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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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픽처스가 일본(도쿄), 대만(타이베이) 신규 지사를 설립한다.


이는 미국(LA)과 한국(서울) 지사에 이어 아시아 컬처 밸류체인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두 지사는 투자/유통, 공연/관광, AI/인프라 등 각각의 영역을 전문화해 수행할 예정이다. 대만과 일본 지사 완성과 동시에 필요한 현지 파트너 PD는 현재 리쿠르팅 중에 있다.


유니온 픽처스는 최근 2년간 KCM, 빅톤 최병찬, 정용화, SF9 다원·주호, SK텔레콤과의 K-POP 페스티벌(최예나, 템페스트, 니엘, 루나 등), 댄스팀 원밀리언, 배우 최진혁, 아이비 등을 비롯해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니온 픽처스 한국 지사는 최근 설립자 권태호 대표가 미국 헤드쿼터의 글로벌 전략 총괄로 변경되고,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박혜주 CP(총괄 프로듀서)가 한국 법인장으로 임명됐다. 젊고 감각 있는 여성 리더십으로 한국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온 픽처스는 다수의 Kpop 콘서트와 투어 프로젝트를 제작한 기획사 중 하나다. 배우 임시완, 거미, 박봄, 아이비, 악동뮤지션, 이병찬, 이솔로몬, 댄스크루 원밀리언, 최예나 등 정상급 아티스트는 물론 워너원, 러블리즈, SF9, 틴탑, 템페스트, 빅톤 등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들과의 다수 프로젝트를 제작/투자 진행했다.


국내외 공연 사업 외에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들과의 엔터미디어 협업, 미국·대만 등 해외 Kpop Store(앨범, 굿즈 등)들의 공급 사업 관리를 진행하며, 현재 다수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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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픽처스 도쿄와 타이베이에 지사 설립해 아시아 컬처 밸류체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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