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 소프트웨어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새롭게 문을 연 사무소의 준공식을 갖고 전 세계적으로 회사 입지를 강화했다.
자카르타 중앙 상업 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새로운 사무소는 FPT 소프트웨어가 기존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모든 수직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현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는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이자 G20의 유일한 국가로서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에서 떠오르는 디지털 전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고품질 인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는 주인도네시아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대사 H.E. Mr. 따 반 통(Ta Van Thong), 저명한 정부 대표, FPT 소프트웨어의 고위 임원, 인도네시아 파트너 회사, 기타 귀빈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따 반 통 대사는 특히 경제와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전환이 성장과 최적화를 주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양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FPT 소프트웨어의 COO 겸 CFO인 응우옌 카이 호안(Nguyen Kai Hoan) 수석 부사장은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과 혁신에 대한 수요는 FPT 소프트웨어와 같은 외국 기업이 국가의 디지털 발전에 기여하고 입지를 다질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전문 지식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활용하여 현지 기업의 영향력 있는 성장을 추진하고 인도네시아를 디지털 기반의 미래로 이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전략적인 움직임은 사람들을 위한 더 행복한 미래, 조직을 위한 성공, 국가를 위한 번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FPT 코퍼레이션(FPT Corporation)의 ‘Digital Conglomerate 5.0’ 전략과도 일치한다. 여기에는 인도네시아와 같은 개발도상국과 신흥 산업 국가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과 미래를 대비한 인력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
FPT 소프트웨어 인도네시아의 CEO 응우옌 황 퉁(Nguyen Hoang Tung)은 “2012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FPT 소프트웨어는 특히 BFSI, FMCG 및 의료 분야에서 수십 개의 업계 거대 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 이제 당사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인공지능, SAP S/4HANA 등의 기술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도 보고 있다. 당사는 2035년까지 1만 명의 숙련된 IT 엔지니어로 팀을 성장시켜 모든 분야의 인도네시아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