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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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니즈가 인비저블아이디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니즈가 운영하는 ‘미리’는 식자재 재고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로, 메뉴 등록을 통한 자동 재고 차감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는 매출 관리부터 재고 관리까지의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한다.


인비저블아이디어가 운영하는 ‘스루’는 고객이 차 안에서 직접 커피, 음식,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두 서비스가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미리’와 ‘스루’의 기술과 서비스를 통합해 외식 업계에 새롭게 혁신을 도모함으로써 시간과 자원이 한정된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 또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니즈 박상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미리’와 ‘스루’ 서비스를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소개해 오프라인 외식 업체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소상공인들의 영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사는 오늘날의 과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외식 산업을 보다 디지털에 친숙하도록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외식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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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운영사 니즈와 ‘스루’ 운영사 인비저블아이디어, 공동 목표 이루기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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