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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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한 달간 300여 개의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TV 등 LG가전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세탁기는 추운 겨울에 동결이나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제품 중 하나로, 미리 점검하면 겨울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배수펌프에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 보온재로 감싸는 등 동파 예방작업을 해주고 있는 중이다.

또한 여름 내 사용했던 에어컨의 냉매압력, 전선 연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난방이 가능한 제품은 시운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다.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 부스터 팬 청소 △청소기의 흡입력, 소음, 배터리 성능 점검 △TV 화면 클리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가전제품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 2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전 점검 서비스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정연채 부사장은 “LG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더 편리하게 LG가전을 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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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국의 300여 사회복지시설 찾아 가전 제품 점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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