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3(화)

경제
Home >  경제  >  기업

  • 현대성우쏠라이트 한국대학스키연맹과 5년 연속 후원 협약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난달 27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한국대학스키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금 후원과 행사 지원 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로 5년 연속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대학스키연맹 오근택 수석부회장과 현대성우쏠라이트 고장환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전달된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한국대학스키연맹 소속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스키·스노우보드협회 산하 단체인 한국대학스키연맹은 전국대학스키대회, 전국의과대학스키대회, 전국유소년스키대회 등 다양한 스키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선수 교육과 세미나 운영 등 스키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대학스키연맹 권순영 회장은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지난 4년간 후원을 통해 연맹이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모든 스키어를 대상으로 하는 오픈 레이싱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며 “동계 스포츠의 꽃인 알파인스키의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 측은 현대성우그룹은 저변 확대가 필요한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 협약이 한국대학스키연맹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기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자동차 산업의 주요 부품인 브레이크 디스크·엔진 파츠·알로이 휠 등의 전문 제조사 현대성우캐스팅과 함께 현대성우그룹에 속해 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7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창단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팀 후원과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 외에도 비인기 스포츠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2019년 라크로스 국가대표팀 후원을 비롯해 한국대학스키연맹 지원 등 다양한 종목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명절 선물 ‘수신자 선택 상품’과 ‘프리미엄 실물 상품’으로 양극화
    명절 선물 소비가 ‘수신자 선택 상품’과 ‘프리미엄 실물 상품’으로 양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모바일쿠폰 서비스 ‘애드콘’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시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2024년 설·추석 시즌까지만 해도 치킨, 피자, 커피 등 단일 브랜드 상품 교환권이 명절 선물 판매 상위 10위권을 대부분 차지했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배달상품권과 특정 상품이 정해져 있지 않은 금액권이 명절 판매 상위권에 새롭게 자리 잡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2024년과 2025년 명절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수신자의 상품 선택권이 보장되는 금액권의 판매량은 2025년에 전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명절 시즌 전체 상품권 판매에서 온라인 활용이 가능한 금액권·배달상품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20%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액권 수요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사용처가 제한적인 오프라인 백화점 중심의 상품권보다 배달·간편결제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이는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정확히 예측하기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 자체를 선물하려는 소비 인식 변화로 풀이된다. 특히 고물가 환경 속에서 금액 조절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은 상품에 대한 선호가 명절 선물 시장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동시에 한우선물세트와 같은 프리미엄 배송형 모바일쿠폰 역시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한우선물세트는 평상시 일 평균 판매금액 대비 8배 이상, 추석 휴일 기간에는 10배 이상 판매되며 시즌 특수를 누렸다. 디지털 상품 중심의 간편한 선물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부모·가족·중요 거래처 등 관계의 무게가 큰 대상에게는 여전히 ‘격식과 상징성’을 갖춘 실물 선물이 선택되고 있는 것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한전, 괌에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 5억 달러 PF 계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미국 괌 지역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에 대해 총 약 5억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이하 PF)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PF 계약은 모회사 상환 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 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 조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사업은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이 발주한 전력 사업으로 괌 요나(Yona) 지역에 태양광 설비 132MW와 에너지저장장치(ESS) 84MW/325MWh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22GWh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괌 지역 약 2만 가구의 연간 전력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괌에서 한전이 주도하는 발전 설비용량은 기존 258MW에서 390MW로 확대되며, 이는 괌 전체 발전 용량(708MW)의 약 55%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지역 핵심 전력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분 투자부터 설계·조달·시공(EPC), 운영·관리(O&M)까지 전 주기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이번 모델은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팀 코리아’ 협업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북미 지역 내 유사 전력 사업 수주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PF 체결은 모회사 보증 없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사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해 한전의 해외 사업 역량과 사업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태양광과 ESS 등 에너지 신사업을 중심으로 ‘팀 코리아’ 전력 사업 모델을 해외 시장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금융 계약을 계기로 북미 지역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해외 신사업 진출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중앙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알에이에이피와 산학협력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는 국토개발 분야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알에이에이피와 1월 26일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교육·현장 적용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인재양성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알에이에이피는 국토개발 실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가 개발·운영하는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 ‘두랍(do raap)’을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에 제공하기로 했다. 두랍(do raap)은 국토개발·도시계획 과정에서 반복되는 분석·검토 부담을 줄이고, 근거 기반 의사결정에 필요한 결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기획·개발된 솔루션이다. 양측은 기존 플랫폼 활용뿐 아니라 AI 기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도시계획, 상하수도 등 토목 분야에 있어 다양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및 연구 활동, 실증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알에이에이피는 단지개발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 개발행위허가 등 도시계획 실무에서 요구되는 공간분석 및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는 플랫폼 두랍(do raap)을 개발·운영하는 기술 기업이다. 알에이에이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적용성을 결합해 AI 기반 미래 도시계획 기술의 고도화와 인재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1조3000억원 규모 천무 풀패키지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9억22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무 풀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노르웨이 천무 계약을 계기로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를 글로벌 베스트셀러 무기체계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출 지역이 중동과 폴란드에 이어 에스토니아와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로 확대되며 장비의 탁월한 성능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게 글로벌 방산업계의 평가다. 특히 노르웨이에 공급되는 천무는 극저온의 설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현지 맞춤형’ 제품이다.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에 더해 현지의 운용 환경을 반영한 설계는 K-방산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천무를 수입한 국가들 간 부품 수급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천무 운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2
  • 일본 피치항공 서울-오사카 노선 1일 4회 왕복으로 증편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Peach Aviation)이 지난 1일부터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 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국제공항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김포, 인천 노선을 이용해 당일 왕복 여행이 가능한 ‘반짝 여행’ 수요를 중심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또한 피치항공은 서울(김포)-나고야(중부) 노선도 하루 2회 운항하고 있어 김포 출발 일본 여행의 선택지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피치항공은 2012년 3월 1일 오사카(간사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한 곳으로 현재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 나리타, 중부, 후쿠오카, 나하 등 6개 공항을 거점으로 총 36대의 항공기로 일본 국내선 25개, 국제선 15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2-02

실시간 기업 기사

  • 현대성우쏠라이트 한국대학스키연맹과 5년 연속 후원 협약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난달 27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한국대학스키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금 후원과 행사 지원 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로 5년 연속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대학스키연맹 오근택 수석부회장과 현대성우쏠라이트 고장환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전달된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한국대학스키연맹 소속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스키·스노우보드협회 산하 단체인 한국대학스키연맹은 전국대학스키대회, 전국의과대학스키대회, 전국유소년스키대회 등 다양한 스키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선수 교육과 세미나 운영 등 스키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대학스키연맹 권순영 회장은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지난 4년간 후원을 통해 연맹이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모든 스키어를 대상으로 하는 오픈 레이싱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며 “동계 스포츠의 꽃인 알파인스키의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 측은 현대성우그룹은 저변 확대가 필요한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 협약이 한국대학스키연맹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기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자동차 산업의 주요 부품인 브레이크 디스크·엔진 파츠·알로이 휠 등의 전문 제조사 현대성우캐스팅과 함께 현대성우그룹에 속해 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7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창단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팀 후원과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 외에도 비인기 스포츠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2019년 라크로스 국가대표팀 후원을 비롯해 한국대학스키연맹 지원 등 다양한 종목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명절 선물 ‘수신자 선택 상품’과 ‘프리미엄 실물 상품’으로 양극화
    명절 선물 소비가 ‘수신자 선택 상품’과 ‘프리미엄 실물 상품’으로 양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모바일쿠폰 서비스 ‘애드콘’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시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2024년 설·추석 시즌까지만 해도 치킨, 피자, 커피 등 단일 브랜드 상품 교환권이 명절 선물 판매 상위 10위권을 대부분 차지했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배달상품권과 특정 상품이 정해져 있지 않은 금액권이 명절 판매 상위권에 새롭게 자리 잡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2024년과 2025년 명절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수신자의 상품 선택권이 보장되는 금액권의 판매량은 2025년에 전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명절 시즌 전체 상품권 판매에서 온라인 활용이 가능한 금액권·배달상품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20%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액권 수요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사용처가 제한적인 오프라인 백화점 중심의 상품권보다 배달·간편결제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이는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정확히 예측하기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 자체를 선물하려는 소비 인식 변화로 풀이된다. 특히 고물가 환경 속에서 금액 조절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은 상품에 대한 선호가 명절 선물 시장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동시에 한우선물세트와 같은 프리미엄 배송형 모바일쿠폰 역시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한우선물세트는 평상시 일 평균 판매금액 대비 8배 이상, 추석 휴일 기간에는 10배 이상 판매되며 시즌 특수를 누렸다. 디지털 상품 중심의 간편한 선물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부모·가족·중요 거래처 등 관계의 무게가 큰 대상에게는 여전히 ‘격식과 상징성’을 갖춘 실물 선물이 선택되고 있는 것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한전, 괌에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 5억 달러 PF 계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미국 괌 지역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에 대해 총 약 5억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이하 PF)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PF 계약은 모회사 상환 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 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 조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사업은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이 발주한 전력 사업으로 괌 요나(Yona) 지역에 태양광 설비 132MW와 에너지저장장치(ESS) 84MW/325MWh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22GWh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괌 지역 약 2만 가구의 연간 전력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괌에서 한전이 주도하는 발전 설비용량은 기존 258MW에서 390MW로 확대되며, 이는 괌 전체 발전 용량(708MW)의 약 55%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지역 핵심 전력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분 투자부터 설계·조달·시공(EPC), 운영·관리(O&M)까지 전 주기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이번 모델은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팀 코리아’ 협업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북미 지역 내 유사 전력 사업 수주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PF 체결은 모회사 보증 없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사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해 한전의 해외 사업 역량과 사업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태양광과 ESS 등 에너지 신사업을 중심으로 ‘팀 코리아’ 전력 사업 모델을 해외 시장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금융 계약을 계기로 북미 지역 재생에너지 전력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해외 신사업 진출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중앙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알에이에이피와 산학협력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는 국토개발 분야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알에이에이피와 1월 26일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교육·현장 적용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인재양성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알에이에이피는 국토개발 실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가 개발·운영하는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 ‘두랍(do raap)’을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에 제공하기로 했다. 두랍(do raap)은 국토개발·도시계획 과정에서 반복되는 분석·검토 부담을 줄이고, 근거 기반 의사결정에 필요한 결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기획·개발된 솔루션이다. 양측은 기존 플랫폼 활용뿐 아니라 AI 기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도시계획, 상하수도 등 토목 분야에 있어 다양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및 연구 활동, 실증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알에이에이피는 단지개발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 개발행위허가 등 도시계획 실무에서 요구되는 공간분석 및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는 플랫폼 두랍(do raap)을 개발·운영하는 기술 기업이다. 알에이에이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적용성을 결합해 AI 기반 미래 도시계획 기술의 고도화와 인재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6-02-0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1조3000억원 규모 천무 풀패키지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9억22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무 풀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노르웨이 천무 계약을 계기로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를 글로벌 베스트셀러 무기체계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출 지역이 중동과 폴란드에 이어 에스토니아와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로 확대되며 장비의 탁월한 성능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게 글로벌 방산업계의 평가다. 특히 노르웨이에 공급되는 천무는 극저온의 설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현지 맞춤형’ 제품이다.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에 더해 현지의 운용 환경을 반영한 설계는 K-방산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천무를 수입한 국가들 간 부품 수급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천무 운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6-02-02
  • 일본 피치항공 서울-오사카 노선 1일 4회 왕복으로 증편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Peach Aviation)이 지난 1일부터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 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국제공항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김포, 인천 노선을 이용해 당일 왕복 여행이 가능한 ‘반짝 여행’ 수요를 중심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또한 피치항공은 서울(김포)-나고야(중부) 노선도 하루 2회 운항하고 있어 김포 출발 일본 여행의 선택지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피치항공은 2012년 3월 1일 오사카(간사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한 곳으로 현재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 나리타, 중부, 후쿠오카, 나하 등 6개 공항을 거점으로 총 36대의 항공기로 일본 국내선 25개, 국제선 15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2-02
  • GC녹십자 ‘GC4006A’ 국내 임상 1상 첫 피험자 투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받았으며, 이번 임상에서 19세~64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구축한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하며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GC녹십자는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사의 mRNA 플랫폼을 활용한 첫 번째 백신의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밀히 검증해 성공적인 백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질병관리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서 임상 1상 연구 지원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1-30
  • HD한국조선해양 일본 해운사 MOL과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건조 계약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 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일본 해운사 MOL(Mitsui O.S.K. Lines, Ltd.)과 1만2000세제곱미터(㎥)급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금) 밝혔다. 해당 선박은 길이 150m, 너비 28m, 높이 1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총 4척의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올해 초 첫 번째 선박을 선주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으로 액화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화물 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다목적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 친환경 LNG 이중 연료 추진 엔진을 탑재해 운항 중 오염물질 배출을 줄였고 북해 등 극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내빙(Ice Class)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선수·선미 추진기(Side thruster)를 장착해 항만 접안 및 이안 시 조종 성능을 강화했다. 이 선박들은 향후 쉘(Shell), 토탈에너지(Total Energy), 에퀴노르(Equinor)가 공동으로 설립한 ‘노던라이츠 합작회사(Northern Lights JV)’가 운영하는 탄소포집저장(CCS)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럽 내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노르웨이 터미널로 운송한 뒤 북해 해저 지층에 저장하는 세계 최초의 국경 간 상업 이산화탄소 운송·저장(CCS) 서비스다. 지난해 연간 150만 톤 규모의 1단계 설비 가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8년 2단계 프로젝트 가동을 목표로 연간 최소 500만 톤 이상의 매립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노르웨이선급(DNV)에 따르면 전 세계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선대는 2030년 41척, 2040년 124척, 2050년 270척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분야에서 저압·중압 저장 기술을 모두 확보해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조선업계 내 최고의 기술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6-01-30
  • 아모레퍼시픽 세계 최초 화장 막 3차원 미세구조 비파괴 정량 분석
    아모레퍼시픽이 엑스레이 마이크로 CT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화장 막의 3차원 미세구조를 비파괴 정량 분석했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원병묵 교수팀과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송채연 박사가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는 ‘Small Methods’ 2026년 1월 22일 자 백 커버 논문으로 선정됐다(논문명: Advanced Characterization of Soft Cosmetic Film Deposits with X-ray Microtomography). 그동안 메이크업 제품의 발림성, 커버력, 지속력 등 핵심 사용감 평가는 주로 육안이나 경험에 의존해 왔다. 이러한 방식은 주관 개입 가능성이 있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세구조 변화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엑스레이 마이크로 CT(X-ray Microtomography) 이미징 기술을 화장품 분야에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화장 막(cosmetic film)’의 두께·균일도·내부 구조를 3차원 비파괴 정밀 분석하는 ‘화장 막 구조 3D 정량 분석 기술(INNERLAY™)’을 개발했다. 수천 번의 실험과 구조 분석을 통해 연구진은 △성분 조합에 따른 화장 막 형성 메커니즘 △메이크업 균일도 차이 △건조 과정에서의 구조적 변화 △피부 굴곡에서의 제형 적응 방식 등 기존 접근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요소들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특히 푸아송비(Poisson’s ratio) 분석을 통해 메이크업이 당기는 느낌·무너짐·밀착감 등 소비자의 감각적 경험을 구조적, 물리적 지표와 직접 연결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는 메이크업 제품 사용감을 정량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해석 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 기술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차이를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속력 향상(화장 막 균일도·두께 최적화) △깨끗한 표현력(굴곡진 피부에서도 뭉침 없는 발림성) △가벼운 사용감(텍스처 변형 거동 분석 기반 설계) △개인 맞춤 제형(피부 타입·연령대에 따른 정밀 조정) 등 다각도의 혁신도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화장품에서 가장 설명하기 어려웠던 영역은 ‘느낌’이었지만, 이번 연구는 그 감각의 근원을 과학적 데이터로 해석해 보이지 않던 화장 막의 미세구조를 정량화하고 감성과 과학 사이의 간극을 실질적으로 좁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이 피부로 체감하는 사용감의 차이를 끝까지 책임지는 연구 철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6-01-30
  • 프리미엄 장류 생산하는 샘표 영동공장 글로벌 HACCP 인증
    샘표가 장류 업계 최초로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샘표는 고추장과 된장, 쌈장 등을 생산하는 영동공장이 글로벌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고추장 유형을 생산하는 사업장 가운데 1호이자 장류 업계 최초 사례다. 샘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K-장맛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HACCP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및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해 총 152개 항목을 평가한다. 고의적, 의도적인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HACCP 기준에 식품 방어와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및 식품안전경영 등을 포함해 한층 고도화된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주의 신념을 지키며 식품 안전과 품질 경영에 있어 늘 한발 앞서 나갔다. 2002년 간장, 된장, 고추장 전 품목에 대해 HACCP 인증을 획득한 것도 2011년 SQF(국제적 식품안전 및 품질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것도 업계 최초다. 특히 샘표 영동공장은 ‘조선고추장’과 ‘토장’ 등 프리미엄 장류를 생산하는 핵심 사업장으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아시아 최초로 ‘SQFI(Safe Quality Food Institute) 올해의 제조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샘표는 샘표 고추장이 한국의 맛있는 매운맛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글로벌 HACCP 인증은 품질과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노력까지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K-장맛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6-01-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