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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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은 4월 조달청의 ‘유류 공동구매 사업자(6차)’로 선정됐으며, 주유소 가격 검색 플랫폼 ‘오일나우’ 앱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유류 공급 협약주유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기반 지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유류 공동구매 사업’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품질이 보장된 유류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S-OIL은 전국 단위의 유류 공급망과 ‘좋은 기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노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지난 5차 사업(2022년 4월~2025년 3월)에 이어 이번 6차 사업에서도 공급사로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약 1800개 협약주유소를 통해 전국 약 1만300개 공공기관에 유류를 공급한다.


또한 S-OIL은 공공기관 차량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일나우’ 앱과 협업해 실시간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일나우’ 앱은 주유소 위치, 가격 비교, 내비게이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량 인근의 공공기관 유류 공급 협약주유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S-OIL은 공공과 민간 모두에게 신뢰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품질 유류 공급 및 디지털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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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공기관 유류 공급 협약주유소 찾는 지도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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