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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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합동 동한서노회 ‘교회종합지원센터’ 총회 상설 기관 추진
    예장합동 동한서노회는 14일 서울 강서구 뉴사운드교회(담임목사 천관웅)에서 ‘제89회 정기노회’를 열고 윤요한 목사(세광교회)를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윤 목사는 “동한서노회로 와서 존경하는 목사, 장로들과 만나게 된 것과 세광교회의 장로들을 만난 것은 내 인생에 있어 축복이고 은혜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노회 산하 교회를 잘 살피고 아름답게 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총회 수의 사항인 여성 강도사 관련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교회종합지원센터를 총회 상설 기관으로 만들어 줄 것을 청원하기로 했다. 총대와 부총대는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총대 : 윤요한 목사, 박병호 목사, 정신길 목사, 김윤식 장로, 김선대 장로, 원영섭 장로 ▲부총대 : 김승도 목사, 정충길 목사, 김영중 목사, 김창수 장로, 김찬석 장로, 박운강 장로. 각 기관 파송 이사는 다음과 같이 정했다. ▲총신대 운영이사 박병호 목사 ▲총회 실행위원 박병호 목사 ▲GMS 이사 윤요한 목사 ▲기독신문 이사 정신길 목사 ▲교회자립위원회 김종한 목사. 신임원진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윤요한 목사 ▲부노회장 김영중 목사, 김윤식 장로 ▲서기 박재민 목사 ▲부서기 김준석 목사 ▲회의록서기 안성우 목사 ▲부회의록서기 임창도 목사 ▲회계 김선대 장로 ▲부회계 원영섭 장로.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영중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명주 장로의 기도 및 박재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승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종의 정체성을 알고 끝까지 겸손으로 충성하자’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하나님께서 주시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겸손하게 끝까지 충성하는 이들이 돼야 한다“면서 “주님 올 때까지 예수님만 드러내며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김영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고 이후 안성우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성찬식에서 안성우 목사는 “우리 모두 주님 앞에 빚진자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해야 한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홍해와 같은 바다도 반석이 돼 걸어갈 수 있다”면서 “사명을 기억하는 사람은 끝까지 감당할 수 있다. 승리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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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예장합동 서울한동노회 지동빈 장로 부총회장 후보 추천
    예장합동 서울한동노회가 14일 경기도 이천은광교회(담임목사 김상기)에서 제27회 정기노회를 열고 부총회장 후보로 지동빈 장로(강변교회)를 추천했다. 지동빈 장로는 예장합동총회에서 △회계 △재정부장 △선관위 회계, 통계분과장 △재판국 회계 △유지재단 이사, 감사 등을 역임한 인사다.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듯 교단의 핵심 위치에서 활동해왔다. 이날 지 장로는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준 노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화합과 소통 △투명하고 건강한 총회 행정 △다음세대와 미자립 목회자 지원 △선교와 구제 등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섰다. 부족하지만 오직 기도로 준비하며 노회의 명예를 총회에 드높일 것”이라며 “교단 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목회자와 장로 사이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며 총회 산하 모든 교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창구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총회에서 회계와 재정부장을 역임하며 교단의 살림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총회 재정과 행정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면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점점 퇴보돼 가고 있는 다음세대의 부흥에 힘써 신앙 유산이 아름답게 계승되도록 교육정책에 관심을 쏟겠다”면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도 관심을 갖고 살피며 총회가 이들과 함께 갈 수 있게 돕겠다. 특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선교 현장에서 약자들을 살피고 돌보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 장로는 “장로부총회장이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가장 낮은 곳에서 무릎으로 섬기는 자리임을 잊지 않으며 그동안 총회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헌신하겠다”고 밝히며 노회원들의 기도와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평서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현상오 장로(성문교회)를 추천했고 산서노회에서 손원재 장로(울산사랑의교회)를 추천함에 따라 지동빈 장로는 이들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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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현상오 장로 “영적 본질 회복과 소통 및 화합 위해 힘쓸 것”
    예장합동 평서노회가 14일 서울 강서구 늘빛교회(담임목사 정태훈)에서 제183회 정기노회를 열고 현상오 장로(성문교회)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현 장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서노회 목사, 장로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품어주고 이끌어 준 은혜에 감사드린다. 그 은혜를 가슴 깊이 새기고 노회의 명예와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장로는 교단의 미래를 위해 세가지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그는 “우선 말씀과 기도 중심 교단으로 돌아가도록 힘써 영적 본질이 회복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데 집중해 세대·지역·교회 간 갈등을 줄이겠다. 열린 소통 구조를 통해 하나 된 교단을 이룰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현 장로는 “다음세대 및 미자립교회 지원을 확대해 청년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어려운 교회를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섬김의 리더십으로 교단을 낮은 자리에서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 장로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서울서북장로회연합회 회장 △선관위 홍보분과위원장 △재판국 회계 △재정부 실행위원 △노회록검사부 서기 △출판부 실행위원 △면려부 실행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 사회은급부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한동노회 지동빈 장로(강변교회)와 산서노회 손원재 장로(울산사랑의교회)도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받아 현 장로는 이들과 함께 부총회장 경선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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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클루닉스 AI 컴퓨팅 효율화 위한 핵심 기술 특허 2건 등록
    클루닉스(대표이사 서진우)가 "AI 컴퓨팅 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술 특허 2건을 등록 완료하고, 해당 특허 기술력에 기반한 국내 최대 규모의 GPU 클러스터에 대한 인프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클루닉스가 올해 등록을 마친 특허 2건은 △고성능 컴퓨팅 클러스터 내에서 라이선스를 관리 및 복구하는 방법 및 시스템 △고성능 컴퓨팅 클러스터 내에서 자원을 동적으로 배치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기술이다. ‘자원 동적 배치’ 특허는 AI 모델 학습 시 GPU 자원을 낭비 없이 실시간으로 배분하는 독보적인 스케줄링 기술의 근간이 된다. 또한 ‘라이선스 관리 및 복구’ 특허는 복잡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연구 환경을 보장해 국가 연구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국가 AI 전략에 부합해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확보된 특허 기술의 현장 적용도 본격화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GPU 클러스터가 4월 본격 가동된 가운데 클루닉스는 지난 20여 년간 AI 및 HPC 플랫폼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자사의 최적화된 HPC 플랫폼 기술을 본격 공급한다. 클루닉스는 "연구자들이 인프라 제약 없이 연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극대화해 국가 AX 가속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루닉스는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여 년간 기술력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자체 개발한 고성능 컴퓨팅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환경 구축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GPU 클러스터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AI 모델 설계부터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플랫폼 ‘노바티어(NovaTier)’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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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녹십자수의약품 방글라데시 ACME와 협력해 가금용 백신 공급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방글라데시 양계 백신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최근 방글라데시 대표 제약·헬스케어 기업인 ACME Laboratories Ltd.(이하 ACME)와 협력해 가금용 백신 ‘지백스 닭 에이비비엔이 플러스(H9N2) 주(닭 뉴캣슬, 전염성기관지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산란저하증 바이러스 불활화 혼합백신)(이하 지백스 닭 ABBNE 플러스)’의 현지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BBNE 오일백신 등 일부 제품을 방글라데시에 수출해 온 바 있으나 ‘지백스 닭 ABBNE 플러스’의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출은 연간 약 3만 병 규모의 공급 물량을 확보하며 초기 시장 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향후 공급 확대를 위한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산업형 양계 확대와 함께 백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지 동물용 백신 시장은 약 8000만~9000만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이 중 양계 백신이 약 70%(5000만~6000만달러)를 차지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지백스 닭 ABBNE 플러스’는 현지 시장 선점 및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를 통해 현지 시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는 한편, 지속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파트너사인 ACME는 방글라데시의 대표적 제약 기업으로, 전국 단위 유통망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ACME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백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방글라데시 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시작으로 향후 유사한 질병 환경을 가진 중동 시장까지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지백스 닭 ABBNE 플러스’ 수출은 기존 제품의 수출 경험을 발판 삼아 사업 영역을 한 단계 넓힌 성과"라며 "현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 업체로, 197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4-14
  • 루모라,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탄소저감 분야 수행기업 선정
    공장 에너지 특화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스타트업 루모라(대표 김형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의 탄소저감 분야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코스타트업’은 녹색산업 분야의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루모라는 ‘공장 특화 보급형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기반 자가소비형 태양광 운영 솔루션’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모라가 선보인 솔루션은 공장 및 물류시설의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 전력소비형 태양광 설비와 연계해 발전량과 공장의 전력 소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하는 기술이다. 특히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과 공장 부하 변동을 정밀하게 연동해 자가소비 최적화 및 피크 저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FEMS는 고가의 구축 비용과 복잡한 통합 관제 구조로 인해 중소 제조기업이 도입하기에 문턱이 높았다. 루모라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핵심 지표 중심의 경량화 설계와 저가형 부착 스마트미터 기반의 데이터 수집 체계를 적용, 중소·중견기업도 초기 비용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실속 모델’을 완성했다. 루모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시설 내 자가소비 태양광 운영 효율을 구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전력비 절감 효과를 증명할 계획이다. 또한 자가소비율 향상에 따른 계통 전력 사용량 감소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규제와 RE100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루모라 김형준 대표는 “이번 에코스타트업 선정은 기존 지붕 태양광 사업자들이 공장의 에너지 소비 패턴과 무관하게 진행하는 단순 지붕 부지 임대 방식이 아닌 공장의 에너지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공장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에너지 솔루션 접근 방식이야말로 산업계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할 실질적인 대안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루모라는 태양광 발전소 편익 중심의 접근 방식이 아닌 공장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접근 방식에 집중해 산업 현장의 에너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루모라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기업이다. 루모라는 공급자(태양광 발전소) 중심의 수평적 밸류체인이 아닌 지붕 태양광 IPP를 바탕으로 수요자(기업) 중심의 에너지 전반의 수직적 밸류체인에 집중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자 한다.
    • 경제
    • 기업
    2026-04-14
  • 엘스비어 ClinicalKey AI 주요 콘텐츠 및 기술 업그레이드
    엘스비어(Elsevier)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ClinicalKey AI’의 주요 콘텐츠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의료 인공지능(AI) 도구에 대해 임상의들이 요구하는 정보의 투명성, 높은 수준의 보안,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품질을 위해 이뤄졌다. 오늘날 의료진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증가하는 업무 부담 속에서 큰 압박을 받고 있다. AI는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다양한 AI 솔루션이 빠르게 등장하면서 신뢰성과 보안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의료 분야에서 AI 활용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의료진 중 AI를 신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0%에 불과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AI가 의료진을 도울 수 있는가’가 아니라 ‘의료진이 AI를 신뢰할 수 있는가’다. ClinicalKey AI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실시간 검증 기능을 도입해 답변의 정확성을 강화했다. 의료진은 AI가 생성한 답변이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도출됐는지 근거 문헌을 직접 추적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ClinicalKey AI는 단순히 논문이나 교과서를 인용하는 수준을 넘어 답변의 근거가 되는 논문의 정확한 문단까지 확인할 수 있는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상의들은 진료 현장에서 AI 도구를 활용할 때 답변의 근거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ClinicalKey AI는 ‘Clinician-in-the-loop’ 방식을 적용해 의료 전문가의 검증을 기반으로 한 평가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임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linicalKey AI는 주요 의학 저널 및 학회의 콘텐츠 전문과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포함했다. 의료진은 이제 1000개 이상의 의학 저널에서 동료 심사(Peer-review)를 거친 논문 전문을 기반으로 생성된 답변을 ClinicalKey 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ClinicalKey AI의 콘텐츠는 24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돼 의료진이 최신 의학 정보와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콘텐츠는 검증된 의학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제 임상 환경에서도 보다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현재 ClinicalKey AI는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콘텐츠가 추가됐다. · 130개 이상의 주요 의학 학술지 논문 전문 제공: The Lancet 시리즈,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Chest,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Journal of Thoracic Oncology,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등 · 주요 의료 학회의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 전문 제공: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Endocrinology,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American College of Emergency Physicians, American Gastroenterological Association 등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의 수석 의사 Joseph W. St. Geme III는 “ClinicalKey AI는 환자 진료에 도움을 주는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다. 질문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제공하고, 그 근거가 되는 참고 문헌을 함께 제시해 준다. 이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추가 문헌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탈리아 바리 지역보건청(Local Health Agency of Bari) 품질·안전 부서 책임자인 Vincenzo Defilippis 박사는 “ClinicalKey AI를 통해 의료진은 신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임상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 진료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번 새로운 버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근거 기반 의학 콘텐츠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임상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linicalKey AI는 접근성과 사용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주요 신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워크플로 도구와 연동 가능한 API 기반 통합 기능 ·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및 탐색 기능 향상 · 모바일 앱에서 음성 입력(voice-to-text) 지원 · 개인정보 보호 패널을 통한 검색 기록 관리 기능 · 성인 및 소아 환자 질의 전환 기능 · 환자 건강정보(PHI) 보호를 위한 HIPAA 준수 보안 체계 · 의료진이 저널 전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Reading Assistant 기능 · 다국어 지원 및 프롬프트 공유 기능 엘스비어 임상 솔루션 부문 대표 Omry Bigger는 “의료진은 점점 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이번 ClinicalKey AI의 콘텐츠 및 기술 업그레이드는 140년 이상 축적된 엘스비어의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콘텐츠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linicalKey AI는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스비어(Elsevier)는 학술 및 기업 연구자, 의사, 간호사, 미래의 의료 전문가와 교육자들이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신뢰할 수 있는 근거 기반의 과학 및 의료 콘텐츠와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엘스비어는 전문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정보 기반 분석 및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RELX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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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SRC재활병원 김은국 원장,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의료감독관으로 활동
    SRC재활병원 김은국 병원장이 국제빙상연맹(ISU, International Skating Union) 주관 ‘2026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에 의료감독관으로 참여해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 안전과 경기력 유지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김은국 병원장은 지난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의료감독관으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경기 전후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상황에 대한 대응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의료 역할을 맡았다. 피겨 스케이팅은 점프와 회전 등 고난도의 기술 수행이 반복되는 종목으로, 근골격계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고 순간적인 부상 위험이 높은 특징을 지닌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신체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경기력 유지와 부상 예방을 동시에 고려한 의료적 판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김은국 병원장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의료감독관으로 여러 차례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경기 수행 능력을 유지하면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의료 지원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및 근골격계 손상 상황에 대비한 의료 대응 환경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의료감독관은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의 신체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경기 중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 상황에 대응하는 핵심 역할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이 요구된다. SRC재활병원은 뇌졸중, 척수손상, 근골격계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환자의 기능 회복과 일상 복귀를 목표로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 이후 재활 치료 및 컨디셔닝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국제대회 참여는 재활의학 전문의의 임상 경험이 스포츠 현장에서 실제 의료 지원으로 이어진 사례로, 병원 측은 이를 통해 축적된 현장 경험이 향후 스포츠 손상 환자의 치료와 회복 과정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국 병원장은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의료 지원을 수행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 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RC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으로, 수술이나 응급치료 이후 회복 단계에서 필요한 집중 재활치료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총 286병상 규모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물리·작업·언어·인지치료사 등 154명의 전문 치료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로봇재활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재활치료와 기능 평가를 연계해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제공하며, 단계별 치료 계획을 기반으로 회복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소아재활 낮병동을 통해 입원 이후 외래 재활까지 치료 연속성을 유지하고, 청소년 치료실과 호흡재활 프로그램 등 연령과 질환 특성에 맞춘 전문 치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성인과 소아 재활을 아우르는 통합 재활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환자의 기능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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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바이오플러스 "세포 자생력이 피부 건강의 핵심"
    바이오플러스는 국내 주요 박람회와 학술 강연을 통해 재조합 인간 콜라겐 및 성장인자를 주제로 한 ‘세포 기반 재생 기술’을 잇달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3월과 4월에 걸쳐 △AI4HER APAC International Women’s Day Forum 2026 △CI KOREA 2026에 참가해 기술을 선보였으며, ‘Beautyque & K컬쳐어워즈 2026’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또한 ‘휴그로 엘라스틴콜라겐(HUGRO Elastin Collagen) 2nd Academy’를 개최,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Ⅲ 임상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며 ‘휴그로 엘라스틴콜라겐’의 차별성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바이오플러스는 박람회와 학술 강연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관심을 이끌어낸 데 이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BIO KOREA 2026’에도 참여해 계속해서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최고 수준의 관리를 꾸준히 받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탄력이 다시 떨어지거나 건조함이 반복되는 이른바 ‘되돌림 현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의 오랜 고민이었다. 바이오플러스는 그 원인을 피부 표면의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세포의 회복력 저하’에서 찾았다. 바이오플러스는 "기존의 에스테틱이 부족한 영양을 외부에서 채워 넣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피부 세포가 스스로 회복하도록 유도하는 ‘세포 반응’ 중심의 케어로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며 "무언가를 더하는 것보다, 세포가 다시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자생력’이 피부 건강의 핵심"이라고 했다. 이어 바이오플러스는 "휴그로는 피부 세포에 직접 작용해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원료"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한편 바이오플러스는 2013년 설립된 곳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필러 사업을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생체유방, 인공연골 등 다양한 생체재료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성장인자 기반 특허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코스메슈티컬과 의약품 분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2021년 코스닥 상장 이후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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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인도 모바일 앱 시장 수익화 중심 단계 진입, IAP 12억5천만 달러 이를 전망
    인도 IT 산업은 단순한 규모를 넘어 새로운 사용 행태가 빠르게 형성되고 확산되는 시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모바일 중심 시장 중 하나다. 이런 인도의 모바일 시장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발표한 ‘2026년 인도 모바일 앱 시장 현황’ 리포트가 그것이다. 이번 리포트는 신흥 카테고리가 일상적 사용 흐름에 통합되며 전국 단위의 참여 방식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인도는 연간 약 250억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며 성장률은 안정화됐지만, 필수적이고 습관화된 앱을 중심으로 사용, 리텐션, 반복 참여가 지속되며 성장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시장 규모가 확립되면서 인도는 수익화 중심 단계로 진입했다. 연간 인앱구매(IAP) 수익은 2025년 1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2026년 말에는 12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구독, 고가치 사용자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비게임 앱의 소비 비중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참여도 또한 이러한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연간 총 사용 시간은 2026년까지 1.3조 시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비게임 앱은 결제, 커머스, 커뮤니케이션 등 일상 전반에 걸쳐 사용을 정착시키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다운로드 기준으로는 유틸리티 및 생산성 카테고리가 여전히 중심을 이루며, 2025년 전체 설치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와 소셜 미디어도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쇼핑, 직업 및 교육, 금융 서비스 역시 주요 수요를 구성하고 있다. 이는 필수 앱이 시장을 지탱하는 동시에 카테고리 다변화가 진행되는 성숙 시장의 특징을 보여준다. 다운로드 성장은 점차 대형 카테고리보다 고성장 카테고리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생성형 AI가 가장 큰 성장 기여도를 기록했으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직업 및 교육, 음식 배달, 소셜 디스커버리가 뒤를 이었다. 이는 콘텐츠, 학습, 연결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 금융 서비스 역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며 시장 확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인앱구매 수익은 여전히 일부 주요 카테고리에 집중돼 있다. 2025년 기준 유틸리티 및 생산성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구독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와 소셜 미디어도 콘텐츠 소비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을 유지했다. 동시에 수익화 모델은 신흥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 생성형 AI는 작은 기반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쇼핑 카테고리는 구독 기반 멤버십과 콘텐츠 판매를 통해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아마존’은 인앱구매를 활용해 번들 혜택과 콘텐츠 구독을 제공하며 커머스 앱의 반복 수익 모델 전환을 보여준다. 총 사용 시간은 여전히 소셜 미디어와 유틸리티 및 생산성에 집중돼 있으며, 이는 일상에 깊이 자리 잡은 사용 패턴을 반영한다. 메시징, 검색, 핵심 유틸리티 앱이 높은 사용 비중을 유지하며 참여도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성장의 중심은 새로운 사용 행태로 이동하고 있다. 생성형 AI는 사용 시간 기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여행, 음식 배달, 모빌리티 앱 역시 온디맨드 서비스 확산과 함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인도 앱 생태계 전반에서 대부분의 카테고리는 남성 비중이 높은 구조를 보인다. 특히 데이팅, 여행, 생성형 AI,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남성 비중이 70~80%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쇼핑은 성별 균형에 가장 가까우며, 직업 및 교육, 소셜 미디어는 상대적으로 여성 비중이 높은 편이다. 연령 분포는 인도 앱 경제가 젊은 사용자 중심으로 형성돼 있음을 보여준다. 18~24세와 25~34세가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중심을 이루며, 특히 데이팅과 생성형 AI에서 두드러진다. 반면 금융 서비스, 여행, 유틸리티는 35세 이상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사용 목적과 생애 단계가 점차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다운로드 상위 앱은 향후 사용자 모멘텀의 방향을 보여준다. 기존 소셜 플랫폼이 여전히 도달 범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성장은 AI 도구, 숏폼 영상, 퀵커머스, 금융 서비스, 학습 앱 등 명확한 사용 목적을 가진 서비스에서 나타나고 있다. ‘Kuku TV’와 ‘Story TV’는 에피소드형 숏드라마 콘텐츠 수요 증가를 반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챗GPT’, ‘식호’, ‘인스타마트’와 같은 앱의 확산은 즉시성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사용 패턴 변화를 보여준다. 매출 측면에서는 구독 기반 모델로의 전환이 뚜렷하다. ‘구글 원’과 ‘챗GPT’가 유틸리티 및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링크드인’, ‘유튜브’, ‘소니 LIV’는 프리미엄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지불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챗GP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같은 구독 기반 앱은 반복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드라마박스’와 ‘드라마웨이브’ 등 숏드라마 플랫폼은 콘텐츠 소비가 수익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리포트는 엔터테인먼트, 쇼핑, 음식 배달 및 퀵커머스, 금융 서비스, 교육 및 채용 등 주요 카테고리별 트렌드와 성장 전략을 분석한다. 이 중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는 모바일 사용 시간과 참여도를 대표하는 핵심 영역으로, 사용자 행동 변화를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카테고리다. 여전히 OTT와 음악이 다운로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성장 측면에서는 숏드라마가 빠르게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범용 콘텐츠 소비에서 포맷 중심 탐색으로의 전환을 시사한다. 수익 측면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나타난다. 기존 OTT와 음악이 여전히 규모를 유지하는 가운데 숏드라마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수익화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숏드라마 플랫폼은 인도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Kuku TV’가 다운로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Story TV’, ‘QuickTV’도 상위권에 올라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준다. 반면 ‘지오핫스타’, ‘스포티파이’, ‘소니 LIV’ 등 기존 서비스는 안정적인 사용자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수익에서는 ‘소니 LI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오핫스타’와 ‘ZEE5’가 뒤를 잇는다. 동시에 ‘드라마박스’, ‘릴숏’과 같은 숏드라마 앱도 수익 순위에 진입하며 새로운 수익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도 모바일 앱 생태계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퍼블리셔의 과제는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습관 기반의 지속적인 참여를 확보하는 데 있다. 성장의 핵심은 유입이 아니라 속도, 유용성, 신뢰, 그리고 일상 내 정착 여부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한편 이번 리포트를 발표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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