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30(금)

전체기사보기

  • 신성이엔지 전고체 배터리 시대 대비 초저습 슈퍼드라이룸 기술 완성
    신성이엔지가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대비한 초저습 슈퍼드라이룸(Super Dry Room) 기술을 완성하며, 차세대 배터리 제조 환경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공정 중 수분에 극도로 민감해 기존 액체 전해질 배터리보다 엄격한 습도 관리가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노점온도 -60℃ 이하, 일부 공정에서는 -70℃~-80℃ 수준의 초저노점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양산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신성이엔지는 -70℃ 이하 초저노점 구현이 가능한 슈퍼드라이룸 설계·운영 기술을 확보했으며, 공정 특성에 따라 -80℃급 초저습 환경까지 확장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제습기·드라이룸·드라이부스·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실제 양산 환경 기준 통합 솔루션이다. 신성이엔지는 AI 기반 제습·운영 제어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시간 외기(OA)·리턴 에어(RA) 조건, 공정 부하 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히터 온도, 로터 속도, 재생 풍량 등을 AI가 예측·최적화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20% 절감한다. 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 최대 부담 요인인 운영비(OPEX)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신성이엔지는 수분 유입을 단순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기존 드라이부스의 한계를 넘어, 부스 내부 잔존 미량 수분까지 추가 제습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초저노점 드라이룸 구축을 위한 제습 신제품과 드라이부스 연계 운전 시스템을 갖췄다. 드라이부스 또는 생산설비 상부에 설치 가능한 EDM(Equipment Dehumidify Module)은 파티클을 제거하는 EFU(Equipment Fan filter Unit)를 설치 위치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파티클과 절대습도를 동시에 저감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SDU(Stand Dehumidifier Unit)는 드라이부스나 드라이룸 내부에 자립형으로 설치되는 제품으로 고풍량 처리가 요구되는 조건에 유리하다. 신성이엔지는 이러한 전고체 공조 전문 제품과 시스템뿐 아니라 DHU(Desiccant Dehumidifier Unit), BCU(By pass Cooling Unit)를 자체 생산함으로써 배터리 생산라인 전반에 걸친 공조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 또한 연구·파일럿 라인부터 양산 라인까지 단계별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공정 성숙도에 따른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다. 신성이엔지는 전고체 배터리가 단순한 소재 변화가 아닌 제조 환경 자체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는 분야라며, 신성이엔지는 슈퍼드라이룸, AI 제습 제어 등 실증 단계까지 완성했고, 반도체·이차전지 드라이룸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기술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기술을 공개하며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과 기술 협의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준비된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제
    • 기업
    2026-01-29
  •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 나선 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협회장 어윤호)와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 금융 분야에서 AI·SW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AI 기반 운영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는 AI·SW 기술 동향과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자문과 참여 기업 매칭을 지원하고, 우리은행은 기관 금융 고객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활용해 AI 기반 금융 서비스 기획과 실무 협력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향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어윤호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이 보유한 금융 및 기관 인프라를 AI·SW 기술 확산의 중요한 채널로 삼아, 공공·금융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은 “국내 AI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금융 분야 디지털 혁신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AI·SW 기술력과 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AI 기반 경영·업무 시스템 전환을 선도하며 금융과 산업을 연결하는 AI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원활히 뒷받침하고 AI 생태계 확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6-01-29
  • 젝시믹스 인도네시아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76% 증가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가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안 핏에 맞춘 애슬레저웨어를 앞세워 2025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중국과 일본, 대만 법인 설립과 함께 B2B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해외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B2B 진출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성장 탄력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8월 진행한 26SS 글로벌 수주회에서 25SS 대비 150% 이상의 물량을 구매하며 시장 잠재력을 확인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 내에서 최대 경제 규모와 인구를 자랑하는 동남아 주요 진출 거점이다. 패션, 뷰티 등 한류에 대한 인기와 웰니스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며 젝시믹스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젝시믹스는 팝업 운영 및 행사 후원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집중해 왔다. 팝업 프로젝트 ‘젝시믹스 인 더 시티(XEXYMIX in the city)’와 글로벌 마라톤 대회 ‘2025 가민런 인도네시아(2025 GARMIN Run Indonesia)’가 대표적이다. 앞으로도 러닝, 피트니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이테크 퍼포먼스웨어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지 이커머스의 채널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틱톡(TikTok), 소피(Shopee) 등 주요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범 운영하며 성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인플루언서와의 라이브 방송을 적극 진행하는 등 현지 고객과의 유대감과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주력하며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외에도 태국, 필리핀 등 신규 국가 진입을 통한 글로벌 판매 채널 다변화에도 나선다. 특히 기존 B2B 사업을 전개해 온 태국에서는 그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소비자 및 시장 분석을 토대로 현지 최대 유통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 경제
    • 기업
    2026-01-29
  • LS일렉트릭 스마트 배전 솔루션 상용화, 시장 공략 속도 내
    LS일렉트릭이 분산형 전력망의 안정적인 계통 관리를 위한 스마트 배전 솔루션을 상용화하며 급성장하는 분산 배전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자체 개발한 ‘정전관리시스템(OMS; Outage Management System)’을 씨엔씨티에너지(CNCITY Energy)가 운영하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지구 구역전기사업소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OMS는 전력 설비의 현황과 상태 등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배전 운영 솔루션으로, 민간기업이 독자 개발한 배전망 운영 솔루션이 구역전기사업 현장에 상용화된 첫 사례다. OMS는 정전 발생 시 신속하게 지역과 설비 정보를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단순한 정전 관리를 넘어 향후 배전망 내 모든 설비의 상태, 이력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 관리해 설비 수명 예측 및 유지보수 최적화 등 설비관리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씨엔씨티에너지와 함께 이번 OMS 실증을 통한 스마트 배전솔루션 신뢰성을 앞세워 차세대 분산배전망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개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와 전력소비 효율화 트렌드 변화로 글로벌 분산 배전망 시장은 크게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분산배전망 시장은 지난해 455억달러 수준에서 오는 2035년에는 224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7.3%의 성장이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은 OMS가 구역전기사업소는 물론 대형 공장과 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미 여러 산업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분산 배전망의 안정성 향상은 물론 전력 시스템 AX(AI 전환)의 핵심 솔루션으로서 차세대 배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6-01-29
  • 이영훈 목사 한미 정·재계 지도자들 결집시키며 민간 외교관 역할 감당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미 양국의 정·재계 지도자들을 결집시키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한미수교 144주년과 한미동맹 73주년을 기념해 지난 26일(현지 시각) 소피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는 미연방 의원, 시장, 경제계 리더 및 교계 지도자 등 양국의 핵심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한미 동맹은 140여 년 전 선교사들이 뿌린 복음의 씨앗과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3만 6,940명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혈맹”이라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앞둔 지금, 양국이 영적 부흥을 통해 세계 평화를 선도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 동맹 강화에 앞장선 이영훈 목사는 케런 바스 LA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뉴저지주 상·하원의 공동입법결의문 채택에 이어 미국 주류 사회가 이 목사의 민간 외교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재명 대통령도 축사를 보내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이영훈 목사가 2017년부터 개최해 온 이 기도회는 굳건한 한미 관계를 뒷받침하는 민간 교류의 핵심 장”이라며 정부 차원의 신뢰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금 한반도는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평화가 흔들리면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고 민주주의와 경제도 위협받는다. 평화는 곧 국민의 나라와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력한 자주국방을 토대로 한반도에 평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반도가 평화와 공존, 번영을 이뤄갈 수 있도록 한미 양국 국민 여러분께서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기도회는 하이디 소토 LA 검사장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축사했으며, 민간·경제 외교의 주역인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김부곤 SNK 회장도 축사하며 한미 우호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도 축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백인자 총장은 “우리는 지난 73년간 이어온 한미 동맹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자 모였다”며 “2017년부터 시작된 이 기도회가 앞으로 다가올 세대들에게도 축복의 통로로 계속해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황의승 목사(국제신학대학원 교수), 데이비드 장 대령(미 육군), 김미경 이사장(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는 대표자로 나서 △한국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한미 양국의 안보를 위해 △한미 양국의 사회적 안정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에는 6·25 참전 유공자회 미서부지회장 이재학 장로 등 참전 용사들도 함께 했다. 이재학 장로는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뒤 간부후보생을 거쳐 소대장으로 전투에 임한 참전 용사다. 이 장로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한미동맹과 한국전쟁의 의미를 다시금 마음에 되새기게 됐다”며 “이민 사회에도 많은 참전 유공자들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잊혀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렇게 기억해 주고 함께 기도해주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민족의 비극이었던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함으로써 같은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미 해군에서 30년간 복무한 헨리 킴 대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함께 하나로 모이는 이 뜻깊은 한미 지도자 기도회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기도회에는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냈다.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 피트 세션스 연방 하원의원, 영 김(Young Kim) 연방 하원의원, 스티브 초이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향한 강력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국제 안보가 위중한 시점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신앙적 결속’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LA 기도회를 기점으로 세계오순절연맹(PWF) 사무총장인 이영훈 목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세대학교의 교육적 역량을 결합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적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종합
    • 종교
    2026-01-28
  • Polaris3D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우수 기술공급 기업 선정
    폴라리스쓰리디(Polaris3D)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5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서 우수 기술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소상공인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검증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현장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폴라리스쓰리디는 2025년 서빙로봇 분야에서 기술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 실사용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에 이어 우수 기술공급 기업으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폴라리스쓰리디의 서빙로봇은 음식점과 카페 등 외식 매장에서 반복적인 서빙 업무를 자동화해 인력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특화돼 있다. 특히 △좁은 매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 △매장 동선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기술 △현장 운영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선정은 폴라리스쓰리디가 신기술을 제안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장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로봇 솔루션’을 제공했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폴라리스쓰리디는 그동안 다양한 외식 매장에 서빙로봇을 공급하며 인력난 해소와 서비스 품질 유지라는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과제를 해결해왔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이번 스마트상점 우수 기술공급 기업 선정은 서빙로봇이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로봇 기술 고도화를 통해 스마트상점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쓰리디는 AI 기반 자율 로봇 제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IT 기업으로 서빙로봇, 배송로봇, 물류로봇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1-28
  • 세계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라이브옵스 전략, 고과금 유저 효과적으로 확보
    전 세계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의 라이브옵스 전략이 어떻게 플레이어 참여와 결제 의지를 유지·확대하며 시장 회복을 견인했는지를 심층 분석한 리포트가 나왔다. 센서타워(Sensor Tower)는 ‘2025년 전 세계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라이브옵스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센서타워가 발표한 리포트는 상위 퍼블리셔들이 이벤트 연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정교한 인센티브 설계를 통해 경쟁이 심화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한 방식을 조명한다.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인앱 구매 시장은 팬데믹 기간 급격한 성장 이후 조정 국면을 거쳐 다시 성장 궤도에 진입하며 높은 회복 탄력성과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 2025년 연간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은 8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운로드 측면에서는 팬데믹 기간 급증 이후 연간 500억 건 이상 수준에서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초기의 빠른 확장 국면을 지나 구조적 성숙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퍼블리셔의 전략적 초점 역시 다운로드 확대에서 게임 라이프사이클 연장, 사용자 품질 제고, LTV 극대화로 이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신규 매출 증가분이 소수의 장르와 상위 타이틀에 집중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2025년 기준 연간 매출 증가액이 5000만달러를 초과한 모바일 게임 가운데 전략 장르는 전체 매출 성장분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상위 퍼블리셔들이 고도화된 라이브옵스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과금 유저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사용자 라이프사이클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2025년 생존 전략 게임인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와 2위를 유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타이틀의 연간 매출은 각각 24억달러와 2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략 장르가 고과금 유저 확보와 장기 수익 창출 측면에서 구조적인 경쟁 우위를 지니고 있음을 입증한다. 센서타워는 리포트에서 라이브옵스 이벤트를 정기 이벤트, 테마 이벤트, 장기 이벤트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정기 이벤트는 높은 빈도와 주기성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일상적인 접속과 플레이 습관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로, DAU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동시에 게임 내 자원 소모를 유도하는 기본 운영 구조로 기능한다. 테마 이벤트는 주간 단위로 새로운 목표와 보상을 제시하며 게임 운영의 ‘리듬’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신선함을 제공하고, 핵심 플레이 경험에 대한 몰입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기적인 결제 수요를 창출한다. 장기 이벤트는 월간 또는 분기 단위로 운영되는 게임 운영 사이클의 정점에 해당한다. 서버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경쟁 구조와 최고 수준의 보상·명예를 통해 최상위권 플레이어의 참여를 견인하며, 장기 리텐션과 고액 결제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상위 모바일 게임들은 이처럼 다층적이고 고밀도로 연계된 라이브옵스 체계를 구축해 사용자 가치와 수익화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2025년 10월 28일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모노폴리 고’는 같은 해 4월 30일 스타워즈 IP 컬래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참여와 소비 성장을 동시에 이끌었다. 매출 성장 상위권에 오른 ‘가십하버’는 유기적으로 연계된 고밀도 라이브옵스를 통해 인앱 구매 수익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패스, 앨범 수집, 마일스톤 보상을 축으로 한 지속형 라이브옵스 구조를 구축하며, 장기 리텐션을 견인하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리포트를 발표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1-28
  • 서울대 김태환·심형보·유담 교수 IEEE Fellow 선정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공대)은 전기정보공학부의 김태환·심형보·유담 교수(가나다순)가 전기·전자 분야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2026년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3명의 Fellow를 새로 배출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는 기선정된 전현직 교수진을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IEEE Fellow를 보유한 대학 학과다. 한 대학의 단일 학과에서 3명의 교수가 동시에 IEEE Fellow로 승격된 사례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매우 드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선정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의 연구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서울공대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 중심 대학임을 보여준 쾌거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술단체로 꼽힌다.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국제 표준 및 학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IEEE 회원 중 최상위 등급인 IEEE Fellow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탁월한 업적과 기술 성취를 이룬 회원에게만 그 자격이 부여된다. 후보자는 기존 석학회원들의 추천을 받은 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이처럼 전체 회원의 최상위 0.1% 내에서만 선정되는 IEEE Fellow로의 승격은 해당 학자가 국제적 권위와 업적을 인정받은 ‘세계적 석학’의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전기정보공학부 김태환 교수는 ‘동적 전압 스케일링 이론 및 표준 셀 생성 자동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EEE Fellow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반도체 칩 내부의 회로 작동 과정에서 성능 요구 조건의 변화에 따른 최소 전력 소모의 동적 전압 변화값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계산 이론을 정립했다. 아울러 저전력 반도체 칩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관리 알고리즘 개발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 김태환 교수는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Illinois State University)에서 전산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실리콘 밸리 반도체 회사 연구원 근무를 거쳐 국내로 복귀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지난 2004년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재직 중이며, 반도체 설계 분야 중 설계 자동화(EDA, Electronic Design Automation)가 전공 분야다. 김 교수는 “지금 수행하고 있는 연구의 결과가 미래에 줄 영향을 가늠하기 쉽지 않았다”며 “20년 전에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수행한 연구의 성과가 후속 세대 연구자들을 위한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산업체의 반도체 칩 설계에도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기정보공학부 심형보 교수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및 외란 관측기에 대한 제어 이론’을 확립한 공로로 IEEE Fellow로 선정됐다. 심 교수는 여러 로봇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의 제어 기법, 그리고 외부 환경의 불확실한 방해(외란)를 정확히 추정하고 제거하는 외란 관측기(Disturbance Observer) 기술을 심도 있게 연구해왔다. 이는 휴머노이드의 그룹 댄스 공연, 드론 에어쇼 등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심형보 교수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UCSB) 박사후연구원 근무에 이어 한양대학교에서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지난 2003년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재직하고 있다. 심 교수는 “제어 이론 분야는 때로는 큰 주목을 받기도, 그 관심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공학의 기반을 이루는 학문이기에 결코 사라지지 않을 분야”라며 “이 분야의 인기가 높지 않았던 시기에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게 쉽지 않았는데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같이 고생하며 그 시간을 함께해 준 제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기정보공학부 유담 교수는 ‘바이오메디컬 및 인체영역네트워크용 반도체회로 설계’에 대한 공헌을 높게 평가받아 IEEE Fellow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인체에 부착하거나 삽입하는 헬스케어 기기를 위한 초소형 회로, 인체 영역에서 통신 및 전력을 공급하는 인체 영역 네트워크 기술을 개척해 온 권위자다. 해당 연구는 차세대 웨어러블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의 성능 혁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AIST 전기전자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담 교수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공과대학에서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이후 지난 2024년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재직 중이다. 통상 IEEE 회원이 Fellow로 선정되는 연령대가 평균 50대 중반임을 감안할 때 40대 중반인 유담 교수의 이번 선정은 파격적이다. 유 교수가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쌓아왔음을 방증한다는 평가다. 유 교수는 “선배 교수님들에 비해 이른 나이에 과분한 영광을 안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반도체 및 헬스케어 분야 연구에 있어 늘 안주하지 않고,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반도체 회로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종합
    • 교육
    2026-01-28
  •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프로퀘스트에 공급
    EBS(사장 김유열)의 지식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글로벌 서비스명 ‘GRECTURE’)가 미국의 글로벌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인 ‘프로퀘스트(ProQuest)’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BS는 지난 22일 공동사업자인 유비온을 통해 전 세계 2만6000여 개의 대학과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둔 세계 1위 점유율의 학술 솔루션 기업 프로퀘스트와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및 콘텐츠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영상 콘텐츠가 전 세계 대학과 연구기관이 이용하는 학술 플랫폼에 공식 진출한 것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은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를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종합
    • 교육
    2026-01-28
  • 롯데장학재단 경남 조손가정 200가구에 4억 1천만 원 지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27일 경상남도청에서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 기증식’을 갖고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조손가정을 위해 생활비성 장학금과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은 2019년 주거환경 개선 지원으로 시작된 이후 2024년부터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개편되었으며 올해는 플레저박스까지 지원범위를 넓혔다. 현재까지 약 561가구를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금 규모는 약 17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조손가정 중, 만 24세 이하의 손자녀가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200가구를 선정했다. 각 가정에는 가구당 생활비성 장학금 200만 원과 함께, 롯데간식 10종과 학용품으로 구성된 플레저박스를 함께 전달했으며, 전체 지원규모는 4억 1,000만원이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 손주들을 돌보는 일은 보통의 마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그 자리를 대신 채워줄 수 있다”면서 “그러한 마음으로 손주들 곁에서 늘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조부모님들의 사랑은 정말 위대하다. 손주들 또한 그 진심을 느끼기에 조부모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 이사장은 “재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주고 있는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올해로 7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이 조손가정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경상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경상남도청 관계자들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장 이사장은 “가족 간의 정은 어떤 사랑보다도 끈끈하다고 믿는다”며 “재단은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 조손가정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국내외 장학사업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1-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