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09(목)
 
  •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 사랑 정신, 재단 통해 계속 이어져

875 대암부대.jpg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8일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암부대를 찾아 '2025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장병 및 간부 120명에게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은 재단 설립 다음 해인 2010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날을 앞두고 해온 것으로 신 회장의 고향 사랑 정신이 담겨 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새해 벽두부터 국토 방위에 노고가 많은 울주군 대암부대의 장병 및 간부들에게 재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재단은 올해도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사랑을 실천하며 울산 지역의 발전과 복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신격호 명예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울산 지역의 소외계층과 인재육성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재단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롯데삼동복지재단 대암부대 찾아 500만 원 상당 식자재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