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포스코인터내셔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 1400억 원 규모 발행
-
-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 산업계에 도입되며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계인)은 23일 국내 비금융 기업 가운데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Digital Bond)’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채권은 발행·등록·거래·결제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로 처리하는 채권으로 기존 채권 대비 보안성을 높이고 결제 시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디지털 채권은 원화 약 1400억원(홍콩달러(HKD) 약 7억8000만달러) 규모로 사모(Private Placement) 모집 방식으로 발행됐다. 글로벌 금융기관인 HSBC가 단독 주간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두 번째 사례이며 비금융 기업으로는 최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디지털 채권 도입을 통해 기존 외화채권의 결제 기간인 5영업일을 3영업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자금 회전 속도를 높여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종합 사업회사로서 투자자 접근성도 한층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홍콩 금융당국이 디지털 채권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발행 비용 보조금 제도’를 통해 조달 금리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소재·식량 사업 중심의 글로벌 트레이딩 기업으로 안정적인 외화 조달이 매우 중요한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이번 발행을 계기로 금융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및 토큰증권(STO,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쪼개 발행·유통하는 증권) 시장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HSBC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HSBC 본사에서 디지털 채권 발행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 기획본부장과 이상호 HSBC증권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서명식에서 정경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 기획본부장은 “이번 발행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시스템 도입에 이어 자금조달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실현한 이정표”라며 “회사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마스터 플랜을 기반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토큰증권(STO) 시장 등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조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발행을 계기로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금융 기술 도입, 자금조달 효율화, 디지털 전환 등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2026-04-23
-
-
해치랩스 신한은행 닥터론 보안성과 편의성 강화 추진
-
-
보안성을 갖춘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및 지갑 솔루션을 제공해온 해치랩스(대표 문건기)가 신한은행의 대표 비대면 대출 상품인 ‘닥터론’의 고도화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운영해 온 자격 검증 시스템을 두나무가 전개하는 블록체인 ‘기와(GIWA)’로 이관하고, 해치랩스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최신 지갑 기술을 결합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사례는 두나무의 ‘기와체인’이 제도권 금융 서비스에 도입된 최초의 상용화 사례이자, 기와가 제공하는 자격 증명 서비스인 ‘도장(Dojang)’이 실제 금융 상품의 핵심 검증 도구로 채택됐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의 ‘닥터론’은 대한의사협회 소속 정회원 여부를 블록체인으로 실시간 검증해 대출을 실행하는 대표적인 금융 혁신 사례로 꼽힌다. 해치랩스는 지난 2021년부터 신한은행에 기업용 지갑 솔루션(헤네시스)을 제공하며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시스템을 중단 없이 기와체인으로 이관하는 한편 ‘ERC-4337(계정 추상화)’ 기술을 적용해 은행이 수수료를 대납하는 등 사용성을 개선한 차세대 지갑 시스템을 구현한다.
해치랩스 문건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서비스(신한은행)와 기술 솔루션(해치랩스), 그리고 인프라(두나무)가 완벽하게 맞물린 블록체인 상용화의 교과서적인 사례”라며 “해치랩스가 지난 6년간 신한은행과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와체인의 안정적인 안착을 돕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해치랩스는 2018년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에 지갑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온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창립일은 2018년 6월 1일로 누적 투자유치액은 120억원에 달한다.
해치랩스에 따르면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업계 1위: 전 세계 500여 개 기업 대상 지갑 및 보안 솔루션 제공 △솔루션: 법인용 지갑 ‘헤네시스(Henesis)’ 운영(누적 입출금액 10조원 이상 처리) △파트너십: KB국민은행, 해시드와 KODA(한국디지털에셋) 합작 설립 및 수탁 시스템 구축. 삼성전자 C-Lab 아웃사이드, 서울시 핀테크랩 선정 △기술 권위: 8년 지갑 무사고.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보안 대회(Paradigm CTF) 전 세계 2위, 국내 기업 최초 이더리움 재단 공식 그랜트 수상.
-
2026-04-23
-
-
피지컬 AI가 주도하는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은?
-
-
피지컬 AI가 주도하는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이를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순커뮤니케이션이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와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피지컬 AI가 주도하는 주요산업 분석 세미나’가 그것이다.
세미나 첫째 날은 △자율주행 자동화를 넘어 능동적 에이전트로의 진화 △2030년 주요국 자율주행 피지컬 AI 정책 및 기술 분석 △SDV에서 AIDV로: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인지 아키텍처와 실행 인프라의 통합 △급성장하고 있는 Physical AI 동향 및 휴머노이드의 현재와 미래 △End to End 자율주행 기술의 성공 전략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확산의 모멘텀: 상용화를 위한 핵심 과제와 도입 전략 △AI-defined Vehicle 전환과 차량용 AI 반도체 현황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AI 경쟁 무대가 현실 세계로 이동하다 △코그넥스의 AI 기반 비전 시스템이 제조업을 혁신하는 방법 △다크팩토리를 향한 피지컬 AI 제조·물류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과 사례 △AI 로봇의 부상과 미래 대응 전략 △디지털트윈 및 피지컬 AI 제조공정 기술 개발 및 사례 △피지컬 AI의 기술적 병목과 극복 방향 △온디바이스 NPU로 진화하는 로봇 AI: 구현 사례와 최적화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피지컬AI는 자율주행 및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피지컬 AI는 정부가 AI 대전환을 제시한 후 주목받고 있으며 본격적인 도입이 기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2회에 걸쳐 피지컬 AI가 적용되는 산업군을 세분화하고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미나는 파트1, 2로 나누어 첫째 날은 반도체·자율주행·휴머노이드 분야, 둘째 날에는 제조·물류·로보틱스 상용화 분야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세미나는 관련 기업들의 기술 발표와 국내 산업 전망을 논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커뮤니케이션은 국내/외 IT 차세대 기술 및 융합 기술들의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외 산업 및 시장 정보 등을 수집해 보다 나은 행사를 기획해 최신 기술 정보를 관련 업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체/AI/모빌리티/로봇/바이오기술 등 이슈로 부각되는 첨단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와 컨퍼런스, 기업 행사를 기획해 매월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IT 전문 전시회의 부대행사(세미나, 컨퍼런스, 홍보)를 대행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한다.
-
2026-04-23
-
-
라한호텔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위해 협력 체계 구축
-
-
라한호텔이 코리아모빌리티그룹 및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영암 지역 주민들이 조직한 관광사업공동체 ‘영암 관광두레’와 손잡고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22일 김재진 총지배인과 유영수 코리아모빌리티그룹 전남지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영암 지역 주민들이 조직한 관광사업공동체 ‘영암 관광두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은 국제 포뮬러원(F1) 규격을 갖춘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의 위탁 운영사로, 레저용 카트 체험 등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전 객실에서 다도해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목포뿐 아니라 영암과 해남 등 인근 지역을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자동차로 KIC 서킷은 약 10분, 월출산까지는 30~40분이 소요된다. 라한호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지리적 강점을 살리고 고객들에게 단순 숙박을 넘어 전남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코리아모빌리티그룹과 협력해 레이싱 체험을 포함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숙박과 모터스포츠 체험을 결합한 프리미엄 패키지 기획·운영 △시즌 및 이벤트를 연계한 테마형 프로모션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투숙객 대상 카트 및 체험 프로그램 30% 할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영암 관광두레와 협업해 ‘영암 로컬트립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영암 지역 특산물인 무화과를 활용한 빵 만들기, 천연 염색, 전통주 빚기 등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은 1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예담은 △미술관 아래 △야미야미팜 △고영 △우리술과 힐링 △월출산 꽃따리농장 등이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김재진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총지배인은 “자연과 미식 중심의 남도 여행에 역동적인 레저와 지역 고유의 생활과 문화 체험을 더 해 여행자의 선택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등 국내 대표 관광 명소에 자리 잡은 라한호텔은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국내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로컬 청년 기업 ‘괜찮아마을’과 목포의 숨은 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로컬 여행 패키지를 출시하는 한편, 인근 영암·해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음료(F&B) 상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월출산과 F1 국제대회가 개최된 국제자동차경주장을 갖춘 영암 지역의 매력을 적극 알리며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
2026-04-23
-
-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과 센터 소속 청소년 표창 수상
-
-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화)는 22일 강남구청 본관에서 열린 ‘2026년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센터장과 센터 소속 청소년이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적인 청소년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미화 센터장이 ‘청소년육성유공자’로,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1명이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돼 각각 강남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육성유공자로 선정된 이미화 센터장은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 발굴과 상담·정서 지원, 학습 및 자립 지원 체계 구축 등 청소년 통합 지원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미화 센터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안전망을 확대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왔다.
또한 이미화 센터장은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청소년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상담·교육·진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미화 센터장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성장 과정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책임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된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김윤정(가명) 청소년은 2024년 8월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며 학업, 진로 탐색, 사회참여 전반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보여왔다.
지금까지 학습 멘토링, 직업 체험,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이어왔으며, 현재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능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꿈드림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또래 청소년의 의견을 대변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에는 서울시 꿈드림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참여해 강남구 대표로서 학교 밖 청소년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다.
김윤정(가명) 청소년은 “혼자였다면 시작하기 어려웠던 도전들을 꿈드림을 통해 하나씩 해볼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조금씩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계속 탐구하면서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2026-04-22
-
-
인도, 루피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상승 결과 소비자 구매력 저하돼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
-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피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구매력 저하 및 교체 수요 지연 등 거시경제적 역풍이 수요를 압박했다. 여기에 예상되는 가격 인상에 앞서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물량 선적(front-loading)이 유통 채널의 추가 재고 확보 여력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3090만 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계절적 수요 부진에 더해 유통 채널의 보수적인 재고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한편 비보(vivo)는 2026년 1분기에도 63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며 선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은 510만 대와 16%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분기말 신제품 출시가 이를 뒷받침했다. 오포(OPPO), 리얼미(Realme)와 원플러스(OnePlus 제외)는 470만 대와 15% 점유율로 3위를 차지하며 상위 5개 공급업체 중 가장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샤오미(Xiaomi)와 애플(Apple)은 각각 380만 대와 290만 대의 출하량으로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애플에게 있어 2026년 1분기는 인도 상위 5위 안에 처음으로 진입한 1분기였다.
산얌 차우라시아(Sanyam Chaurasia)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는 “공급 측면의 압박이 심화되는 가운데 주요 상위 벤더들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한 반면 다수의 중소 벤더들은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보(vivo)는 강력한 판매 가시성과 V70 시리즈의 호조에 힘입어 7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플래그십 Galaxy S26과 리뉴얼된 중급형 A 시리즈, 그리고 보급형 A07·A17 모델의 대량 판매에 힘입어 분기 후반 반등에 성공했다. OPPO는 A6x·K14·Reno 15 시리즈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상위 10개 벤더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Reno 15는 중고급 구간에 걸친 폭넓은 SKU 구성으로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
반면 소규모 벤더들은 비용 상승 흡수와 유통 채널 신뢰 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며 뚜렷한 출하량 감소를 보였다. Motorola, iQOO, Google 등 일부만이 상대적 선방을 이뤘다.
차우라시아 애널리스트는 가격 전략의 차별화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1Q26에는 비용 압박이 심화되면서 벤더별로 상이한 가격 대응 전략이 전개됐다. OPPO는 전 제품군에 걸쳐 일괄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해 가격 구조 재편을 빠르게 마무리했고 Xiaomi는 단계적 인상을 통해 고가 SKU 판매를 유도하는 수익 최적화 전략을 택했다.
반면 삼성과 비보(vivo)는 수요 보호와 유통 채널의 원활한 재고 소화를 위해 점진적인 가격 조정 방식을 선택했다. 이러한 전략 차이는 1만~2만 루피 구간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일부 벤더의 일괄 가격 인상은 소비자 구매력을 직접적으로 압박했다.
2Q26 들어 추가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단기적 조정 국면을 넘어 구조적 재편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마진 회복과 수요 민감도 사이의 균형이 벤더 실적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전망과 관련해 차우라시아 애널리스트는 2026년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두 자릿수 출하량 감소라는 심각한 하방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보급형 기기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이 가팔라지고 있으며 거시경제적 역풍이 소비 여력을 제약하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면서 교체 주기는 길어지고 보급형 수요는 수리·중고 기기·할부 구매 쪽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그는 “2026년은 벤더들의 전략적 역량을 시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공급 측 압박이 단기적으로 해소될 것이라 기대하며 관망하는 태도는 위험하다.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벤더는 단기 생존에만 급급하지 않고 비즈니스와 수익 모델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옴디아는 나스닥 상장사인 Informa TechTarget, Inc.(TTGT)의 일원이다. 옴디아는 업계 리더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바탕으로, 수십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기반한 기술 시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시장 인텔리전스는 고객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2026-04-22
-
-
CDRI, 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 개최
-
-
CDRI가 5월 1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BM)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00명의 BM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무형 서밋으로, 제조사·유통사·플랫폼·브랜드 등 K-뷰티 산업 전반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시장에서 ‘팔리는 제품’의 구조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스맥스, 코스메카,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주요 OEM·ODM 제조사를 비롯해, CJ ENM, 이공이공, 그레이스, 아이월드 등 유통사, 두핸즈(물류), 새벽4시(마케팅), 알리바바·틱톡코리아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까지 참여해 제품 기획부터 제조, 물류, 유통, 마케팅, 판매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단순한 트렌드 소개나 기업 홍보 중심의 기존 세미나와 달리 ‘No Sales, Only Real Product Intelligence’를 핵심 기조로 내세운다. 실제 현업에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BM을 대상으로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주되는 제품의 특징과 실패 사례, 그리고 실질적인 제품 설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세션은 제조, 유통, 플랫폼,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며, △요즘 실제로 팔리는 기초·색조 제품의 차이 △글로벌 유통 채널이 선택하는 SKU 구조 △플랫폼이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 △히어로 제품의 해외 확장 전략 등 실무 중심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틱톡, 알리바바 등 주요 플랫폼과 유통 벤더가 참여하는 패널 세션을 통해 각 채널이 요구하는 제품 경쟁력과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뤄진다.
CDRI는 "고객사가 잘 돼야 CDRI도 잘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단순한 플랫폼 제공을 넘어 고객이 실제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서밋 역시 그 연장선으로, 브랜드 매니저들이 제품 기획과 시장 대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형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제품과 실제로 팔리는 제품의 차이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제조·유통·플랫폼 간 협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CDRI가 되겠다"고 했다.
CDRI는 현재 1700개 이상의 화장품 기업과 협업하며 규제, 품질, 허가, 임상, 시험, 채용 등 화장품 산업 전반의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밋을 통해 산업 내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DRI(씨디알아이)는 뷰티테크 스타트업으로, 화장품 산업 내 비효율적이고 노동 집약적인 부분(규제, 시험, 품질, 인허가, 채용, 교육 등)에 대한 IT 기술을 개발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주요 사업부문은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인허가 컨설팅 서비스 △OCR 기술과 교차 검수 기술 등을 활용한 문안 검수 서비스 △품질 업무를 보조 및 대행하는 품질관리 구독 서비스 △시험 DB, 인허가 DB 등을 활용한 시험 컨설팅 서비스 △화장품 종사자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화장품 산업 전용 AI 엔진 개발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등이다.
-
2026-04-22
-
-
링크원, 리오링크 고용량 외장형 배터리팩 한국 시장 출시
-
-
리오링크 이노베이션(Reolink Innovation Limited.) 및 큐디 인터내셔널(Cudy International Limited)의 국내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링크원(대표 김경오)가 리오링크의 고용량 외장형 배터리팩 ‘RLA-BP1’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RLA-BP1은 전원 인입이 어려운 환경에서 다양한 전자기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외형 전원 솔루션이다. 특히 배터리 기반 보안 카메라의 사용 시간을 연장하고 유지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RLA-BP1은 1만2800mAh(92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USB Type-C 전원 출력(최대 15W)을 지원해 배터리 CCTV는 물론 LTE 라우터, IoT 센서, 이동형 네트워크 장비, 무선 카메라 등 다양한 저전력 전자기기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IP67 등급 방수·방진 설계와 메탈 하우징을 적용해 비·눈·먼지 등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며, 실외 설치를 고려한 벽면 및 폴 마운트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태양광 패널과 함께 사용할 경우 별도의 전원 공사 없이도 장기간 독립형 전원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사 현장, 농장, 산간 지역, 임시 감시 환경, 이동형 설치 환경 등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RLA-BP1은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과온도, 단락 보호 등 다중 보호 회로를 탑재해 장시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기반 CCTV의 충전 주기를 줄여 유지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링크원 김경오 대표는 “RLA-BP1은 단순한 CCTV 배터리 확장팩이 아니라 다양한 전자기기의 전원 문제를 해결하는 실외형 전원 솔루션”이라며 “전원 공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장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RLA-BP1 출시로 리오링크는 배터리 CCTV 라인업뿐 아니라 이동형 감시 시스템, 임시 설치 환경, IoT 장비 전원 솔루션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한편 링크원은 2018년 설립된 곳이다. 리오링크의 LTE 유심 CCTV 및 배터리 충전식 CCTV, 가정용 홈 CCTV 및 실내외 IP 카메라, NVR 및 PoE IP 카메라, 큐디의 LTE라우터/5G라우터,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국내에 공급 및 판매하고 있다.
-
2026-04-22
-
-
Aptean, Business Central 온프레미스 고객 위한 AI 에이전트 독점 프리뷰 형태로 공개
-
-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Aptean이 ‘AppCentral’과 Microsoft Dynamics 365 Business Central 온프레미스 고객을 위한 AI 에이전트를 독점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Directions North America에서 처음 선보이며, 아직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않은 기업들도 AI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tean의 파트너 네트워크는 10개의 AI 에이전트를 포함한 완전한 패키지 형태의 즉시 판매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받게 되며, 이를 통해 고객 전반에 AI를 도입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과 수익 기회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파트너들은 2026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Directions ASIA 2026의 S9 부스에서 AppCentral과 AI 에이전트의 실제 작동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Business Central을 운영하는 고객들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로가 없었다. Aptean의 AI 플랫폼 AppCentral은 이러한 장벽을 제거한다. 이제 파트너들은 모든 Business Central 고객에게 AI를 제공할 수 있으며, 데이터는 온프레미스에 그대로 유지되고 Business Central 온라인으로의 이전도 필요하지 않다. Aptean이 에이전트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파트너는 수개월이 아닌 수일 내에 배포를 완료하고 온프레미스 고객 기반 전반에 즉각적인 AI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기술 지식 없이도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을 입력할 수 있다. 사전 구축된 통합 기능을 통해 AppCentral 커넥터가 고객의 실시간 Business Central 환경과 에이전트를 직접 연결하므로, 별도의 구축이나 설정이 필요 없다.
에이전트는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권고안을 평이한 언어로 제공한다. 이 모든 과정은 Business Central 온라인으로의 이전이나 시스템 재구축 없이 이루어진다.
파트너는 1주일 이내에 전체 에이전트 세트를 고객에게 배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에는 클라우드 전환이나 맞춤형 개발 없이는 불가능했던 성과를 가능하게 한다.
초기 버전에는 재무, 품질, 공급망, 영업, 조달, 재고, 창고, 생산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10개의 AI 에이전트가 포함되며, 이들은 Aptean의 AI 플랫폼 AppCentral 내 AI 허브인 Agent Central을 통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트너는 고객별로 최대 20개의 지능형 워크플로(Intelligent Workflows)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이벤트나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세스로,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자동화된 운영까지 AI의 가치를 확장한다.
활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제조업체의 품질팀은 규제 관련 문의에 기존 2일이 아닌 2분 만에 대응할 수 있어, 규정 준수 리스크와 수작업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기업은 매일 4시간이 소요되던 자재 소요 계획(MRP) 분석을 2분간의 대화로 대체할 수 있으며, 파트너는 이러한 성과를 동일한 고객군 전반에 확산 적용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클라우드 전환 없이도 가능하다.
Aptean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총괄 부사장 카라 맥클레인(Kara McClain)은 “처음으로 파트너들이 Business Central 온프레미스 고객을 위한 즉시 판매 가능한 AI 플랫폼과 에이전트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Business Central 온라인으로의 이전이나 장기간의 구축 과정 없이도 수일 내 배포가 가능하고, 거의 즉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 AI를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고객들과의 대화가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ptean 제품 및 기술 부문 수석부사장 브루노 요한슨(Bruno Johansson)은 “지금까지 Microsoft Business Central 생태계에서 AI는 온라인 환경에만 국한된 이야기였다. Aptean의 AI 플랫폼 AppCentral은 이러한 장벽을 제거한다. 파트너들은 현재 및 과거 버전을 포함한 모든 온프레미스 Business Central 고객에게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제안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한 추가 기회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장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Aptean의 솔루션과 서비스는 기업이 ‘Ready for What’s Next, Now®’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사는 미국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위치해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걸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
2026-04-22
-
-
DTS:X 인증 획득한 MONOPLEX by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
-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할리우드에 미국 지사를 운영하는 Content Tech 기업 알엔알은 프리미엄 영화관 브랜드 MONOPLEX를 운영하고 있다. MONOPLEX의 ‘모노플렉스 바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이 DTS:X 인증을 획득했다.
강남 최초 호텔 내 MONOPLEX로 주목받아 온 해당 지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압도적인 사운드 경험까지 더하며, 보고 듣는 모든 순간이 깊어지는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DTS:X는 영화 사운드를 한 단계 끌어올린 차세대 음향 시스템이다. 단순히 좌우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머리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등 뒤로 발자국이 지나가고, 옆자리 너머에서 바람이 스치는 듯한 감각을 만들어낸다. 화면 속 소리가 공간 곳곳에서 살아 움직이며 관객을 영화 안으로 끌어당기는 한층 더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경험이다.
특히 모노플렉스 바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에 도입된 시스템은 글로벌 시네마 기술 기업 GDC Technology와 DTS가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채택하는 국제 표준을 따른다.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사운드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감독과 사운드 디자이너가 만든 소리의 결을 손실 없이 관객에게 전달한다. 이로써 모노플렉스 바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에서도 글로벌 프리미엄 상영관에 준하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DTS:X의 진가는 공간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거대한 멀티플렉스가 아니어도 상영관의 구조와 크기에 맞춰 스피커를 정교하게 배치해 몰입형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좌석 수와 회차 효율보다 거점별 공간의 결을 중시해 온 MONOPLEX의 설계 철학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지점이다. 호텔이라는 특별한 공간 안에서도 음향의 깊이를 그대로 살려낼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알엔알은 MONOPLEX를 단순한 영화관 브랜드가 아닌 공간 기반 콘텐츠 플랫폼이자 네트워크 기반 미디어 공간 운영 모델로 구축해 왔다. MONOPLEX는 호텔, 리조트, 복합문화시설, 주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대형 스크린 환경을 설계하고, 이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동일한 형태의 점포를 반복 확장하는 구조 대신 규모가 아닌 네트워크의 질로 성장하는 전략을 지향한다.
모노플렉스 바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은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경험 공간으로 설계된 거점이다. 대규모 좌석 수와 회차 운영 효율에 집중하는 기존 극장 문법과는 다른 접근으로, 관람 경험의 질·공간 활용도·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한 공간별 최적화 모델의 대표 사례다. 여기에 DTS:X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작은 규모의 상영관에서도 대형 프리미엄관 못지않은 풍부한 음향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증은 MONOPLEX의 차별화가 입지나 공간 콘셉트에 머물지 않음을 보여준다. 공간 맞춤형 설계 위에 세계적인 사운드 기술까지 더함으로써 각 거점이 단순한 소규모 상영관이 아닌 콘텐츠 경험을 정교하게 설계한 네트워크형 미디어 거점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호텔이라는 공간 특성에 맞춰 조용하고 밀도 높은 몰입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도심 방문객과 일반 관객 모두를 수용하는 개방형 운영 구조를 갖춘 점 역시 MONOPLEX 모델의 확장성을 뒷받침한다.
알엔알은 "모노플렉스 바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DTS:X 인증은 MONOPLEX가 지향해 온 공간 맞춤형 미디어 플랫폼 모델이 사운드 경험까지 한층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통합 운영 구조를 바탕으로 영화를 넘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공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엔알(RNR)(RNR Cinematic Universe/dba MONOPLEX)은 성수동을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배급 전문가와 국내 최고의 상영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RNR은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구축,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극장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개봉작 및 라이브러리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상영, 그리고 Content IP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