%, 충북 7.8%, 전남 7.5% 순이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광역 단위의 분산 자원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가상발전소(VPP)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분산 운영 역량은 전력 시장의 구조 개편과 맞물려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생산 중심에서 예측·제어 역량이 수익을 좌우하는 실시간 입찰 시장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올해 3월 호남에서 시행되는 준중앙급전 발전 제도는 출력 제어 지시에 대한 응동 능력을 검증하는 단계로, 향후 도입될 ‘실시간 입찰 시장’의 전 단계 역할을 한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발전량 예측 오차나 입찰량 미달 시 임밸런스(Imbalances) 페널티가 부과된다. 분산된 발전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예측·제어하는 VPP 역량이 발전사업자의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솔라온케어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발전소를 다년간 운영·관리하며 지역별 기상 패턴과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예측-관제-제어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처리하고 있다. AI 모델이 실시간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출력 패턴을 예측한다. 시스템에서는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에 맞춰 플랫폼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천 개의 개별 발전소를 하나의 거대 발전 자원처럼 실시간으로 동시 제어한다. 개별 발전소 단위에서 대응하기 어려웠던 기술·행정적 진입 장벽을 전력 플랫폼 운영체제(OS)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설비 고장이 곧바로 페널티로 이어진다. 솔라온케어는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발전소 상태를 실시간 관제하고 고장 징후를 감지해 가동률 저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예측 오차 및 설비 문제에 따른 발전 수익 손실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하는 체계다. 에이치에너지는 준중앙급전 발전 제도를 시작으로 향후 실시간 입찰 시장 등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며 VPP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재생에너지 시장은 이제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고 신속하게 제어하느냐가 수익을 결정하는 ‘기술 경쟁’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솔라온케어는 이에 대응해 데이터와 AI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며 VPP 인프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재생에너지가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경제
- 기업
-
에이치에너지 솔라온케어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5천 곳 돌파
-
-
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비만 치료 시장 공략 본격화
-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이창재)은 대웅테라퓨틱스(대표이사 강복기)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해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약 300억달러(약 43조원) 규모였던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30년 2000억달러(약 289조원)로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한 2700억원 규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세마글루타이드 등 GLP-1 계열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접목한 비만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세마글루타이드 패치는 감량된 체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유지 요법’까지 적응증을 확장해 비만 치료 전 주기를 포괄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약 55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마이크로니들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수백조 원 규모의 비만 치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중장기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통증 없는 주사 치료, 패러다임 전환 그동안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20년 전부터 고안된 이론적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업화에는 높은 장벽이 존재했다. 동전 크기의 좁은 면적에 충분한 약물을 담기 어려웠고 미세한 바늘 성형 과정에서 가해지는 열로 인해 약물의 핵심 성분이 쉽게 변질되는 한계가 있었다. 대웅테라퓨틱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글로벌 기업들이 넘지 못한 벽을 극복했다. 열을 가하지 않는 특수 공정으로 약물의 핵심 성분을 유지하고 동전 크기 면적에 100여 개의 니들 하나하나마다 정밀하게 고용량 약물을 주입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구현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무균 제조 공정으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패치의 한계를 넘어 주 1회 부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이러한 혁신은 주사로만 가능하던 치료를 간편한 피부 부착 방식으로 전환한 ‘통증 없는 주사’ 개념을 현실로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번거로운 주사 준비나 소독, 폐기 과정을 최소화한 원스톱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삿바늘에 대한 환자들의 공포와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편의성과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비만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화 부담 낮추고 기술 고도화 집중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전략적 파트너십임을 보여준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마케팅과 대규모 상업화라는 리스크가 크고 많은 투자가 필요한 영역을 전담함으로써 파트너사의 부담은 줄이고 명확한 사업권을 확보하는 윈-윈(Win-Win) 모델을 구축했다. 대웅테라퓨틱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플랫폼 기술의 특허권자로서 해당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사업 전개와 기술 적용 범위 확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제품별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부담에서 벗어나 원천기술 고도화와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등 플랫폼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연구 역량을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기술력을 보유한 개발 전문 기업의 상업화 리스크를 분담하는 대신 전용실시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은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급성장하고 있는 비만 치료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복기 대웅테라퓨틱스 대표는 “특허권자로서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이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상업화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에 매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차세대 약물 전달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경제
- 기업
-
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비만 치료 시장 공략 본격화
-
-
AW 2026에서 차세대 SMAR 선보이는 폴라리스쓰리디
-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W 2026(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차세대 SMAR(Seamless Manufacturing AI Robot)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향후 3년 내 휴머노이드 로봇이 생산 현장에 본격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휴머노이드와 기존 생산 설비 사이에는 여전히 물류 연결의 공백이 존재한다. 설비 간 자동화는 발전했지만, 공정과 공정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이동·물류 자동화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이 지점을 ‘오토메이션 갭’으로 정의하고, 이를 메우는 현실적인 해법으로 SMAR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차세대 SMAR은 반도체 및 전자 산업 수준의 정밀도로 엄격한 내구성과 안전 기준까지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고정밀 주행 제어 기술과 산업 현장 맞춤형 안전 설계를 통해 다양한 제조 환경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확보했다. 한편 폴라리스쓰리디(POLARIS3D)는 ‘1인 1로봇’의 미래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서빙로봇, 배송로봇, SMAR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며 산업·서비스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이다. SMAR(Seamless Manufacturing AI Robot)은 생산·물류 현장에서의 끊김 없는 자동화와 효율화를 지원하며, 자체 개발한 제조·물류 AI 솔루션 ‘Sync AI’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MCS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POLARIS3D의 SMAR은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운영 중이며, SMD 생산라인, 글로벌 전자(EMS)·자동차 제조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AW 2026에서 차세대 SMAR 선보이는 폴라리스쓰리디
-
-
LG화학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조화순 사외이사 의장 선임
- LG화학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정으로 LG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게 됐으며, LG화학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의 첫 여성·사외이사 의장으로 선임된 조화순 의장은 이사회 대표로 이사회에 상정할 안건을 결정하고 이사회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사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조정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2022년 3월부터 사외이사로 활동해 온 조화순 의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이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책학부 정회원으로서 과학기술 정책과 미래 거버넌스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 경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조 의장은 글로벌 통상정책과 경제·산업 전반의 트렌드에 정통한 사업전략 자문 경험과 학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시각에서 이사회를 이끌며 회사의 경영 활동을 다각도로 점검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통 방안도 한층 강화한다. 독립적인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 확대에 맞춰 경영진과 투자자 중심의 주주 소통을 넘어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회와 주주간의 거버넌스 미팅 등 구체적인 소통 방안을 올해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조화순 이사회 의장은 “투명한 지배구조에 기반한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건설적인 소통을 통한 이사회 운영으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2021년 ESG위원회 및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한 데 이어 2025년 보상위원회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총 6개의 위원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위원회는 관련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이사회의 감독 기능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LG화학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조화순 사외이사 의장 선임
-
-
산통부와 KOTRA, 스페인 MWC 2026에서 통합 한국관 운영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MWC는 미국의 CES(Consumer Electronic Show)와 함께 세계 양대 ICT 전시회로 모바일 통신 전문전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AI·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대표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39회를 맞는 올해도 세계 유수의 통신사, 빅테크, 네트워크 장비사를 포함해 205개국에서 2900여 개 전시기업,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MWC는 ‘The IQ Era(지능화 시대)’라는 주제 아래 AI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는 글로벌 기술·산업 생태계를 조명한다. 과거 AI는 5G/6G, 첨단 네트워크와 함께 다뤄졌지만 이제 MWC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로 전면에 부각된 것이다. 세부 테마 역시 △지능형 인프라(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의 전략 자산화) △기업형 AI(산업별 맞춤형 AI 기술 적용) △연결형 AI(네트워크와 인공지능의 결합) △모두를 위한 기술(디지털 전환 혜택의 사회 전반 확산) △AI 넥서스(인공지능의 방향성과 규범) △게임 체인저(우주 기반 통신망 등 산업 근간을 변화시킬 기술)에서 보듯 AI를 빼면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MWC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SKT, KT, LG유플러스 등 약 180개 한국기업이 참가하며 코트라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등 10개 기관과 함께 131개 기업이 참여하는 통합 한국관을 마련했다. 참가기업들은 ‘KOREA’라는 통일된 BI(Brand Identity)를 활용해 한국의 혁신 기술을 공동으로 홍보하며 IT·모바일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K-테크기업들은 미국 CES를 계기로 투자유치 및 협력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자동화 반품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기업 K사는 CES 참가를 통해 약 3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1일 개최된 CES 후속 사업 ‘CES AI 혁신 플라자’에서도 AI 웨어러블 기기 기술·제조 기업 V사가 해외 기업과 체결한 투자 협력 MOU를 포함 7건의 현장 MOU도 체결됐다. 코트라는 MWC에서도 이러한 투자유치·글로벌 협력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수자원공사 등 통합 한국관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피칭 행사도 개최한다. AI, 무선통신 분야 등의 우리 스타트업 10개사가 네슬레(Nestle), 인드라(Indra), 렌페(Renfe) 등 유럽 지역 유력 투자가 및 VC(벤처 투자) 50여 개사를 대상으로 집중 피칭을 통해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AI 기반 업무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 ‘랭코드’, 반도체 패키징용 구리도금 글래스 기판으로 2026년 CES 혁신상을 거머쥔 ‘씨아이티(CIT)’ 등 우리 기업의 현장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한국관 참가기업으로 네트워크가 필요 없는 생체 복합 인증 솔루션을 개발한 ‘앤오픈’이 IT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Glomo(Global Mobile) Awards 최우수 디지털 기술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 또한 주목된다. 코트라는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의 정보를 담은 ‘디지털 MWC 통합 한국관’을 구축하고 SNS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코트라 유럽 각 지역 무역관과 협업해 한국관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의 현장 상담을 마련,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MWC는 전 세계 테크 기업의 의사결정자가 대거 참여하는 세계적인 B2B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특히 AI·무선통신 분야의 투자유치와 수출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며 “코트라는 CES에 이어 MWC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제
- 기업
-
산통부와 KOTRA, 스페인 MWC 2026에서 통합 한국관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