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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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에서 종교화된 주체사상, 통일선교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북한에서 사실상 종교처럼 굳어진 주체사상에 대해 분석하며 통일선교에 있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살펴보는 학술행사가 열렸다. 10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열린 바이어하우스학회의 제13회 심포지움이 그것이다. 심포지움에서 하충엽 교수(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학과)는 ‘종교화 된 주체사상을 바라보는 통일선교의 세 가지 관점’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 교수는 “사회 정치적 주체사상은 종교적 성격을 가진다. 특히 김일성은 되돌이킬 수 없게 마르크스 레닌주의에서 주체를 새로운 초기 종교로 변화시켰다. 김정일의 세습에 대한 사안은 주체사상을 발전시키는 또다른 동기로 보였다”면서 “김병로는 본질적인 세가지 요소들을 지적한다. 즉 교리, 의식, 공동체다. 북한의 경우 주체사상은 세가지 본질적인 종교적 필요조건을 만족시킨다. 김일성, 김정일의 글과 가르침 및 두 인물의 신격화론, 두 지도자들의 숭배와 관련된 의례들과 행동 양식들, 하나의 사회 정치적 유기체로서 지도자·당·인민들의 하나의 불가분한 온전함 등이다. 하나님이 주체 종교에서 구현된 것처럼 김정일과 김일성은 효과적으로 숭배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이 그의 지지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며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 믿고, 김일성을 성스런 혁명 투쟁으로 이끄는 구원자로 믿는다. 김일성의 철저한 신격화는 4월 15일이 북한에서 가장 중요한 공식적 휴일이며 태양절로서 기념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북한은 1912년을 주체 시대의 첫 해로 생각하는데 김일성이 1912년에 태어났기 때문”이라며 “종교로서 주체사상은 북한사람에게 김일성이 신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이끌었다. 그들은 신으로서 지도자의 지시를 소중하게 여긴다”고 했다. 하 교수는 종교화 된 주체사상을 바라보는 통일선교적 세 가지 관점으로 알란 래이스의 신학에서 배타주의, 포용주의, 다원주의를 가져와 설명했다. 이날 하 교수는 북한이탈주민을 신앙적으로 양육하기 위해 한 교회에서 편찬한 성경 공부 교재를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사회 정치적 유기체 개념은 교회의 개념과 유사하게 여겨질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 성경공부 교재는 교회에서 개인의 역할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으로 유사한 요소들을 취한다. 또한 교재를 보면 정치적 집회 활동을 사용해 예배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예배의 대상에 관해 김일성과 김정일을 하나님으로 대체하는 것을 강조한다”면서 “한 북한이탈주민 기독교인은 창세기 1장과 2장을 읽으며 주체사상의 수령론이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차용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하나님의 위치를 수령으로 대체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성경공부 교재는 주체사상의 요소들을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는 것에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다른 한편으로 혼합주의를 피하기 위해 주체사상의 악과 거짓된 요소들을 명백히 반대했다. 통일선교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 북한이탈주민 성경공부 교재가 포용신학적 위치에 있다고 보여진다”고 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움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승구 교수(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익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오성종 교수(전 칼빈대 교수)가 ‘구원받는 믿음과 믿음의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동주 교수(전 아신대 교수)의 광고 및 주기도문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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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바이어하우스학회 제13회 심포지움 개최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박사)는 1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제13회 심포지움을 열고 ‘통일선교’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움에서 임헌만 교수(백석대)는 피터 바이어하우스의 선교신학을 중심으로 통일선교에 있어 북한의 주체사상 포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임 교수는 “북한 주민들은 체제적 억압과 역사적 상처로 인해 깊은 내면적 상흔을 안고 있으며 주체사상은 그들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한국교회는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주체사상을 선교 전략적 과제로 포용하고 재해석할 수 있는 선교 신학적 틀을 필요로 한다. 피터 바이어하우스의 선교 사상은 이러한 과제에 응답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했다. 이어 임 교수는 “바이어하우스 신학의 특징은 선교를 세계관적 충돌로 이해한다는 점이다. 그는 모든 종교와 이념이 동일한 진리를 담고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비판했다. 그는 선교를 단순한 문화 교류나 종교 간 대화가 아니라 진리와 거짓, 하나님 나라와 인간의 우상 사이의 충돌로 이해했다”면서 “그는 특히 마르크스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가 현대 사회에서 복음과 충돌하는 대표적 세계관이라고 봤다. 마르크스주의는 인간의 죄 문제를 경제 구조의 문제로 환원하고, 세속주의는 하나님 없이 인간 중심의 삶을 추구하며, 종교다원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정하기에 선교에 있어서 세계관적 충돌은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바이어하우스는 선교가 이러한 충돌 속에서 복음을 변증하고 선포하여 결국 변화시켜가는 과정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바이어하우스는 교회가 자본주의나 공산주의 어느 한쪽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의 관점에서 현실을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선교가 정치 이념에 종속되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갱이라고 인식된 공산주의 체제 사상을 포용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거슬리면 복음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비판적 포용’이라는 말로 바꿔 이해해도 된다”고 밝히며 “북한 주체사상은 단순히 하나의 정치 이념이 아니라 북한 사회 전체를 조직해 온 총체적 세계관이다. 그것은 국가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공식 언어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존재 방식, 공동체의 질서, 역사 해석, 구원의 서사까지 포괄하는 준종교적 체계로 기능해 왔다. 따라서 주체사상에 대한 신학적, 선교적 연구는 체제 비판의 차원에 머물 수 없고 북한 주민의 내면 세계와 문화 구조를 함께 읽어 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통일선교는 흔히 남북의 정치적 통합 또는 교회 조직의 확장과 연결되어 논의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깊은 차원의 문제를 다룬다. 서로 다른 인간 이해와 세계관이 충돌하고 만나는 자리에서 복음이 어떤 방식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북한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단지 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사상이 오랫동안 형성해 온 정서 구조, 소속감, 죄책감, 수치심, 생존 전략, 충성 체계를 해석하고 복음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라며 “이런 맥락에서 바이어하우스가 주장한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인 선교를 실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북한의 주체 사상을 포용 후 남북한이 통일 되어 남북한 모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해 다시 오시기 이전에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선교하여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발현되도록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임 교수는 “피터 바이어하우스는 복음의 핵심을 지키면서도 문화를 존중하는 ‘성경적 상황화’를 강조한 신학자다. 그는 문화를 복음 아래 굴복시켜야 할 대상으로 보되, 복음 전달의 수단으로서 가치는 인정했다. 복음이 현지인의 사고방식과 언어로 표현돼야 교회가 현지에 토착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북한 주민을 이해하는 선교는 정치적 선전 문구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내면화된 신앙 구조를 분석하는 작업이어야 한다. 북한의 교육, 의례, 언어, 충성 규범은 모두 이 체계속에서 재구성됐고 주민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체제의 의미망 속에서 사회화되어 왔다. 따라서 북한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기존의 세계관을 단번에 부정하는 일이 아니라 그 세계관이 제공해 온 안정감과 의미 구조를 해체하고 새로운 믿음의 구조로 전환시키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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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 숙대 홍보광고학과와 남산XR스튜디오 및 태안군청소년수련관과 협력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관장 금길호, 이하 스스로넷)이 2026년 1분기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남산XR스튜디오·태안군청소년수련관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보광고 전문 교육부터 AI·실감형 미디어 제작 체험, 지역 간 청소년 교류까지 분야와 대상은 서로 다르지만 더 많은 청소년이 미디어 창작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통된 방향을 담고 있다. 스스로넷은 올해 디지털 신기술을 청소년 교육 현장에 본격 도입하고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1분기 3건의 협약이 그 출발점이 됐다. 첫 번째 협약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학과장 한규훈)와 체결했다. 양 기관은 △홍보광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프로그램 공유 및 홍보 협력 △청소년 홍보광고 인재 및 콘텐츠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규훈 홍보광고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의 홍보광고인이 될 수도 있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학과 차원의 사회공헌에 동참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스스로넷은 이어 남산XR스튜디오(센터장 이대연)와 미디어·신기술 교육 및 체험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인 남산XR스튜디오는 XR 스튜디오, 실감형 콘텐츠 상영용 LED 월, 크로마키 존, 알렉사 카메라 등 전문 장비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이대연 남산XR스튜디오 센터장은 “전문 공간과 장비를 청소년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과 연계해 스스로넷은 유스테크(Youth-Tech) 워크숍을 4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연인원 200명 규모로 운영한다. 중1~고3(2008~2013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생성형 AI 플랫폼 ‘힉스필드’와 하반기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각종 공모전 출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모집은 5월 26일까지며 스스로넷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협력은 서울을 넘어 지역으로도 이어진다. 스스로넷은 충청남도 태안군청소년수련관과 태안군 브랜딩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로케이션 미디어 스토리캠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미디어 교육을 통한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청소년 창작 콘텐츠 온라인 플랫폼 확산 지원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캠프는 서울·태안 지역 청소년 각 12명씩 총 24명(14~19세)을 대상으로 7월 11일~25일 사전활동과 7월 28일~31일 3박 4일 본 캠프로 운영된다. 서울에 집중된 미디어 교육 기회를 지역 청소년에게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금길호 스스로넷 관장은 “이번 협약들은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미디어 창작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일깨운다’는 미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특화 기관으로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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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바이오제약회사 Byondis, 신임 CEO로 Christoph Korpus 선임
    비욘디스(Byondis B.V.)가 9일(현지 시간) Christoph Korpus 박사를 CEO로 선임했다. Christoph Korpus는 2025년 1월부터 회사의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재직해왔다. 비욘디스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자크 레멘스(Jacques Lemmens) 박사의 후임자가 되며 자크 레멘스는 이사회 의장으로 여전히 활동할 예정이다. 새로운 CEO 역할에서 Christoph는 비욘디스의 새로운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플랫폼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의 발전을 지도할 것이다. 독점적이고 새로운 페이로드와 최첨단 링커 및 접합 기술, 그리고 조건부 활성화 기술을 결합하는 이러한 플랫폼들에는 비욘디스의 세포독성 항엽산제 링커-약물 플랫폼, 조건부 활성화를 위한 비욘가드™(ByonGuard™) 마스킹 기술, 비욘부스트(ByonBoost™) 면역 자극 링커-약물 플랫폼이 포함된다. 이들 각 기술 플랫폼은 선두주자 후보물질과 다수의 후속 후보물질을 창출했다. 비욘디스는 완전히 통합된 발굴,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자사의 선도적 후보물질에 필요한 모든 핵심 개발 활동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체 활동 외에도 비욘디스는 자사의 파이프라인 자산에 대한 파트너십 및 공동 개발 기회를 위한 기술 라이선싱에 열려 있다. Christoph는 바이오제약 산업 전반에 걸쳐 종양학 R&D, 디지털 혁신,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및 라이선싱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비욘디스 합류 전 Christoph는 머크(Merck KGaA)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및 라이선싱 종양학 부문 이사로 재직하며 여러 종양학 거래에 대한 파트너링 전략과 협상 팀을 이끌었다. 머크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치료 영역에 걸친 글로벌 상업 및 개발 제휴 관리를 통해 회사 간 혁신을 주도했다. 비욘디스 이사회 의장 자크 레멘스 박사는 “크리스토프는 작년 CBO로 합류한 이후 비욘디스가 여러 독점적 ADC 기술 플랫폼과 풍부한 임상 및 제조 전문성을 갖춘 집중적이고 완전 통합된 바이오텍 회사로 전략적 전환을 주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크리스토프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그의 광범위한 경험과 우리의 플랫폼이 종양학 분야에서 충족되지 않은 높은 의료적 필요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는 크리스토프를 비욘디스의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끌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만들어준다. 저는 크리스토프의 리더십 하에 회사가 환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해결책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임명된 Christoph CEO는 “특히 우리의 수십 년간의 ADC 전문성이란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향후 경로가 이처럼 명확한 지금, 이 회사를 이끌도록 임명된 것은 큰 영광이다. 저의 현재 초점은 우리의 전략적 비전을 실행하고, 우리의 성장을 강화하는 파트너십을 육성하며, 현재 및 차세대 치료법의 중요한 한계를 극복하여 암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ADC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재능 있는 팀과 협력하는 것이다. 자크의 리더십 하에 비욘디스는 ADC 발견 및 개발, GMP 제조 전반에 걸쳐 강력한 역량을 구축했다. 저는 이러한 강점을 활용하여 우리의 플랫폼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우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Christoph는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뮌헨 대학교(Ludwig-Maximilians-Universität Munich)와 코네티컷 대학교(University of Connecticut)에서 박사 학위와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Kellogg School of Management at Northwestern University)과 WHU-오토 바이스하임 경영대학원(WHU-Otto Beisheim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편 비욘디스(Byondis)는 혁신적인 표적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는 독립적이고 완전 통합된 바이오제약 연구개발 회사이다. 회사는 항체-약물 접합체와 항체 기반 치료제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생물학적 개체(NBE)를 개발하고 있다. 비욘디스의 개발 포트폴리오는 링커-약물(LD) 기술, 항체-약물 접합, 질병 생물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다. 비욘디스의 완전 통합 약물 개발 역량은 전임상 및 임상 연구개발, 선정된 제품 후보의 임상 배치 생산, 규제 제출 등 모든 단계에서 모두 자체 처리된다. 회사는 네덜란드 나이메헌에 위치한 최첨단 연구개발 및 GMP 제조 시설에서 200명 이상의 전담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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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차세대 인사이트 및 분석 서비스 NIQ Growth Pathways
    NIQ(NielsenIQ)가 전통적인 리서치를 현대화하고 비즈니스 리더와 마케터에게 카테고리 및 브랜드 성장을 위한 더욱 명확하고 체계적인 경로를 제공하는 차세대 인사이트 및 분석 서비스인 NIQ Growth Pathways를 내놨다. 그로스 패스웨이스는 정성적 및 정량적 리서치와 NIQ의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연결된 관점을 제공한다. 연간 글로벌 CPG 수량 성장률이 1% 미만으로 정체된 오늘날의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서 브랜드 마케터는 어디에서 수요를 창출할지, 어떤 기회가 가장 중요한지, 침투율을 높이고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할 자원을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함이 필요하다. 소비자 행동이 진화하고 시장 역학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전통적인 전략은 더 이상 오늘날 환경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 NIQ의 그로스 패스웨이스는 현재의 실적 현실(실제 판매 실적)을 소비자 인사이트 및 미래 실적 예측과 연결하여 신속하고 실행 가능한 시장 성장 로드맵을 구축함으로써 브랜드와 시장 상황에 맞는 성장 관련 로드맵을 만든다. 대규모의 빠른 AI 기반 정성적 리서치는 카테고리 및 브랜드 선택의 배경이 되는 실제의 생명을 가진 인간의 ‘해야 할 작업(Jobs to Be Done)’과 행동 맥락을 밝혀낸다. 이는 브랜드가 경쟁할 권리(right-to-play)를 가진 가치 높은 전략적 공간을 측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정확한 출발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요소는 카테고리 성장, 브랜드 성장 또는 둘 모두를 위한 전략적 플레이북으로 통합된다. 그로스 패스웨이스의 출시는 NIQ의 지속적인 전환과 AI 기반, 오픈 데이터, 고객 중심 솔루션 제공에 대한 약속을 반영한다. NIQ는 90개 이상의 나라에 걸쳐 2만3000개 이상의 고객사, 2220만 개 매장 커버리지, 2억 2000만 개 제품 카테고리, 전 세계 50개 이상의 소매업체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하며 더욱 연결된 인사이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전반의 성장을 촉진하는 예측 인텔리전스를 리더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질리언 오설리번(Gillian O'Sullivan) NIQ 글로벌 부실무책임자는 “그 어느 때보다 기업들은 성장하기 위해 더 적지만 더 큰 브랜드 베팅을 해야 하며, 그러한 베팅은 소비자 주도적이고, 증거 기반이며, 확장 가능해야 한다”며 “그로스 패스웨이스는 검증된 마케팅 방법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KPI 프레임워크로 가져와 적용하여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을 위한 올바른 경로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NIQ는 소비자 인텔리전스 회사로, 소비자 구매 행동에 대한 믿을만한 이해를 제공하고 새로운 성장 경로를 제시한다. 데이터 입지와 세밀한 소비자 및 소매 측정을 AI 모델링 전문성과 결합함으로써, NIQ는 기업이 복잡한 데이터를 자신 있는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한다. NIQ는 최첨단 플랫폼, 고급 분석 및 AI 기반 통찰을 통해, 브래드와 소매업체에 소비자가 무엇을 구매하는지, 왜 그 물건을 구매하는지 및 다음에는 무엇을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풀뷰(Full View™)를 제공한다.
    • 경제
    • 기업
    2026-04-10
  • IQM, 양자 생태계 강화 위해 Capital of Quantum과 협력
    IQM Quantum Computers(이하 IQM)와 Capital of Quantum, CoQ이 Discovery District Maryland에 IQM의 미국 첫 양자 기술 센터를 설립한다. 이번 전략적 확장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생태계 중 하나에서 IQM의 입지를 강화하고, 양자 컴퓨팅 산업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IQM의 새 양자 기술 센터는 양자 교육과 연구를 추진하고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겠다는 회사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메릴랜드대학교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 입지함으로써, IQM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SA 고다드(NASA Goddard), 육군연구소(DEVCOM)를 포함한 연방 연구 커뮤니티는 물론 메릴랜드대학교 응용연구소 및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응용물리연구소와 한층 더 가까이 자리 잡게 된다. 얀 괴츠(Jan Goetz) IQM 퀀텀 컴퓨터스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립자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시장 중 하나”라며 “칼리지파크는 연방 연구 커뮤니티 및 이를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양자 생태계로 이어지는 핵심 거점으로서, 미국 내 입지를 확장하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라고 말했다. 메릴랜드주는 연구, 과학, 상업화, 정책 및 국가 안보가 교차하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캐피털 오브 퀀텀’은 양자 정보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메릴랜드의 글로벌 리더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설계된 획기적인 민관 파트너십이다. 이번 신규 기술 센터는 이러한 주정부의 이니셔티브에 완전히 부합하며, 국가 정책을 지원하고 상업화를 촉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번 신규 센터를 통해 IQM은 메릴랜드의 탄탄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활용, 현지 팀과 역량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메릴랜드주와 메릴랜드대학교(UMD)는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양자 과학자 및 연구자 밀집도를 자랑하며, UMD는 양자 분야 박사 배출 상위 5개 대학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리 스탬보(Corey Stambaugh) 캐피털 오브 퀀텀 디렉터는 “IQM이 미국 첫 양자 기술 센터를 설립하며 칼리지파크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메릴랜드는 IQM과 같은 글로벌 리더와 깊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캐피털 오브 퀀텀’을 양자 혁신과 상용화의 최고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미국 양자 기술 센터는 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IQM이 지역 스타트업, 학술기관, 연방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첨단 양자 기술의 배치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QM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양자 생태계를 지원하고 미국의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QM Quantum Computers는 초전도 양자 컴퓨터 분야 기업으로, 전 세계 연구기관, 대학, 고성능 컴퓨팅 센터, 국립연구소에 풀스택 양자 시스템과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IQM의 온프레미스 배포 모델은 고객에게 양자 인프라에 대한 직접적인 소유권과 제어권을 부여한다. 2018년 설립돼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는 350명 이상이다. IQM은 유럽, 아시아, 북미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양자 기업 최초로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 상장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헬싱키증권거래소 이중 상장도 검토 중이다. 메릴랜드주의 Capital of Quantum 이니셔티브는 메릴랜드주, 메릴랜드대학교, 민간 부문 파트너가 지원하는 5개년, 10억 달러 규모의 민관 파트너십이다. 메릴랜드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를 거점으로 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지식 창출을 촉진하고 상업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 및 국가 양자 경제를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릴랜드대학교 칼리지파크 캠퍼스를 중심으로 60개 이상의 기업, 연방 기관, 학술 연구기관, 연구소, 협업 공간이 입주해 있는 메릴랜드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Discovery District Maryland)는 미국 내에서 전문 기술 인재 및 인프라 밀집도가 가장 높은 클러스터 중 하나다. 세계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새로운 주거시설, 교통 확충, 활기찬 공공 공간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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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6-04-10
  • INNIO그룹, Rehlko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INNIO Group이 Rehlko와 전략적 가스 엔진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향후 3년간 1.25기가와트(GW)의 엔진 용량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번 계약은 렐코의 기존 확정 예약분 700MW를 포함한 다년간 물량 배정을 공식화하고 확대하는 것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센터 및 유연 발전(flexible generation) 프로젝트의 급증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라프 베를리엔(Olaf Berlien) 이니오 그룹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프레임워크 계약을 통해 렐코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에서 장기적 계획을 확실하게 세울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안정화 프로젝트 같은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도 검증된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멜카(Brian Melka) 렐코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유연 발전에 장기 투자를 진행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우리의 역량을 강화한다”며 “다년간의 공급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수요가 경기순환적 요인이 아닌 구조적 시장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시기에도 납품에 대한 가시성과 확신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렐코는 자체 엔지니어링, 납품 및 수명주기 솔루션 플랫폼인 클라크 에너지(Clarke Energy)를 통해 이들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클라크 에너지는 이니오와 30년 이상 협력해 왔으며 10GW 이상의 글로벌 설치 기반을 지원하고 있고, 이 중 상당 부분이 장기 서비스 계약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레임워크 계약은 데이터센터 개발과 전력망 복원력(resilience)에 대한 투자가 전례 없이 증가하는 시기에 렐코와 그 고객들에게 공급망에 대한 장기적 접근성을 제공한다. 확보된 용량의 상당 부분은 신속한 단계별 확장을 진행하는 하이퍼스케일, 코로케이션(colocation) 및 기업 데이터센터 운영자의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니오 그룹(INNIO Group)은 산업계와 지역사회에 오늘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너지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다. 옌바허(Jenbacher) 및 워키샤(Waukesha) 제품 브랜드와 AI 기반 마이플랜트(myplant)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니오 그룹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분산 발전, 압축 분야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에너지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에너지 가치사슬 전반에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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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무디스 리스크 인텔리전스 앤스로픽 최첨단 AI 환경 접목
    무디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리스크 인텔리전스를 앤스로픽의 최첨단 AI 환경에 접목해, 규제 산업 기관이 요구하는 규모와 속도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고 감사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 무디스 코퍼레이션과 앤스로픽은 무디스 에이전틱 솔루션이 맞춤형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앤스로픽의 클로드 환경에서 네이티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무디스(Moody’s) 디지털 콘텐츠 및 혁신 책임자 크리스티나 피에레티(Cristina Pieretti)는 “AI 중심으로 운영되는 세상에서 앞서 나갈 기관은 신뢰할 수 있고,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으며,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구축하는 곳”이라며 “무디스는 이러한 지능형 레이어를 제공합니다. 연결되어 있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이제 고객들이 이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클로드 환경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무디스는 자사의 AI 로드맵을 뒷받침하는 제품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기 위해 클로드 엔터프라이즈(Claude Enterprise), 클로드 코드(Claude Code), 클로드 데스크톱(Claude Desktop)을 자체 운영 전반에 도입하고 있다. 앤스로픽(Anthropic) 미주 총괄 케이트 젠슨(Kate Jensen)은 “클로드는 높은 수준의 책임이 요구되고 결과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는 업무를 위해 설계됐으며, 이는 신용 및 컴플라이언스 팀이 매일 직면하는 과제와 정확히 일치한다”며 “무디스는 고객을 위해 무디스 에이전틱 솔루션(MAS)을 클로드에 네이티브로 통합하고, 동시에 자사 운영에도 클로드를 도입함으로써 전면 도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출시 시점에 무디스의 전용 에이전트는 메모 생성, 피어 비교, 스코어카드 평가를 포함한 금융기관의 신용 분석을 지원하는 한편, 엔티티 프로파일링, 지분 구조 매핑, 부정적 미디어 스크리닝, 제재 점검에 이르는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도 지원한다. 이 모든 기능은 무디스의 인텔리전스를 프로토콜 수준에서 연결하는 전용 MCP 통합을 통해 클로드 환경 내에서 직접 인터랙티브 보고서 형태로 제공되며, 에이전트가 클로드 환경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되어 고객이 시스템 간 이동 없이 인라인으로 결과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기관의 신용 분석가의 경우, 이전에는 여러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신용등급, 리서치, 재무 데이터를 종합해 정당성을 갖춘 메모를 작성하는 데 수 시간이 소요되던 워크플로를 이제 클로드 내에서 대화형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결과물은 규제 환경에서 요구되는 출처 명시, 설명 가능성, 감사 추적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KYC 및 컴플라이언스 전문가의 경우에도 지분 구조 매핑, 부정적 미디어 분석, 제재 점검을 포함하는 엔티티 스크리닝 워크플로를 클로드 인터페이스 내에서 직접 구현되는 단일 통합 워크플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클로드 환경을 위해 계획된 무디스의 에이전틱 워크플로 시리즈 중 첫 번째 단계로, 향후 리스크 모니터링과 포트폴리오 인텔리전스 전반에 걸친 추가 기능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각 에이전트는 6억 개의 엔티티, 20억 개의 지분 관계 링크, 그리고 신용, 컴플라이언스 및 운영 전반에 걸친 상호 연결된 리스크 인텔리전스를 아우르는 통합 아키텍처인 무디스의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로부터 생성되는 결과물은 규제 환경에서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하도록 유효성, 설명 가능성, 감사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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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소프트스퀘어드 부니콘 지원사업 선정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개발자 매칭 플랫폼과 개발 AI MSP 서비스를 운영하는 부산 소재 스타트업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가 부산광역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추진하는 ‘2026년 부니콘 지원사업(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이번 부니콘 선정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운영 시스템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부니콘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2년간 부니콘 인증을 받으며, 사업화 자금으로 5000만 원을 공통 지원받는다. 이후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되는 우수기업 3개사에는 추가로 5000만 원이 지급된다. 투자유치·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우대 연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 가점, 아시아 창업엑스포(FLY ASIA) 투자 밋업 우선 매칭,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예비심사 면제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뒤따른다. 선정 기준도 까다롭다. 부산 소재 업력 7년 이내(신산업분야 10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중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누적 30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거나 기업가치 300억 원 이상인 기업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기술성·사업성·시장성·기업역량 등을 종합 심사하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한편 부니콘(Bunicorn)은 부산(Busan)과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부산광역시가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고성장 기술창업기업을 선별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부산형 유니콘 후보군 브랜드다. 지난 2월 부니콘 지원사업 통합공모에서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단 10개사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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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SLB 원서브시, 아메리카만 셰넌도어 유전용 HPHT 다상 승압 시스템 납품 계약
    SLB(뉴욕증권거래소 SLB)는 자사의 합작투자사인 SLB 원서브시(SLB OneSubsea)가 비컨 오프쇼어 에너지(Beacon Offshore Energy, 이하 BOE) 익스플로레이션 앤 프로덕션(BOE Exploration and Production LLC)으로부터 아메리카만의 셰넌도어(Shenandoah) 유전용 고압·고온(HPHT) 다상 승압 시스템(multiphase boosting system) 납품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첨단 해저 시스템을 적용해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있는 심해 개발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반영한다. SLB 원서브시의 HPHT 다상 승압 시스템은 1만5000psi 이상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기존 해저 솔루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극한의 운영 조건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 안드레아스 펠비르켈란(Andreas Fjellbirkeland) SLB 원서브시 처리 시스템 부문 부사장은 “BOE와의 협력은 2025년 1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해당 유전의 운영 조건에 맞춤화된 해저 승압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었다”며 “운영사들이 아메리카만 심해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첨단 기술은 생산 가속화와 회수율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SLB 원서브시(SLB OneSubsea)는 디지털 및 기술 혁신을 활용해 고객의 석유·가스 생산을 최적화하고, 해저 운영의 탄소 배출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해저 솔루션의 큰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새로운 해저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LB 원서브시는 SLB, 아커 솔루션즈(Aker Solutions) 및 서브시7(Subsea7)이 지원하는 합작 투자 기업으로 오슬로와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1만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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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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