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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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가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 ‘레오나르도(Leonardo)’의 국내 론칭 3주년을 앞두고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3년간 국내 안경사 7000여 명의 선택을 받으며 파트너 안경사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왔다.


에실로룩소티카의 교육 플랫폼 ‘레오나르도’는 전 세계 전문가 130여 명이 개발한 광학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갖췄다. 기초 광학, 안경렌즈 조제가공,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 커리큘럼을 80개국에서 30개 언어로 제공한다. 2023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글로벌 누적 수강자는 약 340만 명, 누적 학습 시간은 약 339만 시간, 진행된 라이브 세션은 총 7만여 건에 이른다.


한국은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아시아 지역 내 수강자 수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7월 국내 론칭 이후 안경사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국내 누적 수강자 수는 총 6915명, 누적 학습 시간은 3만7725시간을 기록했다.


에실로코리아는 ‘레오나르도’를 통한 소통형 교육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 세션은 2023년 월 평균 5.4회에서 2025년 현재 월 8회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변색렌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트랜지션스(Transitions) 전문가 과정’,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에 특화된 ‘스텔리스트(Stellest) 전문가 과정’ 등 인증 프로그램을 신설해 현재까지 140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플랫폼을 경험한 국내 안경사들은 ‘교육을 받고 나서 보다 전문적인 응대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자유롭게 학습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몰입도가 높아졌다’,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문제 해결 역량까지 키울 수 있었다’ 등으로 평가하며, 특히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에실로코리아 측은 광학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플랫폼인 ‘레오나르도’는 단순한 e-러닝을 넘어 라이브 세션과 대면 세미나, 소규모 맞춤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경사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고도화와 쌍방향 소통 강화를 통해 안경사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니콘, 트랜지션스, 스텔리스트 등 세계적 안경렌즈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100개국 이상의 세계 시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검증된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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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레오나르도’ 국내 안경사 7000여 명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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