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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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그룹은 뉴월드개발 CEO이자 K11 그룹 창립자인 에이드리언 청 회장이 모던 미디어 그룹의 공동회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에이드리언 청은 고위 경영진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전 세계에서 모던 미디어 그룹의 사업을 위한 신성장 기회도 적극 발굴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설립 이후 모던 미디어 그룹은 2019년 6월 영국 기업 아트리뷰와 아트파워100 리스트를 인수했다. 또 모던 미디어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숏 비디오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문화 플랫폼 ‘나우니스’와 ‘아트 뉴스’, ‘인스타일’, ‘IDEAT’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디어 브랜드의 독점적 중국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토마스 샤오 모던 미디어 그룹 CEO는 “에이드리언 청을 모던 미디어 그룹의 공동회장으로 맞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에이드리언 청은 유통업계를 내다볼 줄 알며 상업, 커뮤니티, 예술, 혁신이 어떻게 공통 분모를 갖고 사회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재해석하는 기업 리더”라고 말했다.

에이드리언 청은 “모던 미디어 그룹과 함께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중요한 것을 창조하고 구축해 나갈 값진 기회가 있다고 확신한다”며 “중국의 인쇄와 디지털, 더 나아가 현재의 메타버스 매체에서도 모던 미디어 그룹을 개척자로 만들어 왔던 것은 바로 그룹의 진보적 사고와 설득력 있는 내용, 창의적 직원들이다. 우리는 같은 비전을 갖고 있다. 내가 열정을 쏟는 부분은 중국 컨템포러리 아트를 장려해 범중화권을 넘어 궁극적으로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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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그룹, 모던 미디어그룹 공동회장으로 에이드리언 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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