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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 돕는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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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미디어 중독 예방 및 상담을 위한 청소년기관인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센터)가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녕 마음싸인’ 매뉴얼 교육으로 서울시가 운영하고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수탁 운영하는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검증된 예방 교육 모델을 전국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10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센터와 사랑의열매,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안녕 마음싸인’ 예방 프로그램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 6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들이 스트레스와 자신의 욕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워 최종적으로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녕 마음싸인’ 예방 프로그램은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으로, 자기조절력 강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뒤 이를 전국 교사 및 청소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시연해 타 기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를 시행하고 전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6년 2월 실시한 ‘안심코드 2차년도 효과성 검증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 역량을 증진시켰으며, 특히 ‘문제 대응방법 이해’ 영역에서는 사전 2.86점에서 사후 3.95점으로 큰 폭의 향상을 이끌어내며 과학적 효과를 입증했다. 이러한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센터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제공했고, 이는 센터에서 최초로 시행해 타 시설에 성과 확산 및 벤치마킹을 제공한 사례다.
교육 과정은 △내 욕구 순위 및 강도 알아보기 △이럴 때 나는? △욕구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가 뭐예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결 비법 △위기상황 대처능력 기르기 등 실제 매뉴얼의 핵심 단계별 시연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들의 반응을 채팅으로 공유하게 해 실제 교육 시 학생들의 반응을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쌍방향 방식 도입으로 교육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프로그램의 실효성이 재확인됐다. 참여자의 98%가 전반적인 과정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7%는 교육 내용이 실제 프로그램 운영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서울시 내 각 권역별 아이윌센터를 통해 총 300학급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단위로는 수료 강사들에게 현장 맞춤형 매뉴얼과 책자를 지원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 지원 사업인 ‘안심코드’를 통해 서울시 내 초5~중3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시행 중이다.
한편 2009년 4월에 개소한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연중 상시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 개인상담, 매체상담, 가족상담, 찾아가는 매체상담, 종합심리검사, 집단상담, 부모교육, 예방교육, 대안활동, 가족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자 및 교사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이해 전문 교육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프로그램 및 실태에 대한 연구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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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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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참여 기업 1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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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해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대표 김종갑, 이하 GDIN)가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네곳을 1차 선발했다.
GDIN의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이번 1차 선발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매월 말 신청을 받아 역량 있는 디지털 혁신 기업들을 상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500만원이 지원되며, 이와 함께 내부 전문 인력의 상시 상담은 물론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법률, 회계, 특허, 마케팅 등 맞춤형 컨설팅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네트워크 등 미래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해외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거나 이미 설립된 합작법인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과 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첫해인 2021년부터 지금까지 49개 합작법인 설립을 지원해왔다.
3월에 사업 참여를 접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1차 선발에서는 신규 설립 부문에서 업루트컴퍼니(대표 이장우)와 크로스허브(대표 김재설)가 선정됐다. 후속 성장 부문에는 창소프트아이앤아이(대표 김은석)와 레티튜(대표 이다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신규 설립 부문의 업루트컴퍼니는 AI,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 ‘비트세이빙’을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운영, 베트남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함께 선정된 크로스허브는 IDBlock 기반 신원 인증 및 결제 솔루션을 결합,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의 관광·핀테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업루트컴퍼니 이장우 대표는 “디지털 자산과 같이 규제 장벽이 높은 분야일수록 현지 사정에 정통하고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파트너사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것이 사업 안착의 핵심”이라며 “GDIN의 지원으로 베트남 현지 파트너와 성공적인 해외진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 설립된 조인트벤처를 지원하는 후속 성장 부문에서는 창소프트아이앤아이가 일본 현지 구조 설계 전문 기업과 설립한 ‘BnB Solutions’를 통해 공동 개발한 구조 검증 자동화 솔루션 ‘BuilderHub-R’의 일본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레티튜는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TeXphere’를 거점으로 AI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인 ‘The Pond’와 ‘Welko’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레티튜 이다훈 대표는 “합작법인은 설립도 어려운 일이지만, 설립한 합작법인이 현지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성장하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현지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하는 데 있어 GDIN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DIN 사업 담당자는 "올해 9월까지 매월 우수한 디지털 기술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지만 조기 마감할 수도 있다"며 "해외 현지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2013년 9월 개소 이후 2만3000여 건 이상의 해외진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1400여 건에 달하는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160여 건의 해외법인 설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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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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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그루먼과 신형 장거리 미사일 체계 공동 개발 나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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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방위산업 업체 노스롭그루먼(Notrhrop Grumman)과 손잡고 신형 장거리 미사일 체계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Sea-Air-Space 2026’ 전시회에서 노스롭그루먼과 AReS(Advanced Reactive Strike) 미사일 체계의 1단 고체연료 추진체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ReS는 노스롭그루먼이 새로 개발 중인 지상 발사형의 장거리 미사일 무기체계다. AReS는 신속한 기동 후 빠른 발사를 위해 고도화된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ReS의 1단 로켓 추진체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글로벌 생산 역량과 첨단 제조 기술을 활용해 무기체계 개발·양산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개발한 새 체계는 2027년 중 시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급변하는 현대전 양상에서 강력한 방위산업 기반은 미국과 동맹국이 억지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 방산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 및 제조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노스롭그루먼은 "항공·해상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우위를 보장하는 무기체계 개발이 중요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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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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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청소년 글로벌 교육 활성화 위해 기관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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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이 설립하고 BTF푸른나무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와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가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이 지난 21일 용산구 청소년 글로벌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글로벌 교육 및 활동 지원 △청소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 △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으로, 용산구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국제 이슈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모의유엔(MUN)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강사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국제회의와 유사한 환경에서 토론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협력 방향에 발맞춰,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는 오는 5월 16일 용산구 중학생 대상 모의유엔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 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제 이슈를 기반으로 한 토론과 협력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 신청은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ysglobal_edu)을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7월에는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의 전문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투입, 용산구 관내 고등학교와 연계한 모의유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본격화하여 공교육 현장과 대학 연구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류하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개관한 교육지원기관으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성 및 글로벌 리더 교육을 비롯해 자기주도학습, 진학상담, AI 기반 학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7, 용산남영역롯데캐슬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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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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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칸 영화제 경재부문 초청작 VP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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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상 산업의 발전과 부산을 국제 영화·영상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199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촬영 전문 지원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호프(HOPE)’(감독 나홍진)의 버추얼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VP) 제작을 일부 지원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지난 2014년부터 첨단 영상 제작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호프’는 2023년 선정작으로, 해당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마을 전경을 정밀하게 구현하기 위해 3D 모델링 작업에 참여했다. XR테크랩의 고성능 3D 스캐너(Riegl VZ-400i)를 활용해 실제 공간을 고해상도 데이터로 변환하고, CG 제작의 기반이 되는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해 버추얼프로덕션 구현을 지원했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오는 9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시네마콘 2026’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미, 특수효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0개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작으로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승리호’(2021), ‘외계+인 1부’(2022), ‘공조2: 인터내셔널’(2022), ‘서울의 봄’(2023)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아보카도’(2024), ‘슈퍼포지션(Super Position)’(2025)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을 ‘버추얼프로덕션 & 영상 제작 지원사업’으로 개편하고, 지원 항목 및 대상의 세분화를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한다.
개편된 사업은 XR테크랩의 LED WALL, 로보틱스 시스템, 광대역 3D 스캐너 등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전국 단위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지원Ⅰ)’과 소니 베니스(SONY Venice), 아리 알렉사 미니(ARRI ALEXA Mini) 등 고사양 촬영 장비를 지역 창작자에게 지원하는 ‘촬영 장비 제작 지원(지원Ⅱ)’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올해 사업 신청은 5월 8일 18시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개편된 사업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의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버추얼프로덕션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해 부산을 실감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 로케이션 지원을 통한 국내외 작품 촬영 유치 및 제작 지원과 지역 창작자를 육성하고, 영화·영상 산업 주요 사업소를 운영하는 등 영화도시 부산을 완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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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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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열리고 있는 장애인 중심 산행 및 나들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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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장애인들의 산행 및 나들이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도 21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일대에서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교적 완만한 동선의 마이산 탑사와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와 보행이 불편한 참여자들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 경로와 휴식 시간을 충분히 반영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마이산 탑사 일대를 둘러보며 자연과 어우러진 독특한 석탑 경관을 감상하고, 수변공원을 따라 산책하며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류가 이뤄지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행사에 참여한 김연자 씨(62, 가명, 지체장애)는 “멀리 이동하거나 많이 걷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따뜻한 날씨 속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이번 봄나들이가 참여자분들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여가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통의 삶이 일상이 되는’ 미션 아래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인권 신장, 사회적 통합을 위해 열린 복지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20여 년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의 물결 중심에 서서 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개별적 사례관리를 통한 생애 주기별 맞춤서비스와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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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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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정보 접근성 높이는 기술력 인정받은 카멜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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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자막·화면해설·미디어 이해 기술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혁신을 추구하는 카멜라이언(대표 박찬혁)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유망기술개발 소셜벤처 부문에 선정된 것.
이번 선정은 생성형 AI와 미디어 이해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자동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장애인의 문화·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기술적·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에 카멜라이언이 선정된 소셜벤처 부문은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유망기술개발 사업의 한 축으로, 기후위기, 고령화, 양극화, 지역격차 등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 지향형 R&D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당 부문은 5개 기업만 선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경쟁 강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멜라이언이 이번 과제를 통해 추진하는 핵심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자동화 기술 고도화다. 화면해설방송은 영상 속 인물의 행동, 장면 전환, 자막, 배경, 분위기 등 시각 정보를 음성으로 전달해 시각장애인의 방송·영상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그러나 현재는 대본 작성, 편집, 검수 등 주요 공정의 상당 부분이 전문가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제작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공급 확대에도 한계가 있었다.
카멜라이언은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줄이고, 생성형 AI와 미디어 이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화면해설 자동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카멜라이언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미디어·문화 향유 확산 사업’에 참여해 생성형 AI 기반의 전문가 지원 보조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전문가 보조를 넘어 완전 자동화를 지향하는 화면해설 기술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카멜라이언은 방송 접근성뿐 아니라 교육 접근성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8월 서울형 R&D 지원사업인 ‘AI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각장애인을 위한 학습자 수준별 수식독음 AI를 개발 중이다. 수식독음은 수학식을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문장 형태로 바꿔 전달하는 기술로, 시각장애 학생의 수학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다. 카멜라이언은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수식 표현 방식을 달리하는 AI를 개발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카멜라이언은 이번 중기부 과제를 통해 화면해설 제작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더 많은 시각장애인이 방송·영상 콘텐츠를 보다 쉽고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 접근성 분야에서 축적한 AI 기술을 교육 접근성 영역까지 확장해 장애인의 문화·학습권 보장을 위한 상용 기술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박찬혁 카멜라이언 대표는 “이번 선정은 카멜라이언이 추진해 온 접근성 기술이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 측면에서 모두 의미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존의 전문가 지원형 생성형 AI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제작이 보다 빠르고 정교하며 궁극적으로는 자동화된 방식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 접근성뿐 아니라 교육 접근성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고도화해 누구나 문화와 교육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카멜라이언은 앞으로도 AI 기반 자막, 화면해설, 미디어 이해, 교육 접근성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정보와 문화를 동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카멜라이언은 KBS AI 앵커 라디오 시스템 개발, 주요 방송사 자막 공급, CJ 오벤터스 8기 선정, TVING 본계약 체결 등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임팩트스퀘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를 비롯한 정부 R&D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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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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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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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인)이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개정 법령이 요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CDD/EDD) 의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데 있다. 기웅정보통신의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실물 촬영 OCR 인식 및 위변조 검증, 신분증 진위 확인, 비대면 계좌 실명확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검증 체계를 통해 금융감독원의 처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기업의 법적 책임을 축소할 수 있다.
특히 고도화된 보안이 필요한 경우 안면인식 서비스까지 즉시 연동 가능해 인증의 신뢰도를 금융권 수준으로 높였다.
보안 검증을 통해 이용자 기명 조건이 충족되면 무기명 시 50만원으로 제한됐던 선불 충전 한도가 200만원으로 즉시 상향된다. 선불사업자 입장에서는 결제 한도 제약을 해소함으로써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기웅정보통신 김종호 전무는 “선불업권의 규제 환경이 금융권 수준으로 상향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실명확인은 사업 지속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됐다”며 “안면인식 등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선불사업자들이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웅정보통신은 1993년 설립해 올해 33년 차를 맞은 곳이다. 금융서비스를 위한 e-business 솔루션을 통해 아파트생활정보 AP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 비영리법인, 은행, 증권사의 종합 자금관리(E-CMS), 법인카드관리(E-CMM), 전자세금계산서(Bilmate), 세무신고대행(아파트세무주치의)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혁신 비즈니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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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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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중독 문제 통합 대응 기반 마련 위해 손잡은 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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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중독 문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관들이 힘을 합치고 있는 모습이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변기환)는 21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함께한걸음센터 및 중앙함께한걸음센터와 마약류 중독 회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함께한걸음센터 및 중앙함께한걸음센터가 보유한 마약류 중독 특화 재활 지원 기능과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4대 중독(알코올·도박·약물·디지털) 사례 관리 역량을 연계해 중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마약류 중독 특화 프로그램 및 교육 필요 시 함께한걸음센터 연계 △약물 대상자 중 알코올, 도박, 디지털 등 타 중독 문제 개입 필요 시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연계 △대상자 특성 및 재활서비스 자원 등을 고려한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 협력 △연계 이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사례 협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변기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마약류 중독 문제에 대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보다 연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도박, 약물, 디지털 등 4대 중독 전반에 대한 사례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한걸음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대상자별 특성과 욕구에 맞는 연계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함께한걸음센터 김에스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마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독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독 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추연재 지부장은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마약류 중독 예방과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마약중독 문제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한걸음센터는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재활 지원 전문기관으로, 상담, 재활 프로그램, 예방·재활 교육 등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강남권 최초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4대 중독 문제(알코올, 도박, 약물, 디지털) 조기 발견 및 개입, 중독질환 관리, 중독 예방 및 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독 관련 상담 및 서비스 이용 문의는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25년에 설립된 중독 예방 및 회복을 돕는 전문기관으로, 약물·인터넷·도박·알코올 등 다양한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중독 문제에 대한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예방 교육,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강남구’를 비전으로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중독관리 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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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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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수한 중고차 시장 환경과 풍부한 매물 잠재력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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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중고차 시장 환경과 풍부한 매물 잠재력을 가진 제주에서 중고차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렸다. 비포워드의 분기별 정기 세미나다.
지난 4월 중순 제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열린 ‘한국 비포워드 제주 중고차 해외 수출 세미나’는 제주 지역 중고차 판매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인천 송도에 지사를 둔 비포워드 코리아 직원들은 물론 일본 본사에서 근무 중인 강영일 대표도 참석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도권 및 주요 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세미나를 지방으로 확대한 사례다. 내수 판매 비중이 높고 수출 채널 활용도가 낮았던 제주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는 누적 등록 대수가 약 72만 대에 달하며, 인구 대비 자동차 보유 비율(1.07)이 전국 1위를 기록한 핵심 자동차 시장이다. 전체 차량의 약 40%(30만 대 이상)가 렌터카, 리스, 법인 차량으로 구성돼 있어 대형 렌터카 업체의 경매 및 공매를 통해 유입되는 ‘렌터카 반납 물량’이 중고차 공급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도내 중고차 매매 상사는 80여 곳으로, 상사당 평균 60~80대의 차량을 전시 및 관리하고 있으며 전체 보유 매물은 4000~6000대 수준이다. 연간 거래 규모는 약 3만5000건에서 4만 건에 이르며, 도민 간 내수 거래는 활발한 편이다. 다만 제주에서 직접 수출되는 물량은 제한적이며, 대부분 인천항 등 육지를 경유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
비포워드는 이러한 구조적 환경을 개선해 제주 지역 차량의 글로벌 바이어 노출을 확대하고 신규 매물 유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분기별 시장 동향과 수출 트렌드 소개를 비롯해 인기 차종 및 판매 사례 공유, 플랫폼 활용 방법과 실무 팁 안내 등 핵심 정보가 제공됐다. 아울러 판매자 간 정보 교환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도 마련됐다.
·경차 및 준중형의 강세: 좁은 도로 환경과 주차난으로 인해 아반떼, 모닝, 레이 등 소형 차량의 수요가 높으며, 이는 카리브해 등 소형차 선호도가 높은 해외 시장의 수요와도 맞닿아 있다.
·친환경 전기차의 핵심지: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렌터카 반납 물량이나 보조금 의무 보유 기간이 지난 양질의 전기차(아이오닉, EV6, 테슬라) 및 하이브리드 매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풍부한 LPG 차량: K5, 쏘나타 등 3~5년 된 렌터카 출신 LPG 차량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매물 확보가 용이한 구조다.
이 같은 특성에 힘입어 제주 지역 매물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지닐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비포워드에 따르면 매월 1만9000대 이상의 중고차를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한다고 한다.
비포워드는 2026년에 중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발칸반도에서는 알바니아와 코소보에 에이전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무사고·저연식 차량 수요에 대응해 검수 및 보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저가부터 고가 차량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아우르기 위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시장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비포워드의 실질적 전략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 역시 단순한 물량 공급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화 매물을 발굴해 최적의 수요처와 연결하는 ‘정밀 타기팅’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포워드가 제주에서 중고차 해외 수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단순한 지역 확장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집중된 수출 네트워크를 지방으로 분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비포워드의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중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포워드 한국지사는 제주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방 중심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플랫폼 기반 수출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현지 판매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제주 지역 매물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비포워드 한국지사는 앞으로도 중고차 수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울산, 10월 여수에서 추가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비포워드는 2004년 3월 10일 설립돼 연간 18만 대의 중고차를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 수출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영국, 미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UAE(두바이) 등 8개국을 중심으로 600개 공급업체와 제휴 중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앙골라 등에 공식 에이전트 오피스가 개설돼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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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