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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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이 다양하고 민첩해지는 IT 환경에 맞춰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재해복구(DR·Disaster Recovery) 프로세스를 적극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 연속성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재해복구 솔루션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스토리지는 전 제품군이 동일한 SVOS (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를 적용해 미드레인지와 하이엔드 제품 간 완벽한 재해복구 솔루션 호환성을 제공하고, AI 기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옵스 센터(Ops Center)’로 스마트한 재해복구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토리지 미러링 도구인 ‘GAD (Global Active Device)’를 통해 강력한 셀프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제공한다. 실시간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이중화 솔루션인 GAD는 서로 다른 2대의 스토리지를 하나의 볼륨처럼 관리하는 미러링 기법을 활용해 장애 발생 시에도 서비스 무중단을 보장하는 차세대 재해복구 기술이다.

GAD는 최대 500km 거리의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구성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은 주로 10km 이내 근거리 건물 간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로 구성해 단일 데이터센터의 전원 장애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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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재해복구 프로세스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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