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21(토)

종합
Home >  종합  >  종교

  • 용인 기쁨의교회, 카이캄에서 예장합신 총회로 복귀
    용인 기쁨의교회(담임목사 정의호)가 예장합신(총회장 김성규 목사) 총회로 복귀했다. 합신에서 카이캄으로 소속을 옮겼던 기쁨의교회는 지난 4일 공동의회를 열고 합신 소속 노회 재가입을 결의했으며, 다음 날 예장합신 중서울노회는 동성교회(담임목사 안두익)에서 임시노회를 갖고 용인 기쁨의교회 가입을 승인했다. 기쁨의교회는 지난 2014년 예장합신에서 탈퇴 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KAICAM)에 가입했지만 한국교회에 더욱 영향력있는 사역과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해 합신 교단으로 복귀했다. 현재 예장합신 총회에는 21개 노회와 약 900여 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예장합신 관계자는 “교단 가입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신학적 정체성과 교리의 정통성에 대한 검증을 통해 건강한 교회임을 공적으로 인정받는 의미가 있다”며 “용인 기쁨의교회가 합신 재가입을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향력있는 교회로 더욱 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 기쁨의교회는 합신 총회 재가입을 통해 건강한 성경적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역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정의호 목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예장합신에 가입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쁨의교회가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지향하는 합신 교단과 함께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 기쁨의교회는 1996년 화양리에서 개척된 이후 분당을 거쳐 현재 용인에서 약 3,000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오는 2026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 종합
    • 종교
    2026-01-06
  • 6년째 이어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랑 실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후원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구세군 쪽방촌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은 지난 17일 서울특별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에서 ‘2025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겨울철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굿피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이용기 굿피플 회장, 유재학 CJ제일제당 SU장 등이 함께 했다. 전달된 ‘사랑의 희망박스’는 총 800박스(8천만 원 상당) 규모로, CJ제일제당의 후원 등이 더해져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이 중 일부는 돈의동 쪽방촌 주민 495가구에 우선 지원됐다. 행사는 사회를 맡은 구세군 장규영 사관의 진행에 따라 내빈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주요 내빈들이 5개 조로 나누어 쪽방촌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와 김병민 부시장 등은 좁은 골목과 복도를 지나 가정을 방문해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탄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갑작스러운 추위로 고생하시는 쪽방촌 주민들께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명동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고자 목회자와 성도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는 순서도 가졌다.
    • 종합
    • 종교
    2025-12-18
  • 용인 기쁨의교회 이주민 초청잔치 가져
    용인 기쁨의교회(담임목사 정의호)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페이버축구클럽에서 이주민 초청잔치 ‘Friend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성도들이 일상 속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이주민들을 직접 초대해 교제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8개국에서 온 이주민 24명, 인도자와 동역자, 가족들까지 총 55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각국 언어로 준비된 찬양으로 시작됐고 이후 선교사역팀 손인규 목사가 초청행사의 취지를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한국에 오게 된 배경과 신앙 여정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제했고, 준비된 샌드위치와 피자, 커피 등을 나누며 서로의 문화와 삶에 대해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다. 팀 게임과 레크레이션도 가졌다. 가나·몽골·스리랑카·나이지리아·인도·베트남·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어린이·청년·성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행사는 단체사진 촬영과 선물 전달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몽골 출신 참석자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낯설고 외로울 때가 많지만 오늘 같은 자리가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베트남 및 인도 출신 청년들도 “친절하게 맞이해 줘서 마음의 문이 열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의호 목사는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교회는 그들이 낯선 땅에서 정착하도록 돕는 따뜻한 공동체가 돼야 하며, 동시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기쁨의교회는 이주민들이 한국에서의 삶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기쁨의교회는 지난해 ‘추석맞이 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에서도 약 210여 명을 초청하며 지역 이주민 사역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 한글학교를 운영하며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등 이주민들에게 무료 언어 교육과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등 실제적인 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앞으로도 다문화 시대에 맞는 관계 중심 전도와 이주민 양육 사역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종교
    2025-12-08
  • 한기총 ‘전광훈 목사 및 소속 교단과 단체’ 자격정지 3년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6-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의 교단(예장대신) 및 단체(청교도영성훈련원)에 대해 자격정지 3년을 결정했다. 이는 전광훈 목사 문제를 다룬 질서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은 것이다. 앞서 질서위는 11월 18일 제36-8차 회의를 갖고 전광훈 목사와 소속 교단 및 단체가 징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중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킨다며 추가 징계를 결의했다. 질서위가 밝힌 징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전광훈 목사는 기부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해 벌금 2천만 원을 받아 교회의 불신을 초래 △종교인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특정인을 지지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 원을 받아 교회의 명예를 실추시킴 △교회 집회에서 “대가리 박는다, 실시”라고 하고, 교인들로 하여금 고문성 가혹 행위를 하게 함으로 교회를 이상한 집단처럼 보이게 하는 행위를 함. 이날 실행위에서는 김정환 전 사무총장에 대한 면직 보고도 받았으며, 김 목사를 한기총 이사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김정환 목사는 변승우 목사에게 억대 금품을 요구해 문제가 된 바 있는 인사다. 또한 ‘WEA 교류 금지’ 및 ‘김현두 목사, 고희인 목사 이단 규정’ 결의를 한 이대위 보고를 통과시켰고, 예장합동중앙경기(총회장 김영희 목사),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동찬 목사),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기섭 목사)의 신규가입을 승인했으며, 손봉규 변호사와 윤세정 회계사(나루 회계법인)를 감사로 임명했다. 한편 이번 실행위에서는 정관 및 운영세칙을 대폭 개정했다. 대표회장은 1회 연임할 수 있게 했고, 논란이 된 사무총장 직제를 삭제했으며, 총무국장과 행정국장 및 행정팀장 외의 직원을 채용할 경우 대표회장이 급여를 지불하게 했다. 또한 사무처 재정보고는 임원회에 상세 보고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했다. 이는 불필요한 직제를 없애고 한기총의 재정적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 외에도 한기총은 정관과 운영세칙 개정 요건을 강화해 ‘무기명 비밀투표’로 회의 출석 인원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 가결되게 했다.
    • 종합
    • 종교
    2025-11-21
  • ‘제3회 분중문화상’ 대상 이상윤 배우 “책임감 갖고 활동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국민일보와 함께 분당중앙교회에서 ‘2025년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영예의 대상은 영화, TV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이상윤 배우(44세)가 수상했다. KBS, MBC,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이상윤 배우는 예술과 나눔의 가치를 연결한 재능기부와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 건강한 대중문화 환경을 만들어 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됐다. 이상윤 배우는 “언제나 상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이상은 특히 그런 것 같다”며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제 믿음을 돌아보게 됐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인재상’은 30여 년간 국내외 영화 및 드라마 250여 편에서 시각효과 작업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다지고자 노력해 온 장성호 감독(54세)이 받았다. 장 감독은 최근 예수의 생애를 다룬 3D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로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우수인재상 상금으로는 2천만 원이 수여됐다. 장 감독은 “부족한 내가 감히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 이야기를 했기 때문인 것 같다”며 “‘킹 오브 킹스’를 만들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주님께서 나를 깎고 다듬으셨고 도구로 사용하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중문화재단 이사장이자 분당중앙교회 담임인 최종천 목사는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회는 설립 초기부터 ‘역사와 사회를 의식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그 방법으로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힘써 왔다”면서 “특별히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가 되고 나서 10년이 지나면 문화의 시대가 개화하기에 문화인들의 역할이 커진다. 때문에 기독문화인들을 후원해 이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나라가 전파되도록 분중문화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 목사는 “약속대로, 정한대로, 끝까지 이 일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상식을 공동 주최한 국민일보의 김경호 사장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치를 조명하고 격려하는 상”이라며 “이 시대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등불과 같다”고 했다. 분중문화상 심사위원장인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은 “분당중앙교회가 출연한 재산으로 3회째 시행되고 있는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이 인류애실천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중추적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우수인재상’은 총 13명으로 각 1천만 원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1세대 지적 장애인 첼리스트 김어령(42세) △연예인자원봉사단 단장 및 MC, 모델로 활동해 온 김예분(52세) △성경적 성문화 정착을 위해 7권의 저서와 2권의 공저를 출간한 김지연(51세) △사운드 브레너 선정 월드뮤지션 탑50에 선정된 드러머 리노 박(42세) △영화감독 출신으로 최연소 한예종 총장을 역임한 박종원(65) △‘진정으로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 소리를 가진 소프라노’라고 찬사를 받은 성악가 박지영(56세)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이화여대 교수 배일환(59세) △국내 최초 피아노반주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목원대 교수 양기훈(58세) △총회주관 달력 4회 제작 및 독도 사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엽서에 붓글씨를 쓴 서예가 이상온(56세) △미스코리아 진(제55회) 출신으로 문화와 미디어를 통한 복음의 영향력을 키워가는 이성혜(36세) △세계유일의 자화된 도자기판 기술을 체득한 도예가 명인 이호영(64세) △뮤지컬 연출가, 목사, 방송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표인봉(60세) △연극 뮤지컬 및 연극배우로 활약 중인 배우 홍경인(48세). ‘인재지원상’ 수상자는 27명으로 상금 각 5백만 원이 수여됐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미술 : 금속공예가이며 경기대 겸임교수 고경선(48세) △고전무용 : 카리스무용단 단원 고민정(56세) △무용 : 안무가 댄서 고예진(28세) △음악 : 오케스트라 지휘자 권정환(45세) △음악 : 지휘자, 디 오리지널 예술감독 아드리엘 김- 김동혁(48세) △미술 : 서양화가, 갤러리엘 대표 김민정(45세) △미디어문화 : 크리스천플랫폼 ‘초원’ 대표 김민준(26세) △연극 영화 : 배우 김윤수로(25세) △음악 : 뮤지컬 작곡가, 마루공연예술선교회 간사 김정은(46세) △음악 : 만 15세 최연소 한예종 입학생, 바이올린 전공 김현서(15세) △음악 : 성악가, 평택대 교수 김형기(58세) △무용 : 무용수, 남댄스컴퍼니 대표, 남화연(34세) △음악 : 성악가, 순회찬양자 노영한(40세) △미술 : 작가 문주혜(30세) △문학 : 시인 박선희(47세) △음악 : 성악가 겸 지휘자, 팝페라그룹 대표 박지은(41세) △음악 : 바이올린 연주자 백현진(27세) △음악 : 피아니스트 유태진(42세) △연극 : 배우 전신영(36세) △문학 : 문인, 시인 정세훈(70세) △음악 : 팬텀싱어4 우승, 성악가 겸 가수 정승원(26세) △연극 : 배우 조한준(30세) △음악 : 바이올리니스트 조혜수(29세) △음악 :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최동호(34세) △음악 : 뮤지컬배우 최지영(34세) △음악 : 기타리스트 한요한(30세) △문화선교 : 문화기획자, 문화사역단체 ‘교회친구다모여’ 대표 황예찬(34세). 장애인, 다문화, 국내외 목회자(선교사) 자녀 등 문화취약계층에 속한 인재 중에서 선정된 ‘어울림상’은 14명이 수상했으며 상금 각 500만 원이 수여됐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회자자녀 : 드라마 에배사역자 김사련(39세) △장애인 : 대중가수 김혁건(44세) △장애인 : 성악가 겸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단원 박무룡(23세) △목회자자녀 : CCM가수, 보컬 드럼강사, 프리랜서 서좋은(36세) △장애인 : 첼리스트 송준호(23세) △장애인 : 비올리스트 신예찬(25세) △장애인 : 첼리스트. 장애비장애 통합앙상블 ‘소리’ 대표 여명효(28세) △다문화 : 아름다리다문화원 이사장 윤금선(62세) △장애인 : 성악가 전광명(58세) △해외 목회자자녀 : 대학생 정조안나(17세) △다문화 : 카자흐 출신 고려인 4세 사회활동가 및 기자 채예진(53세) △장애인 : 유베이스 미술작가 황진호(47세) △장애인 : 플루트연주가 황희섭(22세) △장애인 : 클래식기타연주자 허지연(34세). ‘기독언론문화상’은 교계언론에서 △크로스뉴스 송상원 편집국장 △주간기독신문 노충헌 편집국장 △뉴스A 이광원 보도국장 △크리스천투데이 송경호 부국장 △CTS기독교TV 장현수 기자 △한국사회경제적신문 고재철 발행인 등 6명이 선정됐다. 한편 ‘분중문화상’은 올해부터 단체 시상을 없애고, 개인만 추천받아 시상했다. 이번 제3회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분야에서 56명에 더해, 특별상으로 교계 언론에 수여되는 ‘기독언론문화상’ 6명까지 총 62명이 수상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상금은 총 4억 1,100만 원(분중언론문화상 수상자 상금 등 4,500만원은 별도)이다.
    • 종합
    • 종교
    2025-09-16
  • 용인 기쁨의교회 온·오프라인 여름수련회 개최
    용인 기쁨의교회(담임목사 정의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5년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받은 사랑 & 주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500여 명의 성도들이 현장으로 참석했고 온라인으로도 27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수련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성도들이 21일 다니엘 특별작정 기도 및 금식 기도를 하며 준비했고 매주 주일마다 함께 중보기도로 마음을 모았다. 강사로는 정의호 목사와 김용식 목사, 손인규 목사가 나섰다. 기쁨의교회 김용식 목사는 ‘탕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수련회 첫째 날 여는 예배 말씀을 전했고, 손인규 목사는 ‘육으로 난 사람, 영으로 난 사람’이란 주제로 둘째 날 오전 예배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오후에는 전교인이 함께 기도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는 교제의 시간과 쉼을 통해 잃어버렸던 예수님의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의호 목사는 ‘받은 사랑 & 주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강의했다. 첫날 저녁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 우리가 얼마나 귀한 자들인지 먼저 깨달아야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목사는 “사랑이 식어가는 이 시대에 조건 없는 예수님의 사랑만이 사람의 마음을 다시 살릴 수 있다. 받은 사랑은 이웃에게 용서를 통해서 흘려보내고 그 예수님의 사랑의 메신저로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여름휴가 대신 수련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나같은 죄인을 사랑해주신 예수님으로 인해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회복을 경험했다”고 밝혔고, 다른 성도는 “열등감과 공허함을 세상의 것으로 채우곤 했는데 예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하고 깊은 회개의 눈물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용인 기쁨의교회는 캠퍼스 선교단체 사역을 하던 정의호 목사를 중심으로 1996년 개척된 교회로 서울 화양리를 시작으로 분당 구미동을 거쳐 2007년 현재의 용인 성전에 터를 잡았다. 개척 초기부터 예배와 셀 모임, 일대일과 제자 양육의 삼중사역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전파하고, 가르치며, 치유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 종합
    • 종교
    2025-08-11

실시간 종교 기사

  • “개혁교회 후예로서 거룩한 꿈 꾸며 세상 이기는 삶 살아가자”
    차별금지법 추진하는 민주당 강력 규탄, 중단 요구 결의문 채택 마지막 날 자정 넘게까지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 가져 예장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교단은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하고 회복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사장로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민주당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입법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한국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보수 교단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는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김기현 장로(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이재훈 강도사(다건연세내과 대표원장),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이돈주 장로(삼성전자 전 사장),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기도회에서 배광식 총회장은 총회의 아름다운 전통인 ‘목사장로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불길이 전국 노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에게 들불처럼 퍼져가길 기원했다. 배 총회장은 “한국교회는 역사상 가장 큰 위기 앞에 서 있다. 휘몰아치는 세속화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수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나고 예배는 심각한 수준으로 축소돼버렸다. 교회마다 부모의 신앙을 이어갈 다음 세대들이 없어서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전도의 문이 닫히고 있다”면서 “어디에도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은 교회에 있음을 믿는다. 교회만이 이 시대의 해답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배가 회복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움츠리고 있던 신앙적 활동이 모두 정상화 되고 기도의 자리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성도의 가슴이 다시 한 번 뜨겁게 타오르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총회장은 “지난 6개월 동안 8개 지역과 163개 노회에서 90% 이상의 적극적인 참여로 ‘은혜로운동행기도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주의 종들의 식었던 가슴이 다시 열정으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전국기도회로 ‘은혜로운동행기도회’는 대장정의 막을 내렸지만 오늘 우리는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 우리 총회의 아름다운 전통인 ‘목사장로기도회’를 통해 이제는 전국 노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에게로 기도의 불길이 들불처럼 퍼져나가길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아울러 이 시간을 통해 사명의 날이 더 날카롭게 세워지고 얼어붙었던 우리의 심령이 복음의 열정으로 타오르게 되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되는 은혜로운 동행이 시작되길 원한다”고 역설했다. 개회 예배에서 ‘개혁교회의 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정성구 박사는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역사적 인물들의 꿈을 살펴보며 합동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이 정통 개혁교회의 후예로서 거룩한 꿈을 꾸고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길 기원했다. 정 박사는 “꿈은 청년만의 몫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후 본토와 친척, 아버지의 집을 버리고 머나먼 이민의 길을 떠났다. 결단과 순종의 길을 걸으며 꿈을 꾸던 그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아들을 얻고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됐다. 노아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120년 동안 배를 만드는 늙은이로 살았다. 인고의 세월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는 불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의를 선포하는 설교자가 됐다”면서 “특히 예수님은 ‘인간을 섬기는 것’이 그의 꿈이었고 그것을 통해 인간을 구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박사는 “17세기 퓨리탄의 사회적 이상을 위해 꿈을 꾼 윈스롭은 신대륙에 ‘언덕 위의 도시’를 건설해 ‘경건한 나라’와 ‘참 예배’를 드리는 나라를 세우는 꿈이 있었고 그렇기에 오늘의 미국이 있게 있다. ‘The City on the Hill’은 오늘날까지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 빠지지 않는 말이며 특히 레이건 전 대통령이 가장 많이 사용한 말이다. 청교도들의 이 꿈은 이뤄졌다. 네덜란드의 수상이자 신학자였던 위대한 칼빈주의자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꿈은 그리스도가 교회뿐만 아니라 삶에서 왕이 되게 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인정하는 나라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는 삶의 모든 영역에 성경적 세계관을 수립했고 그리하여 교회는 물론이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등 삶의 전반에 걸쳐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의 세계관’으로 눈 뜨게 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지금 철저한 세속사회에 살고 있고 철저한 인본주의 세계관과 유물주의 세계관의 수렁에 빠져 있다. 그동안 번영주의 사상이 우리 교회에 물밀듯 몰려와 편만해졌다. 우리는 성경과 교회의 역사적 정통을 지키기보다는 현실과 타협하고 교회 성장주의에 함몰됐다”고 지적했다. 정 박사는 “그동안 우리의 강단이 약해져 목회자들이 영혼의 죄와 민족의 죄를 지적하지 못했고 장로들은 부드러운 음식만 좋아하게 됐다. 어찌하여 역사적 개혁교회의 신조인 도르트 신경을 제대로 선포하지 않고 달콤함 말만 하고 있나? 고단한 현대인에게 위로의 말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증거해야 개혁주의 교회를 지킬 수 있다”면서 “이제 우리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다시 한 번 장자 교단이자 정통 개혁교회의 후예로서 거룩한 꿈을 꾸고 세상을 발아래 짓밟으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목사장로기도회 첫째 날은 심야기도회 시간을 통해 뜨겁게 기도하며 마무리됐고 둘째 날은 김상기 목사가 새벽예배에서 ‘손바닥만 한 구름에서 부흥을 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시작됐다. 김 목사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회복을 넘어 부흥을 갈망하는 시대다. 영적 침체가 이렇게 깊어진 시대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위기감이 팽만해 있다. 예배 현장과 성도의 교제가 무너졌다”면서 “어느 시대나 부흥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반드시 있었다.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우상들이 그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코로나 시대에 예배를 지키기 위한 차선책으로 영상 예배를 도입했는데 이는 비상한 시기가 끝날 때까지만 사용해야 할 한시성을 담보한 문명의 편의장치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 편리한 도구를 떼어놓지 못한 채 여전히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회 내외부적으로 부흥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부흥을 갈망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제거해야 할 장애물은 무엇일까? 교회 내적으로는 우리의 각종 죄악들, 공동체가 서로 일치하지 못하게 만드는 시기와 다툼, 자기 의로움으로 판단하는 버릇으로 교회와 지도자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분열에 이르게 하는 것, 편리함 때문에 현장 예배를 등한히 여기고 영상예배에 머무는 영적 게으름 등이 있다. 교회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차별금지법 입법을 통해 동성애와 인권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위에 두려는 시도들”이라며 “이제 우리는 ‘부흥의 장애물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공동체의 죄악을 회개하고 ‘편리’라는 우상을 제거하며 반 기독교적인 입법을 무산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목사는 기도하며 부흥을 사모하자고 했다. 그는 “기도를 시작했다는 그 자체가 손바닥만 한 구름일 수 있다. 그 속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질 큰비를 보자”면서 “무릎을 꿇고 회복을 넘어 부흥을 사모하자. 무릎을 꺾고 또 꺾을 때 인간은 인간의 자리로 되돌아오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리로 높임을 받으신다. 이것이 부흥의 전조다. 이번 기도회에서 우리 함께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길 원한다”고 했다. 둘째 날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김기현 장로는 ‘정치와 신앙’이라는 제목의 특별강의를 했다. 김 장로는 “유럽의 역사를 살펴보면 중세 봉건시대까지 정교일치의 시대였다. 하지만 폐해가 심해지자 정치와 종교의 분리가 필요하다는 움직임이 일었고 지금의 정교분리로 안착됐다. 문제는 정교분리의 개념을 극단적으로 해석해 마치 정치와 종교가 완전히 별개로 나뉘어 서로 절대 침범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종교가 정치를 논하는 것조차 매우 부정하게 여겨 터부시하는 점”이라며 “기독교 신앙은 우리가 신의 세계로 계속 머물러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삶의 원리를 가르친다. 그러므로 정치와 종교가 완전히 별개의 개념으로 따로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것이 선데이 크리스천에 그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원리가 정치 분야에서도 타당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장로는 기독 정치인에 대한 편견이 있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이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 다니는 정치인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치권에 진출한 기독 정치인들이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언행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자성의 노력과 모범을 보여야 한다. 하지만 꼭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도 있지 않나. 기독 정치인들이 바른 자세로 정치하도록 끊임없는 훈련과 중보기도가 필요하다”면서 “정치 분야는 기독인이 걸어가기에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이 길을 가야만 한다. 그리고 악습의 고리를 끊어 내도록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내게 ‘광야’의 시작이었고 하나님께 기도로 더욱 매달리고 한없이 낮아지는 기회였다. 처음에는 억울함과 분노로 가득했지만 지속적으로 주님의 뜻을 물으며 기도했다. 하나님의 뜻을 신뢰한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 한 사울 왕에게 복수하지 않았던 ‘온유한 삶’을 되새기고 또 되새겼다”면서 “이후 중앙정치로 다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던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나는 21대 국회로 복귀했고 원내대표 선출 등 더 크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믿는다”고 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김 장로는 “기독 정치인의 삶은 시험의 연속이지만 중심을 잃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혁신을 가능하게 할 주역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서 허은 목사(서기)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고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는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통성기도를 이끌며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목사장로기도회는 마지막 날 밤12시가 넘게까지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결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상원 기자>
    • 종합
    • 종교
    2022-05-11
  • 김화경 목사, S목사 사건에 대해 잘못된 내용 유포
    J씨, S목사 무혐의 결론 난 사건 동일 내용으로 재고소 J씨 무고 혐의로 피소, 귀추 주목되는 상황 김화경 목사(사진)가 S목사 사건과 관련해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S목사는 목회자이자 균형 잡힌 교육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사고, 김화경 목사(한국공익실천협의회)는 여러 사건에서 일방적인 내용의 기자회견과 시위 및 주장을 한 결과 법원으로부터 벌금형 판결 및 가처분 결정 등을 당한 사람이다. 김 목사는 S목사의 전 부인 J씨의 주장을 기정사실처럼 표현한 유튜브 동영상을 수십 차례 올려 S목사에게 고소당했고 2021년 10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고홍석 판사)는 “김화경 목사는 이 결정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S목사에 대해 유튜브에 올린 54개의 동영상을 삭제하라. 김화경 목사는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별지2 인용목록 기재 내용을 별지3 인용목록 기재 방법으로 전파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결정했다. 김 목사가 유튜브에 올린 J씨의 주장은 이미 수년 전 J씨가 S목사에게 여러 혐의를 제기하며 고소한 내용으로 검찰이 조사 결과 S목사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낸 바 있다.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김화경 목사는 이에 대한 사실확인 없이 J씨의 주장을 되풀이 하다 법원의 제재를 당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 김 목사는 또다시 S목사 사건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을 유튜브에 올렸다. J씨가 S목사를 고소했으나 서초경찰서와 방배경찰서가 각하한 것을 다른 언론이 보도한 것에 대해 김 목사는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며 언론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J씨가 S목사를 형사 고소한 사건이 경찰 조사 결과 각하된 것에 대해 “증거를 보완해서 다시 하라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목사는 다른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J씨가 S목사를 형사 고소한 사건이 각하된 것은 J씨의 각하 요청 때문이라고 했다. 김화경 목사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경찰에서 각하하는 경우는 증거를 보완해서 다시 하라는 뜻이 아니다. 경찰이 수사 결과 통지서에도 안내하듯이 ‘각하’ 결정은 △혐의없음 △죄가 안됨 △공소권 없음 사유에 해당함이 명백하거나 고소인 또는 고발인으로부터 고소·고발 사실에 대한 진술을 청취할 수 없는 경우 등에 하는 결정이다. 또한 김화경 목사는 J씨의 각하 요청 때문에 S목사 사건이 각하됐다고 주장했지만 서초경찰서의 불송치 결정서를 보면 “고소인은 증거 보강하여 재고소 이유로 각하 요청하고, 이 사건은 이전 혐의없음 처분된 사건에 포함된 피의사실과 동일한 내용을 재고소한 사건이고, 다만 피의자 S목사 외 다른 피의자들을 추가 및 죄명만 변경하여 고소하였으나 기존 불기소 처분을 변경할 만한 새로운 증거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히며 각하 처분했다. 언론에서 잘못 보도한 것이 없는 것이다. 서초경찰서의 불송치 결정서 내용을 보면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소인 J씨는 증거를 보강하여 재고소하기 위해 각하 요청을 한다고 했고 경찰은 “J씨가 S목사 외 다른 피의자들을 추가 및 죄명만 변경하여 고소하였으나 기존 불기소 처분을 변경할 만한 새로운 증거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미 동일한 내용의 고소가 무혐의 처분됐으나 이를 뒤집을 증거도 없이 또다시 동일한 내용으로 고소한 것이라면 J씨는 무고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S목사 측은 이미 J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 상황에서 J씨는 ‘증거 보강’을 이유로 각하 요청을 했다. 이는 무고 고소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김화경 목사는 S목사 사건과 관련해 언론이 잘못 보도한 것처럼 유튜브에 이틀에 걸쳐 연이어 동영상을 올렸으나 살펴본 결과 잘못된 주장을 하는 쪽은 언론이 아니라 김화경 목사였다. 만약 김화경 목사가 아직까지도 언론이 잘못 보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해당 언론과 기자를 고소하면 된다. 명예훼손 고소는 당사자를 비롯해 3자도 고발할 수 있다. 잘못된 고소, 고발을 할 경우 김화경 목사는 무고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된다. 김화경 목사가 해당 기사와 관련해 향후 어떤 법적 조치를 하는지 확인하면 그의 주장의 진실성과 진정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종합
    • 종교
    2022-05-08
  • 예장합동 호남협, 하재삼 목사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
    하재삼 대표회장 "호남협 발전과 총회 섬기는 일에 최선 다할 것"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결의···총회 주요 인사들 참석해 발전 기원 예장합동 교단의 37개 노회가 연합한 호남협의회는 2일 김제영광교회(담임목사 하재삼)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갖고 하재삼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하재삼 목사는 김제영광교회를 개척해 지역의 주요 교회로 성장시켰고 GMS 회계, 부회계,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멤버케어위원장을 3년째 맡고 있는 선교 전문가다. 그는 김제노회 봄 정기노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은 상태다. 하재삼 대표회장은 “총회에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1년 동안 대표회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면서 “격려의 말씀들을 귀 담아 듣고 마음에 새겨 호남협의 발전과 총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의 결과 회원들은 호남협에서 추천 및 추대한 총회 임원, 기관장, 상비부장 등 선출직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고 만약 호남협 회원들이 경선할 경우 조정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호남협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로 결의했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하재삼 목사 △상임부회장 정태영 목사, 유웅상 목사 △부회장 노갑춘 목사, 설안선 목사, 전요섭 목사 △서기 조무영 목사 △부서기 이형만 목사 △회의록서기 최성은 목사 △부회의록서기 전광수 목사 △회계 김화중 장로 △부회계 정종식 장로 △상임총무 한기영 목사 △감사 정래환 목사, 진두석 목사, 이주백 목사. 이번 정기총회에는 소강석 목사(직전 총회장), 배광식 목사(총회장), 고영기 목사(총무), 김한성 목사(전 서기) 등 총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만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박근우 장로의 기도 및 이형만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강석 목사가 ‘보라빛 소가 몰려오게 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오광춘 장로의 헌금기도와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별찬양에 이어 배광식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예배 후 유점열 목사(김제노회장)의 환영사로 축하식이 이어졌다. 김상현 목사(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배만석 목사(총신대학원 총동창회장), 오범열 목사(전국호남협의회 직전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 직전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영남협의회 대표회장), 백종성 목사(전북교회협의회 대표회장), 김봉중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호남협이 총회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길 기원했다.
    • 종합
    • 종교
    2022-05-02
  • 분당중앙교회 30주년 맞아 153명 직분자 세우며 인류애 사명 실천 다짐
    “역사와 사회 의식하며 인물 키워내 세상 변화시키는 교회 될 것“ 임직자 일동, 소외된 이들 위한 ‘인류애 실천기금’ 1천만 원 기부 120억 원 규모의 선교사 연금 지원 사역을 단독으로 실행해 한국기독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가 30일 은혜 가운데 ‘교회설립 3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위해 헌신할 153명의 일꾼을 세웠다. 임직식을 통해 박재홍 성도 외 8명이 장로로 장립됐고 김준호 성도 외 37명이 안수집사로 세워졌으며 강미영 성도 외 105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직분을 받은 이들은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한 ‘인류애 실천기금’ 1천만 원을 모아 교회에 기부해 감동을 더했다. 이날 최종천 목사는 “역사와 사회를 의식하고 끝까지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인물을 키워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 교회가 오늘 153명의 일꾼을 세우게 돼 감사하다. 이들은 목회자의 진실한 동역자로서 온 힘과 정성을 다해 성도 섬기기를 애쓰며 주를 위해 죽어지기로 작정한 일꾼들”이라며 “임직자들이 꺾이지 않는 영적 기운으로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며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 이유와 근거가 분명한 축복으로 은혜의 영적 논리를 실현하는 주인공들이 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목사는 “여러분들이 기쁨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겨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며 큰 나무와 같은 이들이 되길 바란다”면서 “소망을 꺾지 않고 은혜 가운데 사역을 이어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직분을 받은 이들의 거룩한 헌신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했다. 박재홍 장로(제8기 임직위원회 위원장)는 답사를 통해 섬기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 장로는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도 부족한 우리를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맹훈련해 무장시켜준 담임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임직자들은 한마음으로 담임목사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동역자가 되겠으며 목회 방침에 순종해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분당중앙교회를 만들어가겠다. 낮은 자세로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임직감사예배에서 정성구 목사(총신대 전 총장)는 설교를 하며 선한 일꾼이 되길 기원했다. 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교회를 지어 헌당하고 임직식을 갖게 된 것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파를 초월해 분당중앙교회가 유일하다. 오늘은 분당중앙교회 최고의 날”이라며 “153명의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이 신전의식을 갖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발자취를 따르는 선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권면과 축사가 이어졌다. 권순직 목사(영성교회 원로)는 권면을 통해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것처럼 너희도 그 마음을 본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하며 ‘나를 본받으라’고 말했다”면서 “이와 같이 임직자들도 신앙생활을 하며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축사한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는 “직분을 받은 이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구별함을 받은 사람들”이라며 “주님께서 임직자들에게 섬김과 헌신의 날개를 달아주실 것이다. 이들로 인해 담임목사의 사역에 큰 힘이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는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종합
    • 종교
    2022-04-30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신임대표회장으로 김진하 목사 추대
    개성노회와 경성노회 신입회원으로 받아 증경총회장단과 부총회장 등 주요 인사들 참석해 축하 예장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이하 서북협)는 29일 서울 노원구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진하)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대표회장으로 김진하 목사를 추대했다. 김진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32살 전도사 시절에 교회를 개척해 사역했던 내가 언감생심 바라보기 힘들었던 서북협의 34대 대표회장이 된 것이 꿈만 같다.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의 고백처럼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는 분이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켜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고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는 분이심을 확신하는 순간이다. 되돌아볼 때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선배들이 다져놓은 서북의 기초 위에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 총회에서 서북지역은 함경도의 동북 지대를 포함해 휴전선 이북의 모든 북한 지역을 총칭한다고 볼 수 있다. 통일시대를 앞두고 서북지역과 동북지역 모두를 우리의 선교대상으로 정하고 기도의 깃발을 높이 꽂겠다”면서 “총회 내에서 서북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는 회원들이 서북에서 지역 노회로 갈 수 있지만 지역 노회에서 서북으로 오는 길은 막혀있다. 이 차별을 허물도록 다음 총회장과 의논하겠다. 코로나로 위축됐던 연합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북의 41개 노회가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 열심히 일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직전 회장 김동관 목사는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며 한 사람의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모였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함께 수고해준 모든 임원의 섬김과 사랑을 기억하겠다”고 퇴임사를 밝혔다. 이날 총회는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를 받았으며 개성노회와 경성노회를 회원으로 받았다. 총회에는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부총회장),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이은철 목사(총회 사무총장), 최효식 목사(서울지역노회협의회 상임회장), 석찬영 목사(기독신문 이사장) 등 예장합동 교단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임대표회장이 된 김진하 목사를 축하하며 서북협의 발전을 기원했다. 권순웅 목사는 축사를 통해 “나는 서북협 선배들의 지도와 뜨거운 사랑을 받은 사람이다. 서북의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 부총회장으로 일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비전 메이커인 김진하 목사가 대표회장이 돼 축하드린다.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면서 노아의 홍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시점에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잘 이끌어 나갈 것을 믿는다. 서북지역이 부흥하면 총회가 부흥한다. 총회를 섬기는 일에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한 총무 고영기 목사는 “김진하 목사와 43년 지기다. 내 가장 친한 친구인 김진하 목사는 꿈을 캐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도전정신이 강하고 보기에는 부드러워도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라며 “이 시대에 진실과 공의로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김진하 목사를 통해 서북협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을 믿는다”고 했다. 이은철 목사는 “김진하 목사는 신의와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며 “김 목사와 함께 서북협 회원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며 영광 돌리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서북협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 △장로 상임회장 주홍동 장로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 △장로 상임총무 차진기 장로 △서기 김승규 목사 △부서기 조대천 목사 △회의록서기 여성구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태영 목사 △회계 이영민 장로 △부회계 배원식 장로.
    • 종합
    • 종교
    2022-04-29
  • 백석대신 안양노회 ‘75세 정년연장안’ 대다수 지지 얻으며 통과
    양 노회장 “어려운 시대 가운데 교회가 힘내도록 지혜 모을 것” 정년 넘긴 미자립교회 목회자 계속 시무할 수 있는 규정 삭제 예장백석대신 안양노회(노회장 양인열 목사)는 25일 서평택새중앙교회(담임목사 양인열)에서 ‘제117회 정기노회’를 갖고 목회자 정년을 75세로 연장하는 총회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교단의 주축 노회인 안양노회까지 헌법개정안을 찬성함에 따라 정년연장안의 발효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게 됐다. 안양노회는 다른 헌법개정안들도 모두 통과시켰다. 투표 결과 △강도사의 자격을 “본 교단에서 인준하는 신학대학원(M.Div.) 3년 과정을 졸업한 자나 총회 신학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응시자격을 부여한 자”로 개정한 안 △“노회 개회 성수는 회원 과반수 출석으로 한다. 단 임시 노회는 노회 규칙을 우선한다”고 한 개정안 △총대 선발을 “총회 전 4월 노회에서 선정하거나 총회 개회 전 2개월 전까지 선정해 총회에 접수한다”고 개정한 안에 대부분의 회원들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노회는 100명 중 54명이 출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진재봉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회복의 해 2022년 새봄에 117회기 정기노회를 개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면서 “백석대신 총회가 지난 3년 동안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달려왔는데 계속해서 지상명령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한다. 믿음으로 요단을 건너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노회와 총회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원개선 결과 양인열 목사<사진 左>가 신임노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양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회원들이 즐겁게 목회할 수 있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대적 상황이 어렵지만 교회들이 힘을 내 사역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지혜를 모아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 노회원들의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양인열 목사(서평택새중앙교회) △부노회장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정해붕 장로(문화교회) △서기 양규호 목사(좋은밭교회) △부서기 윤필웅 목사(은진장로교회) △회의록서기 김현권 목사(남양주영광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준백 목사(늘푸른교회) △회계 서봉주 장로(새중앙교회) △부회계 태기행 장로(평택새중앙교회). 논의 결과 노회 규칙 중 “정년을 넘긴 미자립교회의 담임목사는 교회의 요청에 의하여 계속 시무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헌법에 보장돼 있지 않은 조항이기 때문이다. 또한 노회 규칙 제19조에 4항을 신설해 선거관리위원회를 특별위원회에 추가했고, 임원선출 방법을 수정해 “노회장은 단독후보 시에는 참석회원의 3분의 2 이상의 득표로 선출하고 2명 이상 복수 후보일 시 참석회원의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하되 1차 및 2차 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3차 투표에서 최다 득점자로 결정한다. 단 회원들이 원할 경우 다른 방법으로 선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노회 규칙 제37조를 수정해 회계연도를 10월부터 다음 해 9월까지로 변경했다. 한편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양인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윤필웅 목사의 기도와 안경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노회장 이태윤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강하고 담대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노회원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순종의 삶을 살길 바란다”면서 “충성을 다해 노회와 교단을 지지하며 복음 전파 사명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예배는 황덕영 목사의 광고에 이어 증경노회장 김영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종합
    • 종교
    2022-04-25
  •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은 오정호 목사, 하루 만에 선거규정 어겨
    예장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교단 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지 하루 만에 총회선거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오정호 목사는 지난 18일 서대전노회에서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후 다음 날인 19일 총신대 종합관에서 열린 ‘도너월(Donor Wall) 제막식 감사예배’에 참석해 3억 원을 기부하며 보란 듯이 금액 및 교회명이 인쇄된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까지 했다. 이는 ‘총회선거규정 제6장 제28조 4항’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해당 조항을 보면 “노회 추천 후 선거운동기간 시작일까지는 본인 소속의 교회와 노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전국장로회 수련회 이외는 일체의 모임과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단, 부임원으로서 정임원 후보인 경우와 단독후보자, 총회규칙에 허용된 총회 산하 신학교 교원의 강의, 그 외 선거관리위원회의 허락을 받은 경우는 예외로 한다.)”고 나와 있다. 위 규정에 따르면 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오 목사는 ‘총신대 도너월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서는 안 된다. 오 목사에게는 예외 조항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예장합동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지난 18일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와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추천받은 상황이라 단독 후보자가 아니며 확인 결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허락을 받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 목사가 순수하게 모교인 총신대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려는 의도였으면 총회선거규정을 지키며 할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송금한 후 자신은 선거규정을 준수해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목적이 모교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행사 참석 여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일반 사회에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익명으로 거액의 후원을 하는 이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와 달리 오 목사는 총회선거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참석해 3억 원 금액이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까지 찍었다. 선거를 앞둔 후보가 규정을 어기며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오정호 목사처럼 ‘총회선거규정 제6장 제28조 4항’을 어길 경우 어떤 처벌을 받는 것이 원칙일까? 이는 선거규정 위반자에 대한 시벌 조항인 ‘총회선거규정 제6장 제29조 2항’에 명확히 나와 있다. “향후 4년간 총회 총대 및 총회 공직 제한”이다. 오정호 목사를 규정대로 처리한다면 부총회장이 될 수 없는 것을 넘어 향후 4년간 정기총회에 총대로도 참석할 수 없다. 이제 공은 전남제일노회와 한기승 목사에게 넘어간 상태다. ‘총회선거규정 제5장 제23조 2항’에 따르면 입후보자 및 후보자에 대한 고소, 고발은 입후보자(후보자) 및 소속 노회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제기될 경우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원칙대로 규정을 적용해 오 목사의 후보 자격을 제한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총회원들과 달리 오 목사에게는 특별 대우를 하며 후보 자격을 인정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정호 목사가 선거 규정을 어겨놓고 부총회장이 되려 한다면 여러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말은 할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내로남불’ 논란이 일 수밖에 없다. 특히 이전에 오 목사가 다른 인사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했으면서도 자신의 형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은 ‘선택적 분노’ 행위가 다시 지적되며 공정성 문제가 중심으로 떠오를 수 있다. 총회 개혁과는 반대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는 총대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정호 목사는 자신이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구두로 허락을 받고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어느 한 개인의 의견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질의가 공문을 통해 접수되면 선관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이를 질의자에게 공문으로 답변하는 것이다. 오 목사는 이런 절차가 없었다. 선관위에 공문을 통해 질의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허락하는 공문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묻자 오 목사는 모교에 초청받아 간 예배에 참석해 정성을 전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상식과 관례에서 벗어난다고 주장했다. 오 목사의 주장은 선거규정을 잘못 해석하는 것이고 수년 전부터 선거에 임한 다른 후보자들이 상당히 조심하면서 행사 참석을 자제해 규정을 지킨 것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명문화된 선거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면 법과 원칙을 세울 수 없다. 수년 전부터 다른 후보자들이 지키고 있는 이 상식을 오 목사만 외면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 종합
    • 종교
    2022-04-22
  • 권순웅 목사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과 역사 아래 총회 부흥 이룰 것”
    방병진 노회장 “노회 100주년 기념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 권순웅 목사, 방병진 목사, 백병기 목사 총대 선출 예장합동 평서노회는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상일교회(담임목사 방병진)에서 ‘제175회 정기노회’를 갖고 제107회기 총회장 후보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를 추천했다. 권 목사는 “추천해준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107회기 총회장 후보로서 무엇보다도 총회가 개혁신학 바탕 하에 성총회를 이룰 수 있도록 법과 원칙을 지키며 전국 총대들의 민의를 반영해 잘 섬기겠다”면서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어 교회가 많이 어려움을 당하고 위축돼 있는데 이런 때 하나님의 뜻은 우리 총회가 부흥하는 것이라 믿는다.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과 역사 아래 부흥할 수 있도록 제107회기 주제를 샬롬과 부흥으로 설정하고 총회를 섬기겠다. 이 시대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가 힘있게 세워지도록 노력하며 총회 안에 있는 여러 갈등과 문제를 잘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기노회는 7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회무 처리 결과 신임노회장으로 방병진 목사를 추대했다. 방 목사는 “평서노회가 역사적인 100년을 맞이했다.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시점에 노회장이 돼 심히 두렵고 어깨가 무겁다. 노회 역사를 기념해 4대 사업을 추진하는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우리 노회는 100년 만에 처음으로 총회장을 배출하는 노회가 됐다. 한없는 기쁨이고 영광이다. 권순웅 목사가 총회장이 되는데 우리 노회가 환영위원회가 돼 잘 섬기며 재정과 시간을 헌신하자”고 했다. 평서노회는 논의 결과 다음과 같은 헌의안을 통과시켰다. △교육개발원 산하에 있는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를 독립시켜 상설기관으로 세우는 건 △총회 제주 수양관 부지를 목적대로 사용해 수양관을 건축하되 GMS와 제주노회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건 △총회 본부 인력배치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법인국을 경영 사업국으로 개칭해 총회 자산을 관리하며 발전시키기 위한 ‘총회 본부 편재 변경 및 업무 규정 수정 보완의 건’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을 샬롬 부흥운동으로 개칭하고 기도뿐만 아니라 말씀 전도 부흥운동으로 진행하는 건 △총회 연기금에 대한 20억 원 특별지원 건 △총회회관을 신축하고 기존 총회회관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건. 회의 결과 목사 총대로는 방병진 목사, 권순웅 목사, 백병기 목사를 선출했고 부총대로는 조종제 목사와 김윤균 목사를 선정했다. 장로 총대로는 박성덕 장로, 현상오 장로, 최순식 장로를 선출했고 반재부 장로와 최홍기 장로는 부총대로 선정했다. 당초 고시부에서 통과된 1개 교회가 5월에 당회를 구성할 예정이어서 이를 포함한 25개 조직교회를 기준으로 총대 4명을 선정했으나 속회 후 원칙대로 24개 조직교회를 기준으로 총대를 선정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어 번안동의를 통해 총대를 목사, 장로 각 3명으로 정했다. 한편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방병진 목사(상일교회) △부노회장 윤중경 목사(해돋는교회) △장로 부노회장 박성덕 장로(늘빛교회) △서기 손원호 목사(열린문교회) △부서기 백광현 목사(예원교회) △회의록서기 정관석 목사(피플스교회) △부회의록서기 마상욱 목사(예수믿는교회) △회계 최홍기 장로(동산교회) △부회계 반정환 장로(성은교회).
    • 종합
    • 종교
    2022-04-22
  • 한기승 목사 “개혁주의 정체성 지키고 장로교 정치원리 따라 총회 바르게 세울 것”
    “화려하고 지킬 수 없는 공약 내세우며 본인이 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총회장이 교황이나 감독처럼 막강한 권한 가진 것으로 착각하는 것” 예장합동 전남제일노회는 지난 18일 나주제일교회(담임목사 신재관)에서 ‘제122회 정기노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를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한기승 목사는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며 장로교 정치원리에 따라 총회를 바로 세워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 목사는 “총회는 신학을 결정하고 지키며 정치하는 곳이다. 그런데 작금에 이르러 총회의 정체성인 개혁신학이 변질되어가고 있다고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는 개혁신학을 지켜내야 한다”면서 “총회는 정치하는 곳이라 하여 총회장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공약을 내놓기도 한다. 누군들 화려한 공약을 내놓지 못하겠나? 그러나 총회장의 임기가 1년이어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도 화려하고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내세워 본인만이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총회장이 교황이나 감독처럼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것으로 착각하거나 총회를 잘 모르는 처사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 목사는 “총회장은 헌법과 장로교 정치원리 및 절차에 따라 결의를 통해 맡겨진 일만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화려한 공약과 지킬 수 없는 공약으로 유혹하기도 한다”면서 “나는 개혁신학을 지키며 장로교 정치원리에 따라 총회가 위임해준 일에 대해 목사님 및 장로님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맡겨진 직무를 수행해 겸손히 총회를 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장로교 정치 원리의 핵심을 설명하며 이를 충실히 따를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진리의 분별권이 누구에게 있으며 어떻게 시행되는가, 치리권이 누구에 의해 행사되는가, 교인의 기본권이 어떻게 시행되느냐에 따라 교회의 정치 형태를 교황 정치, 감독 정치, 자유 정치, 조합 정치, 장로회 정치로 구분한다”면서 “우리 교단은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르는데 가장 기본이 대의정치원리와 개별성, 연합성, 평등성이다. 장로회 정치는 치리권을 가진 장로와 치리권과 목양권을 가진 목사로 구성된 당회 체제이기에 목사와 장로가 1대1인 정치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 목사는 “그런데 총회 규칙 ‘제11조 1항 실행위원의 구성’을 보면 각 노회에서 실행위원을 1인씩 파송하게 돼 있기에 대부분 목사 한 명만 파송하고 있다. 이는 장로교 정치 원리에 맞지 않기에 우리 교회의 당회에서 실행위원을 노회당 목사, 장로 각 1명씩 파송하도록 총회 규칙 제11조 1항을 개정하는 헌의안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총회 임원이 장로교 정치 원리에 벗어난 행태를 보이는 것도 바로 잡을 것임을 역설했다. 한 목사는 “우리 총회의 문제는 총회가 파회되면 총회장과 임원들이 장로회 정치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총회가 일임해 주지 않은 사안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며 교황 정치와 감독 정치 형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나는 장로회 정치 원리에 따라 총회장과 임원진에 일임해 준 것만 처리하며 월권과 독선을 하지 않겠다. 파회 이후 생겨난 모든 문제는 가급적 실행위원회에서 찬반토론을 충분히 갖고 처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목사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법 전문가다. 그는 광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예장합동총회 공천부 및 정치부 서기, 총회재판국원, 총신대 재단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광주 숭일중고등학교 이사장, 광신대학교 강의 전담 교수, 광주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교회 법률상식 △교회재판 이렇게 한다 △개혁교회 신앙고백 △총회헌법 해설서 등이 있다. 앞서 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를 비롯해 호남지역 36개 노회 연합체인 호남협의회에서도 한기승 목사를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단독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우성열 노회장 “노회 전통 계승해 발전시키며 섬기는 일에 힘쓸 것” 이날 전남제일노회는 우성열 목사(신흥교회)를 신임노회장으로 추대했다. 우 노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노회장으로 세워주시고 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한 모든 증경노회장과 총대 목사, 장로, 신흥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막중한 직임을 맡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선배 노회장들의 눈물의 기도를 생각하며 노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총회 산하 163개 노회 중 모범적인 노회가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 노회장은 “미자립교회와 선교사를 잘 섬기고 영적으로 회복하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화평한 노회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임기 동안 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부흥하고 평안하길 기도하며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했다. 전남제일노회는 회무처리 결과 규칙수정안을 원안대로 받아 다음과 같이 노회 규칙을 수정했다. △모든 임원은 정기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정하고 임기는 1년으로 한다.(단 전형위원을 선정해 본회에 보고하여 결의함으로 선출할 수도 있다.) △정기위원은 공천위원 보고에 의하여 본회에서 결정한다. △매 회기 임원, 시찰장, 시찰위원, 재정부원, 연금관리위원은 재정부에서 매년 정한 상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노회 산하 지교회에서 목사를 청빙할 시는 본 노회 소속 목사를 청빙청함을 우선으로 하고 차후로 타 노회 목사를 청빙 요청하도록 한다.(단 지교회에서 목사를 청빙할 시는 사전에 노회장, 시찰장들과 협의할 수 있다.) 우성열 노회장을 제외한 총대는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그 결과 △한기승 목사 △장종섭 목사 △이상덕 목사 △김용대 목사 △김홍기 목사 △유병오 목사 △김광혁 목사 △최병호 목사 △이용율 목사 △배두표 목사가 선출됐다. 김종호 목사와 김광현 목사는 부총대로 선출됐다. 장로 총대로는 △오광춘 장로 △서현기 장로 △강성현 장로 △장기성 장로 △강용수 장로 △성강석 장로 △김기선 장로 △한문섭 장로 △정병철 장로 △한동수 장로 △전동양 장로가 선출됐으며 노기창 장로와 이종화 장로는 부총대로 선출됐다. 한편 전남제일노회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우성열 목사(신흥교회) △장로 부노회장 조영섭 장로(영광대교회) △부노회장 김종원 목사(생명의강교회) △서기 백귀현 목사(새생명교회) △부서기 고상석 목사(중앙장로교회) △회의록서기 김은식 목사(광주소명교회) △부회의록서기안성주 목사(성림교회) △회계 이동렬 장로(광주중앙교회) △부회계 김기선 장로(봉산교회).
    • 종합
    • 종교
    2022-04-22
  • 정계와 교계가 함께한 ‘부활절 연합예배’ 사회 통합에 힘 모을 것 다짐
    소강석 목사 “예수 부활의 능력만이 희망의 시대 만들 수 있어” 이영훈 목사 “예배 자리 지켜낸 건 살아 숨 쉬고 있는 부활신앙 때문” 한국기독교계 74개 교단은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신앙을 바탕으로 갈등과 혼란의 시대를 넘어 사회 대통합을 이룰 것을 선언했다. 이날 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참석해 기도하며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배에서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새에덴교회)는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리 안에서 하나 되고 사회의 균형추 역할을 해 초갈등사회를 화해사회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소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인류에게 희망이 됐고 오늘 우리 사회와 이 시대의 희망이기도 하다. 부활의 은혜와 위로가 코로나로 희생된 유가족, 소상공인, 강원도 산불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이재민들에도 함께 하길 기도한다”면서 “우리 사회는 긍정과 희망보다는 부정과 절망적인 면이 있다. 이런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만이 분열된 사회를 하나로 만들고 갈라진 시대를 희망의 시대로 만들 수 있다.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하나 될 때 교회는 시대 정신이 되고 사상이 되며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 목사는 “우리가 하나 될 때 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갈등과 분열의 골을 메우고 국민대화합과 통합의 사회를 이룰 수 있다. 이때 한국교회가 사회적 균형추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 그럴 때 사랑과 화해의 다리가 되며 역사의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요 진리의 빛이 될 수 있다”면서 “이 일은 새 정부의 몫이기도 하다. 한국교회는 곧 시작될 새 정부가 분열된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흩어진 국론을 하나로 묶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한다. 정부와 교회가 힘을 합해 이 일을 위해 노력할 때 위대한 사회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과 부활신앙으로 무장해 영광 돌릴 것”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시련을 이겨낸 한국교회가 부활신앙으로 무장해 믿음이 더욱 굳세지길 기원했다. 이 목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교회는 많은 고난을 겪고 여러 시련을 마주해야 했다. 뜻하지 않은 고난과 시련으로 인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모르고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처럼 낙심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예배의 자리를 지켜냈고 이 어려운 시기를 끝내 이겨냈다. 이는 한국교회가 뿌리내리고 있는 순교자의 신앙과 성도들의 가슴에 살아 숨쉬고 있는 부활신앙 때문”이라며 “폭풍 앞에서 작은 불은 꺼지지만 큰 불은 더욱 거세게 타오르는 것처럼 곤경과 재앙 앞에서 강한 신앙은 더욱 굳세진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를 통과하면서 더욱 강해졌다. 앞으로 어떤 시련과 역경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성령충만과 부활신앙으로 무장해 더욱 굳세지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 “예수님 가르침 실천하면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어”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함께 예배드리며 한국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윤 당선인은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기도를 올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교파를 초월해서 모두 함께 모이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교회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오며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지금 우리는 수많은 위기와 도전 앞에 서 있다. 대내외의 환경은 엄중하고 저성장, 양극화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기틀을 닦는데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우리 국민의 위대함이 함께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특히 윤 당선인은 “자기 희생과 헌신 그리고 부활은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다. 조금 전 부활전 연합예배 책자에서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읽었다. 국정 운영을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맡긴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성도 여러분께서도 기도로 함께 해주실 것을 믿는다.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주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갈등과 혼란의 시대 넘어 사회 대통합 이룰 것”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을 선언문을 통해 부활 복음이 시대적 절망을 이길 유일한 희망임을 강조하며 갈등과 혼란의 시대를 넘어 사회 대통합을 이루는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우리는 부활 복음이 정치, 사회적 혼란과 전쟁과 기근, 전염병의 암울한 시대적 절망을 이길 유일한 희망임을 선포한다. 2. 우리는 신약, 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합하며 사도들의 신앙적 전통에 입각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의 교회임을 선포한다. 3. 우리는 엠마오 길의 절망이 아니라 언약하신 대로 성취하신 부활의 기쁜 소식 가운데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고, 다시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할 것을 다짐한다. 4. 우리는 한국교회가 전염병 사태와 관련하여 혼란과 갈등의 중심에 선 듯한 오해와 편견에 유감을 표하며, 현 시대적 상황의 극복에 교회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 5. 우리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분리와 소외, 갈등과 절망, 인권유린과 전쟁을 반대하고 기근과 정치적 절망에 빠진 이웃들을 돌아보며 위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를 다짐한다. 6. 우리는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오늘의 유일한 희망임을 선포하며 갈등과 혼란의 시대를 넘어 사회적 대통합을 이루며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메신저로서 희망 대한민국과 성숙한 시민사회를 지향한다. 한편 부활절연합예배는 고명진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소강석 목사의 설교 △김헌수 목사(예장웨신 총회장), 표세철 목사(예장개혁총연 총회장), 조옥선 목사(예장합동중앙 총회장), 김홍철 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회장)의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는 마무리됐다. 이후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 여의도 총무)의 사회로 ‘2부 환영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의 대회사 △이영훈 목사(기하성 여의도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영광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와 신민규 목사(나성 감독)의 선언문 낭독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의 격려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장만희 사령관(NCCK 회장), 김현성 변호사(한기총 임시대표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정현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파송기도로 부활절연합예배는 마무리됐다.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모은 헌금 13억 원은 ‘삼척, 울진 산불피해 돕기 성금’ 및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 종합
    • 종교
    2022-04-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