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전체기사보기

  • 오토닉스, 과기부 주관 ‘2023 우수기업 연구소’ 선정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 우수기업 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우수기업 연구소’는 연구개발(R&D)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 혁신 활동이 우수한 기업 연구소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선정 시 3년간 지위가 유지되며 과기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발급 및 현판 수여, 정부 포상, 국가 R&D 사업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토닉스는 2019년 우수기업 연구소 선정에 이어 올해 또 한차례 지정되면서 R&D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오토닉스가 2회 선정된 사유로는 △R&D 인력의 27% 이상 석·박사 출신 구성 △연매출 약 10% 이상 R&D 투자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핵심 기술 보유 △세이프티, LiDAR, 비전센서 등 대표 제품군의 기술 경쟁력 △다수의 지적 재산권 보유 △우수한 연구 환경 △기술 사업화 성과 등이다. 이렇듯 오토닉스는 R&D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적 및 양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점과 다방면에서 연구 역량을 끌어올린 점에 대해 높이 인정받았다.실제 오토닉스는 연구 개발에서부터 제품 출시까지 전 주기를 100%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렇게 탄생된 약 6000종의 자동화 제품이 글로벌 경쟁사의 고가 외산 제품을 대체하고 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원가 절감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오토닉스는 대한민국 자동화 산업을 위해 오랜 기간 쌓아온 연구소의 R&D 역량을 연속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으로서 기술 개발과 혁신을 위해 더욱 힘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3-07-27
  • ‘구하다’와 ‘큐텐 싱가포르’ 럭셔리 상품 API 연동 계약, 정보 실시간 제공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 싱가포르’(대표 구영배)와 럭셔리 상품 API 연동 계약을 체결하고, 40만개 이상 명품 디지털 데이터를 아시아 시장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구하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서비스 출범 이후 최초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싱가포르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 점유율을 지닌 큐텐을 경유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구하다는 큐텐 싱가포르의 명품 카테고리에 최초로 역직구 상품을 제안한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는 오프라인 매장가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첫 상품 연동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 기간 내 최대 6%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구하다는 플랫폼의 주요 구매층인 싱가포르 3040 여성이 선호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비비안 웨스트우드’, ‘마크 제이콥스’, ‘토리 버치’ 등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및 기타 디자이너 브랜드와 대표 카테고리(주얼리)의 상품 큐레이션에 집중할 방침이다.구하다는 올해 초 유럽 현지의 럭셔리 상품을 타 이커머스 몰과의 직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B2B2C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했다. 이후 국내 온라인 명품 유통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났다.구하다와 직계약을 체결한 유럽 부티크는 70여개에 달하며, 국내에서는 △GS샵 △롯데온 △현대Hmall 등 대기업 몰과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한스타일 등 대표적인 명품·패션앱 20여곳이 구하다가 제공하는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및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급받고 있다.구하다 윤재섭 대표는 “국내 유수 이커머스 기업과 직계약해 800만개 이상의 명품 디지털 빅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큐텐 싱가포르와 첫 해외 상품 연동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4년간 구축해온 믿을 수 있는 유럽 부티크 네트워크와 독보적인 API 연동 기술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3-07-27
  • 故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진실한 사과, 다음 세대가 계승하며 한일 관계 회복 이뤄간다
    소강석 목사 “과거 기억하되 매이지 말고 화해하며 미래 열어가야” 오야마 목사 새에덴교회서 예배드리며 부친의 사죄 운동 이어갈 것 강조 일본의 만행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로 한국인을 위로한 故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정신이 다음 세대로 이어져 일본 교회와 한국교회의 하나됨과 한·일 관계 회복의 다리가 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故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아들 오야마 세이지 목사(도쿄 성서그리스도교회)가 26일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한·일 친선 회복예배’를 드리며 아버지가 해온 사죄 운동을 계승해 사죄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심화시켜 가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오야마 세이지 목사는 “내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와 속해 있는 교단은 아버지께서 한국과 아시아의 나라들에 대한 사죄와 화해 및 선교 협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아버지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 사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에 사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이야기했다”면서 “아버지가 시작한 사죄 운동을 우리들이 이어받고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길 일생 동안 이 짐을 안고 가겠다고 했다. 나도 이 일을 잘 계승해 일본이 저지른 과거의 일에 대해 확실히 사죄하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말로만이 아니라 다음세대로서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과의 관계를 잘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이 있겠지만 부디 우리들을 용납해 주시고 앞으로 관계를 잘 이어가면 좋겠다”고 하며 강단에서 나와 허리를 숙여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야마 세이지 목사는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는 “오늘 여기에 온 가장 큰 원인은 소강석 목사에게 있다. 5월 16일 아버지께서 소천해 시신이 교회로 운반돼 온 직후 소강석 목사가 일본으로 조문와주셔서 그 자리에서 처음 뵀다. 그때 소 목사가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기도해주셨는데 기도 중에 한국과 일본의 앞으로 관계에 대해 언급했고 나와 아내는 아주 강렬한 도전을 받았다”면서 “그때 한일 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고 심화되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고 하나님께서 한국과 일본의 교회들을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느꼈다. 그때 소강석 목사가 한국에 방문해 달라고 초청해줘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오늘은 시작이고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5월 故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조문을 갔을 때 아들인 오야마 세이지 목사에게 “아버지의 뜻을 잘 이어받아 다음 세대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하며 “현해탄을 중심으로 오야마 세이지 목사는 일본에서 다가오고 나는 한국에서 다가가겠다. 우리 함께 화해의 꽃을 피우지 않겠는가”라고 제안한 바 있다. 이날 오야마 세이지 목사는 새에덴교회에서 설교하며 한국과 일본의 깨져버린 관계를 회복하는데 하나님께서 양국의 기독교인들을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고 역설했다. 오야마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 계시면서 일으키시고 회복시키시며 여러분이 최고의 걸작품이 되도록 도와주신다. 이것은 개인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과 일본 사이에도 적용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은 최악의 상황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나아가게 하는 것을 잘 하는 분이다.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고 그 외에도 깨져버린 관계를 회복하고 화해시켜 나가는데 하나님께 우리들을 사용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소강석 목사는 “과거의 역사는 기억하되 거기에 매이지 말고 화해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새에덴교회와 일본의 성서그리스도교회가 힘을 합쳐 양국의 미래를 열어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오야마 세이지 목사의 부친 故오야마 레이지 목사는 “한국인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사죄하겠다”고 하며 일본이 한국을 침탈한 것을 사과하는데 앞장서 온 인사다. 그의 사과는 40년 동안 지속되며 이어져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한국인들에게 위로가 됐다. 특히 그는 일본이 제암리 교회에서 저지른 만행을 일본인을 대표해 참회하며 제암리 교회를 재건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 종합
    • 종교
    2023-07-26
  • KOTRA, 국내기업의 항공기부품 중국 시장 수출 확대 위해 나서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중국 톈진에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국내기업의 항공기부품 중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2023 한중 항공 GP(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에는 중국항공공업그룹(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 계열사, 톈진하이터항공엔지니어링(Tianjin Haite Aircraft Engineering) 등 글로벌 여객기 제조사에 납품하는 중국 1차 벤더 6개 사와 우리 항공부품 제조기업 10개 사가 참가했다.중국 항공산업은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올해 상반기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코로나 기간에 급성장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도 해외직구 제품 80%가 항공으로 배송돼 항공운송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보잉은 향후 20년간 중국의 민항기 수요가 8500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에 따르면, 2040년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항공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만 중국은 에어버스(Airbus) 여객기(A320) 총 432대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사용 연수가 오래된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P2F, Passenger to Freighter) 프로젝트 또한 유망하다. 30년 전에 중국시장에 진출한 에어버스(Airbus)도 기존 여객기의 사용 연식이 오래돼 화물기 개조를 점차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이번 상담회에서는 A321 화물기 개조 등 에어버스 기종 프로젝트를 수주받은 중국 1차 벤더사들이 해당 분야 국내기업과 협력하기 위한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한편 상담회에 앞서 국내기업은 톈진시에 소재한 ‘에어버스(Airbus) 최종 조립 공장’과 ‘보잉(Boeing) 복합재 공장’을 방문해 현지 생산 라인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와 벤더사 자격 요건, 협업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의 여객·화물운송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우리 기업이 진출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중국 항공기 부품 분야의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3-07-26
  • KB국민은행과 국가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정보 민간이용 활성화 위해 협력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6일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 이하 공단)과 철도 유휴부지 정보의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공단이 관리하는 철도 유휴부지 관련 정보를 부동산 정보 플랫폼인 KB부동산과 연계해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국유재산을 사용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철도 유휴부지 정보 공개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양측이 보유한 정보와 시설 등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공단이 보유한 민간임대 및 매매 용도의 철도 유휴부지 매물 정보를 KB부동산 플랫폼에 연계하기로 했다. 매물 정보가 연계되면 그동안 공단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철도 국유재산 정보와 유휴부지 매물 상세 정보를 KB부동산 앱과 웹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 플랫폼 내에 철도 유휴부지 연계 메뉴를 하반기 중 신설할 예정이다.앞으로 두 기관은 KB부동산 플랫폼에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별해 추가 도입하는 등 상호 연계 분야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술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제
    • 금융
    2023-07-26
  • 브릴리언트크립토, 파리 생제르맹 FC 공식 프리미엄 파트너 돼
    브릴리언트크립토(Brilliantcrypto, Inc.)가 세계적인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 FC(Paris Saint-Germain F.C.)의 ‘공식 프리미엄 파트너’가 됐다.파리 생제르맹 FC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무이사 세바스티앙 와셀(Sébastien Wasels)은 “브릴리언트크립토를 파리 생제르맹 FC의 새로운 프리미엄 파트너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파리 생제르맹 FC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무소가 세워진 이래 12번째 계약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의 입지가 얼마나 굳건한지 보여준다. 브릴리언트크립토와 같은 든든한 파트너가 우리 클럽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함으로써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보여주고, 전 세계의 파리 생제르맹 FC 팬들이 새로운 차원에서 클럽과 소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게임을 출시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 FC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지켜보는 2억 명 이상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식 스토어와 PSG 아카데미를 통해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물리적 입지를 넓히며 전 세계의 파트너와 그들의 목표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왔다”면서 “브릴리언트크립토와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캠페인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릴리언트크립토 최고경영자 바바 나루아쓰는 “브릴리언트크립토는 블록체인 게임에 도전하고 진정으로 빛나는 훌륭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며 “당사의 블록체인 게임은 ‘게임 증명’ 개념을 구현하는 아주 도발적인 프로젝트다. 지속 가능하고 플레이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현실화하고, 메타버스에서 실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타버스에는 국경이 없다. 따라서 메타버스에서 실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려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것이 바로 당사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를 찾았던 이유다. 이렇게 웹 3에 직접 참여하는 혁신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브랜드, 파리 생제르맹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블록체인 게이머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 무수히 많은 열혈 팬을 보유한 파리 생제르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IT
    • 블록체인
    2023-07-26
  • 카탈라이즈 리서치와 리플, 한국 내 XRP Ledger 생태계 확장 위해 맞손
    카탈라이즈 리서치와 리플은 26일 한국 내 XRP 레저(XRP Ledger; XRPL)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웹3(Web3) 개발자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 시장에서 XRPL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리플은 에너지 효율적이고 탈중앙화된 오픈소스 레이어 1 블록체인 XRPL의 개발과 발전에 힘써 왔다. XRPL은 리플, XRPL 재단, XRPL 랩스, XRPL 커먼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선도 개발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생태계에서 전 세계 수많은 개발자의 다양한 기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양 사는 카탈라이즈 리서치의 웹3 및 한국 지역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XRPL의 한국 시장 확장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전략적 방향성은 한국 개발자들의 특성에 맞춘 포괄적인 XRPL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워크숍, 밋업, 해커톤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한 지역 개발자 커뮤니티의 활성화다. 또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DeFi) 및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반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들이 XRPL 플랫폼에 원활하게 통합·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이 포함된다.리플의 리플X 그로스(RippleX Growth) 담당 부사장 마커스 인펜저(Markus Infanger)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한국은 놀라운 혁신과 전문성을 보유한 훌륭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및 웹3의 주요 허브로 부상했다. 리플은 카탈라이즈 리서치와 협력해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서 XRPL의 인지도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 성장과 대중화를 이루기 위한 공통된 비전으로 한국 개발자들에게 XRPL의 잠재력을 알리는데 필요한 툴, 교육 및 각종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XRPL 기반 솔루션들이 세계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카탈라이즈 리서치 고병호 공동대표는 “혁신,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리는 한국의 XRPL 개발자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며,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사례들을 만들어 최종적으로는 한국을 블록체인 및 웹3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 IT
    • 블록체인
    2023-07-26
  • 국가보훈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찬회 열고 한국전 유엔참전용사에 감사 표해
    이영훈 목사 “유엔군 희생으로 전쟁 상처 극복하고 글로벌 리더 돼” 윤석열 대통령·김진표 국회의장·박진 장관·김기현 대표, 축하 인사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중 덴마크를 제외한 21개국 참전용사 64명 및 이들의 가족 등 200여 명이 2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25일 아침 국가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 및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개최한 조찬회에 참석해 환영인사와 축하인사를 받으며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정전협정 70주년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인 27일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찾은 이들에게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를 전하고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영웅들을 모십니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초청 행사에는 특히 미 육군 이병(PFC)으로 참전해 인천상륙작전 및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95세의 해럴드 트롬 참전용사를 비롯해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패티릭 핀(미국, 92세), 고든 페인(영국, 92세) 씨 등 90대 고령자들이 함께했다. 이 밖에도 네 형제가 함께 참전한 로티 가문의 참전용사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아서 로티(캐나다, 91세) 씨가 아들과 방한해 주목받았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의 축사는 국방비서관실 임종득 제2차장이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려 지켜준 모든 유엔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박진 외교부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주한 미국대사관과 주한 미군해병대, 주한 미군전우회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들이 정성 어린 선물과 노래를 선사해 참전용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조찬회를 준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으로 한반도가 공산화 위기에 처했을 때 유엔군이 참전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줬고 그 과정에서 15만 명이 넘는 유엔군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 및 우방의 도움으로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리더가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미동맹재단 임호영 회장도 환영인사를 통해 “73년 전 발발한 한국전에서 유엔군 3만 7000여 명이 전사했으며 우리는 이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올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유엔참전국가들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만들어낼 뿐 아니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방한한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29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DMZ와 유엔기념공원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 종합
    • 문화
    2023-07-25
  • 권순웅 총회장, 세계교회 흐름 살펴보며 한국교회 살릴 대안 제시
    권순웅 목사 “부흥이 바람으로 멈춰서는 안 된다” 강조 샬롬부흥운동본부 ‘샬롬부흥 7-UP 구슬꿰기 보배 세미나’ 개최 예장합동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25일 주다산교회(담임목사 권순웅)에서 ‘샬롬부흥 7-UP 구슬꿰기 보배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권순웅 총회장은 세계 교회의 부흥 흐름을 살펴보며 한국교회를 살릴 ‘샬롬부흥 7-UP’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목사는 “지금 유럽의 교회가 다 무너지고 있다. 그런데 한 번 살펴보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슬림과 유대교가 무너졌나? 그렇지 않다. 서방의 교회는 무너졌지만 이집트 장로교회는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세계 교회를 살펴보면 경건의 능력을 가진 교회는 시련 속에서도 살아나지만 세속화된 교회는 다 무너지고 있는 중”이라며 “우리도 여기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세속을 극복하는 거룩과 경건의 능력을 갖추면 살아나고 부흥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권 목사는 “우리는 ‘샬롬부흥 7-UP’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선교를 힘있게 추진하며 단순히 선교사만 파송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고 양육시스템을 도입해 제자 삼는 역사를 일으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세미나에서 권순웅 목사는 “부흥이 바람으로 멈춰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운동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샬롬부흥의 목적은 거룩한 부흥으로 그 열매가 교회의 부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 세븐업 양육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가 오니까 브라질에서 신유 은사가 강한 오순절 교회는 큰 타격을 입었고 성도들이 장로교회로 많이 돌아왔다고 한다. 즉 신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샬롬부흥 7-UP 세미나는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며 역동적인 작은 그룹을 만드는 사역을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며 “만남, 교제, 번성의 과정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다이내믹한 소그룹 형성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체계적인 제자훈련을 통해 복음의 기초와 확신을 다루고 체험성경과 체험영성 및 실천전도, 실천양육을 잘 진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도사, 교사, 셀리더 등 평신도 리더십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통해 전도체계를 세우고 실천하며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출생 장려 운동 △주일학교 부흥 운동 △축복셀 전도 운동 △가정 예배 회복 운동을 펼치는 한편 리더십 개발 과정을 개설해 서번트 리더십을 개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진용훈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됐고 전병하 장로(회계)의 기도와 최윤영 목사(위원)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진하 목사가 ‘니느웨 황에게 전도방법을 배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임영식 장로(부총회장), 전승덕 목사(총회부회의록서기), 지동빈 장로(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총회부회계)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샬롬부흥 운동의 성공을 기원했고 예배는 이성화 목사(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종합
    • 종교
    2023-07-25
  • 예장백석대신 임원회, 잘못된 방식으로 선동한 충청노회에 사과문 올릴 것 통보
    예장백석대신(총회장 허남길 목사) 임원회는 지난 21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조동석 장로)와 이수일 목사(음성 흰돌교회) 및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수일 목사)가 연대해 신문사를 공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가 지적됐으며 또한 이우식 장로(동선교회)가 6월 실행위원회 때 유기성 사무총장이 발언하는 중에 끼어들어 반말을 하고 고함을 치며 난동을 부린 행위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논의했다. 임원회의 때 첨부된 자료에 따르면 이우식 장로가 목회자에게 무례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행위에 충격을 받은 인사들이 많아 이 장로에 대해 권징해 달라는 요청이 복수로 접수된 상태였다. 치리를 요구한 한 목회자는 건의서를 통해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장연의 고문을 맡고 있는 동선교회 이우식 장로가 실행위 회의 때 소란을 피웠다. 실행위원회는 최고 상회인 총회에서 위임한 안건을 다루는 치리회의 연속회의다. 치리회장에서 사무총장을 향한 욕설이라 해도 무방한 고성과 반말을 한 것은 좌시할 수 없다”면서 “반드시 소속 교회와 노회를 통해 경위를 전달하고 정상적 치리 절차를 밟아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다른 노회의 목회자는 “유기성 사무총장이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는 중 장로 증경부총회장 이우식 장로가 뒤편에서 갑자기 일어나 언성을 크게 높여 반말로 고함을 지르면서 발언을 제지하고 발언대에서 내려오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있었다”면서 “이 상황은 장로가 목사에게 무례하게 행동하여 총회를 어지럽히고 총회 회의 질서를 깨뜨리는 비상식적인 모습이라 여겨지기에 앞으로 총회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 사건에 대한 분명한 조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취해줄 것을 임원회에 정식으로 건의,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임원회는 “이우식 장로가 유기성 사무총장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이를 사무총장이 수용할 경우 다음 실행위원회 회의 석상에서 이 장로가 실행위원들과 사무총장에게 공적으로 또다시 사과 표명하게 한다”고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충청노회(노회장 이석재 목사, 서기 김학천 목사)가 신문사에 대한 폐간 헌의안을 담은 공문을 총회로 보내지 않고 전국 노회장과 서기가 모인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올린 것에 대한 문제도 지적됐다. 한 임원은 “충청노회의 이런 행동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노회장과 서기가 이런 식으로 여론을 선동하려 하나? 충청노회는 전국 노회장 및 서기 단톡방에 사과문을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고, 다른 임원 역시 “이에 대해 반드시 행정 지도를 하고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노회가 총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을 제재해야 한다는 것에 임원들 모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논의 결과 “충청노회의 공문은 절차상 심대한 하자가 있고 또한 공문을 총회 사무국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전국 노회장 및 서기 단톡방으로 올린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 충청노회 노회장과 서기는 단톡방에 사과문을 올리고 공문을 정식으로 사무국으로 접수하길 바란다. 그리고 신문사는 특수 산하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총회 규칙에 의하면 자체 정관으로 운영하게 돼 있으므로 노회가 신문사 폐간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통보하기로 했다. 임원회가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충청노회가 신문사에 대해 잘못된 방식으로 부정적인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총회 규칙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총회 규칙에 기술된 바에 따르면 교단지는 특수 산하기관(유지재단, 연금재단, 목회자대학원, 신문사)으로 규정돼 있고 이 경우 별도의 정관으로 운영하게 돼 있다. 그러므로 백석대신신문의 운영과 해산을 비롯해 중대한 사안을 처리하는 것은 신문사 내부 정관에 따라 해야 하는 것이다. 신문사 정관에 의하면 이사회의 결의로 중대한 사안을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특수산하기관인 신문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될 경우 신문사로 문제를 접수해야 한다. 그런데 법을 모르는 인사들이 자꾸 노회와 단체를 등에 업고 무작정 결의를 하면 되는 줄 알고 불법적으로 개입하려 시도 중이다. 6월 실행위원회에서 이수일 목사가 신문사와 관련한 결의를 시도했지만 처리되지 않은 것은 총회 규칙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다른 실행위원들은 이수일 목사의 신문사에 대한 결의 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따로 공청회를 열라고 한 바 있다. 이수일 목사가 자신이 있으면 7월 31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리는 공청회에 참석해 정당하게 논박하면 된다. 참석하지 못하면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시인하는 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원회에서는 이수일 목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이 목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6월 실행위원회에서 신문 폐기 결의를 했다고 공개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나 허남길 총회장은 실행위에서 그런 결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회는 교단지를 부당하게 공격하고 있는 농어촌선교회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뤘다. 이와 관련해 한 임원은 “농선회는 선교하는 단체여야 하는데 이수일 목사가 자꾸 정치화 시켜가 문제다. 왜 농선회가 이수일 목사의 싸움에 자신들이 싸우겠다고 나서나? 농선회가 이수일 목사 개인과 같은 것인가?”라고 문제를 지적했고, 다른 임원은 “농어촌선교회가 농성과 선동을 하는 단체가 돼버렸다. 왜 치사하게 한 사람이 노회와 농선회 뒤에 숨어서 잘못된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다른 인사는 “전장연과 신문사의 문제에 갑자기 이수일 목사가 끼어들어 문제를 제기하고 이후 농선회가 신문사와 싸우려 들고 있다. 이수일 목사가 농선회를 끌어들인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다른 임원은 “농선회의 행위는 해총회 행위이고 선동하는 행위라는 것을 명확히 지적해야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가만히 놔두면 다른 부서도 이런 식으로 가짜뉴스를 전파하는 행위를 할 것이다. 말을 안 들으면 징계 절차를 밟아야 된다”고 했다. 임원 중 농선회와 이수일 목사의 편을 드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잘못된 행위가 명백하다는 것에 모두 의견이 일치했다. 논의 결과 임원회는 “7월 31일 신문사가 진행하는 공청회에 많이 참석하길 바라며 같은 날 오후 4시에 총회임원회, 농어촌선교회, 신문사 구성원이 함께 간담회를 할테니 참석하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농선회에 보내기로 했다. 이수일 목사에 대해서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됐다. 농선회에서 농어촌교회를 건축하는데 필요하다고 하며 총회 산하 교회의 주소록을 달라고 요청해 가져가 놓고, 이를 이수일 목사가 신문사를 허위사실로 공격하는 문서를 전국 교회에 보내는 용도로 사용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임원들은 이 상황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임을 지적하며 이수일 목사에 대해 노회가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원회는 공문을 보내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한편 제46회 정기총회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명성교회에서 갖기로 했고 총회 준비를 위해 각 노회 총대 보고를 8월 5일까지 받기로 했으며 감사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하기로 했다. 총회세계선교회가 주관하는 세계선교대회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방콕 타운인타운호텔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라’는 주제로 열기로 했으며, 장상길 목사가 청원한 ‘시온대회 협조의 건’은 강유식 목사에게 맡겨 진행하기로 했다.
    • 종합
    • 종교
    2023-07-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