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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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 협력 체계 구축하며 확장하는 한국뉴스포츠진흥원
    사단법인 한국뉴스포츠진흥원(원장 김창원)과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사장 이광재)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산동성 조장시에서 ‘한·중 뉴스포츠 국제교류 방문’ 행사를 가졌다. 한국과 중국 간 우호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뉴스포츠를 매개로 한 스포츠·교육·민간 분야의 협력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도 있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조장시에 한국뉴스포츠진흥원 지부를 설립했고 교광경 지부장을 임명했다.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 체계 구축의 기초를 놓은 것이다. 이와 함께 ‘스포빙고볼 국제대회’ 개최 협력에 뜻을 모으며 청소년 스포츠 교류 확대를 통한 미래 세대 중심의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뉴스포츠진흥원은 “조장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의 협조로 오는 9월, 조장대학교(전교생 약 3만2천 명) 체육학과 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뉴스포츠 8종목 연수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를 통해 조장대학교를 시작으로 산동성 내 대학 간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발전기획전시관, 상인연합회, 실험학교 방문을 통해 스포츠, 교육,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실질적 협력 방안도 논의했고, 이외에도 제남시 대명호 방문을 통해 문화 교류와 힐링 시간을 가졌다. 한국뉴스포츠진흥원은 “이번 한·중 뉴스포츠 국제교류 방문은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과 글로벌 생활체육 네트워크 확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류에 함께한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광재 이사장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안종배 센터장 및 상록청소년수련관 김형기 관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종합
    • 문화
    2026-04-09
  • “한국,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 활용 부조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종마이스센터에서 지난 3월 30일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개발과 활용 현황 분석, 영국·호주·캐나다 등 주요 국가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편과 보완,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 제도 개선, 디지털 전환 대응 사례 분석 등을 통해 도출한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 활용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능력 중심 사회’라는 표어와 함께 ‘실무 능력’을 강조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기 시작했다. 영국과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들에서는 이와 같은 직무능력(직업)표준을 1980년대 중반 이후에 도입해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다. 세미나 주요 발표 결과(세미나 자료집 참조)는 다음과 같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지영 선임연구위원과 김미재 전문연구원은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과정’, ‘직업교육훈련, 자격, 국가 역량 체계 등에서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현황’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현재 한국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과 활용에 부조화(mismatch)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능력 중심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도입했지만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될 수 있는 자격의 설계와 역량 체계의 구축이 완성되지 못했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부재한 상태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과 개선이 이행되고 있었다. 이에 전문가 자문회의와 해외 사례 분석을 토대로 ‘공공재로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지위 유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목적과 적용 대상 재규정’,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을 위한 연구와 기획 강화’, ‘핵심 역량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 설계와 통합적 평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과정에 자율성 확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에 노동시장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활용’, ‘지속적인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자격의 연계 추진’, ‘산업별 역량 체계(SQF, Sectoral Qualifications Framework)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 방향 설정’,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ISC, Industrial Sector Council)의 역할과 권한 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현지훈 전문연구원은 영국 잉글랜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잉글랜드에서는 2012년 이후 교육훈련과 노동시장의 연계 강화를 위해 고용주가 주도하는 새로운 직업표준(OS, Occupational Standards)으로 전환하고, 자격 체계 개편과 도제 훈련의 확대를 강도 높게 추진해왔다. 잉글랜드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체계’를 개발해 직업표준 개발 시 반영하도록 하고, 실시간 노동시장 데이터와 AI에 기반한 분석으로 신규 기술 수요를 탐지하는 ‘스킬스 컴퍼스’(Skills Compass)를 개발해 직업표준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함자영 전임연구원은 영국 스코틀랜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기존 국가직업표준(NOS, National Occupational Standards)을 자격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을 지속해 오고 있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개인이 기술 변화에 계속해서 적응할 수 있도록 ‘메타 스킬’(Meta-skills)을 학교 교육과 직업 훈련의 핵심 기준으로 설정했다. ‘메타 스킬’은 직무 숙련을 넘어 자기 관리, 사회적 지능, 혁신 역량 등을 포함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상진 선임연구위원은 호주 사례를 발표했다. 호주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 2025년 7월부터 ‘트레이닝 패키지 구성 체계’(TPOF, Training Package Organizing Framework)를 전면 도입했다. ‘트레이닝 패키지 구성 체계’는 각 자격이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자격과 국가직무능력표준 등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호주에서도 ‘디지털 역량 체계’를 개발해 기초적인 디지털 문해력부터 전문적인 기술 활용까지 직업교육훈련을 받는 학습자에게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안내한다.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 김미숙 이사는 캐나다 사례를 발표했다. 캐나다의 직업교육훈련 체계는 ‘직업기초능력’(SFS, Skills for Success), ‘고숙련 기술직 직업표준’(RSOS, Red Seal Occupational Standards), ‘산업·지역별 직업표준’(NOS, National Occupational Standards)이라는 세 가지 유형의 직업표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최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직업기초능력’에 디지털 역량 추가, 산업별 협회별로 ‘새로운 직업표준’ 개발, 기존 직업의 ‘직무기술’과 ‘직업기초능력’에 새로운 역량 포함 등의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1997년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직업교육훈련정책 및 자격제도에 관한 연구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연구사업의 수행’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설립 목적 하에 1997년 개원한 이래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해왔다.
    • 경제
    2026-04-09
  • 보네이지, 프로스트 앤 설리번 CPaaS 레이더에서 리더 선정
    에릭슨(Ericsson, 나스닥: ERIC)의 일원인 보네이지(Vonage)가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PaaS)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을 인정받아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최신 프로스트 앤 설리번 CPaaS 레이더™에서 리더로 선정됐으며 아시아태평양(APAC) CPaaS 올해의 기업으로 수상했다. 연례 프로스트 앤 설리번 CPaaS 레이더에서 5회 리더로 선정된 보네이지는 인공지능 기반 도구, 브랜드 발신 통화, 그리고 사기 예방 및 탐지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 분야에서의 깊은 혁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6년 연속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CPaaS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되며, 이번 수상은 새로운 과제와 기회에 대응하고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보네이지의 역량을 보여준다. 위치 서비스, 사일런트 인증, SIM 교체 감지, 온디맨드 품질과 같은 보네이지 네트워크 API는 기업이 기술 스택을 혁신하고 차세대 디지털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기존에 활용되지 않았던 네트워크 기능과 인텔리전스를 통해 도약적 혁신을 실현하고 운영 효율성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BYOAI(자체 인공지능 활용, Bring Your Own AI) 커넥터와 샌드박스 환경과 같은 개발자 도구는 개발자 온보딩을 간소화하고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활용 사례의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보고서는 또한 실시간 자막, 전사, 번역, 콘텐츠 검열과 같은 인공지능 강화 기능을 포함한 보네이지 비디오 API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원격의료, 교육,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안전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보네이지의 API 사업부문 대표이자 사장 크리스토프 반 더 베이어(Christophe Van de Weyer)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의 이러한 수상은 변화하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확장 가능하고 인공지능이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면서 “위치 서비스, 사일런트 인증, SIM 교체 감지와 같은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을 통해 고도화된 네트워크 기능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API는 개발자와 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은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고객 참여를 촉진하여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가치를 실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슨의 일원인 보네이지는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자가 디지털 전환의 다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보네이지의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과 도구는 모바일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과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 회사의 기술 포트폴리오는 네트워크 API, CPaaS, CCaaS, UCaaS 솔루션을 포함한다.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로부터 신뢰받고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채택된 보네이지는 모든 디지털 상호작용을 새롭게 재구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보네이지는 에릭슨의 100% 자회사로, 에릭슨 그룹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BGCP) 사업부 내에서 운영된다.
    • 경제
    • 기업
    2026-04-09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2025 LOMAC 연차보고서 발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이사장 정선용, 이하 센터)가 2025년 한 해 활동 성과를 담은 ‘2025 LOMAC 연차보고서’를 2026년 4월 발간했다. 센터는 지방정부가 500억원 이상 투자하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전문기관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검토 완료한 지방 투자사업은 전국 32건, 총사업비 약 5조2162억원에 달한다. 검토 분야로는 △노후 청사 신축 및 복합청사 건립(7건, 약 6089억원) △산업단지 조성(16건, 약 3조1681억원) △도로·교통 개선 등(9건, 약 1조4392억원)이 있다. 철저한 검토를 통해 센터는 지방정부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제고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연구적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지방정부 우발채무를 집중 연구하며 우발채무로 인해 발생 가능한 사회적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을 모색했다. 우발채무란 당장은 빚이 아니지만 사업이 잘못될 경우 지방정부가 떠안게 되는 잠재적 부담을 말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활용해 센터는 전국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투자사업의 유의사항을 알리는 교육과정 또한 운영 중이다. 지방 공무원이 언제 어디서나 투자심사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라배움터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멀리서 찾아오기 어려운 지방정부를 위해 경상남도와 인천광역시를 직접 찾아가 현장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센터는 올해 산업단지와 공공청사 분야의 타당성 조사 지침을 새롭게 정비해 보다 합리적인 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 공무원 온·오프라인 교육도 확대해 더 많은 담당자들이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재정건전성을 뒷받침하고자 공제이념을 바탕으로 1964년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하여 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지방재정지원금, 특별재난지원금을 관리하는 등 국내 유일의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4-09
  • 모듈러 아파트 최적화 승강기 개발 나선 현대엘리베이터와 GS건설
    현대엘리베이터가 ‘모듈러 아파트’에 최적화된 ‘모듈러 승강기’ 개발을 위해 GS건설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9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MOU 체결식 △기술 브리핑 △스마트캠퍼스 투어 △‘현대 아산타워’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MOU는 모듈러 공동주택 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을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양측은 △모듈러 건축과 모듈러 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연계 및 공동 연구개발(R&D) 고도화 △모듈러 공법과 탈부착형 거푸집 구조의 기술 결합 등 모듈러 건축 전반에 대한 협력으로 확대키로 했다. 양사가 공동개발에 착수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은 GS건설의 시흥 거모(A-1BL) 현장에 파일럿 형태로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스틸 모듈러 아파트로는 국내 최대 높이인 14층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시작으로 적용 현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중대재해 제로(0) 등 공기 단축과 공정 효율의 혁신을 가져올 건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초대형 건설사인 GS건설과 협업을 통해 건축산업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저층에서 고층으로 모듈러 공법을 점차 확대, 적용해 나가고 있다. 실제 이를 통해 공기 단축 등 모듈러 승강기 적용 효과를 입증하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공사 현장에서 모듈 단위로 설치하는 신기술이다. 획기적인 안전성 개선과 공기(工期) 단축이 대표적 특징이다. 엘리베이터 설치에 필요한 조립의 대부분을 공장에서 완료하며 현장에서의 공정이 크게 줄어든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고소작업(高所作業·높은 곳에서 진행하는 작업)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 일반 건축에서는 엘리베이터 설치에 약 190일이 소요되는 반면 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할 경우 최대 80%까지 공기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기술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
    • 기업
    2026-04-09
  • 수리남 신흥 프런티어 분지 자원 개발 위해 글로벌 기업 참여
    SLB(뉴욕증권거래소 SLB)가 페트로나스(PETRONAS)의 자회사인 페트로나스 수리남(PETRONAS Suriname E&P B.V.)과 SLB 원서브시(SLB OneSubsea) 및 서브시7(Subsea7)으로 구성된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간에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해저 솔루션을 통해 수리남의 신흥 프런티어 분지의 자원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약은 프로젝트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장기적 협력 프레임워크를 수립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동 창출, 유전 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경제성 향상을 위한 조기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매즈 옐멜란드(Mads Hjelmeland) SLB 원서브시 최고경영자(CEO)는 “협력과 간소화는 자원을 더 빠르게 개발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계약은 페트로나스 수리남과의 오랜 관계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성과 개선, 안전성 향상, 지속 가능한 성과 달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 프레임워크 하에서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는 수리남의 여러 발견 유전에 대해 설계, 조달, 시공, 설치, 시운전(EPCIC) 전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범위에는 해저 생산 시스템(SPS)과 해저 엄빌리컬, 라이저, 플로우라인(SURF) 구성 요소가 포함된다. 올리비에 블라랭엠(Olivier Blaringhem)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페트로나스 수리남이 보유한 프런티어 분지의 중요한 기회를 개발하기 위한 흥미롭고 중대한 단계”라며 “서브시7과 SLB 원서브시의 심해 전문성과 협력적이고 민첩한 접근 방식의 결합은 해당 지역의 핵심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개발 과정에서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LB(뉴욕증권거래소: SLB)는 에너지 혁신을 추구해 온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SLB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전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거의 두 배나 많은 국적을 대표하는 직원을 보유한 회사로서 석유 및 가스 혁신, 대규모 디지털 제공, 산업 탈탄소화,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 개발 및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LB 원서브시(SLB OneSubsea)는 디지털 및 기술 혁신을 활용해 고객의 석유·가스 생산을 최적화하고, 해저 운영의 탄소 배출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해저 솔루션의 큰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새로운 해저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LB 원서브시는 SLB, 아커 솔루션즈(Aker Solutions) 및 서브시7(Subsea7)이 지원하는 합작 투자 기업으로 오슬로와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1만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4-09
  • 운영 전반에 결쳐 자동화 추진하는 AI 플랫폼 ‘Scout’
    사이트트래커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플랫폼 ‘스카우트(Scou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카우트는 인프라 소유자, 운영자 및 시공업체가 운영 전반에 걸쳐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자동화를 추진하도록 설계됐다. AI 분석가이자 에이전트로서 스카우트는 도입 첫날부터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스카우트는 의사결정이 형성되는 과정에서는 명확성을 제공하고, 실행이 필요할 때는 추진력을 제공한다.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정보를 종합하며, 데이터를 연결하고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실행을 가속화한다. 또한 데이터 주권을 보호하는 보안 환경에서 운영 인텔리전스를 생성하고 이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한다. 스카우트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 문서 처리 - 허가서, 임대 계약서, 청구서 및 기타 문서 유형에서 요약하고 데이터를 추출 · 사진 인텔리전스 - 사진에 대한 품질 관리 검사를 수행하여 완료 검토, 점검 및 현장 작업을 자동화 · 리스크 분석 - 구축 및 유지보수 프로그램 내 숨겨진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이에 대한 완화 방안을 제안 스카우트의 AI 플랫폼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작업 패키지를 예를 들면 임대 계약 비교, 청구서 처리, 결함 보고, 시공업체 성과 평가, 일일 작업 계획 수립 및 추천 등이 있다. 한편 사이트트래커는 보다폰(Vodafone), 에릭슨(Ericsson), 엔지(ENGIE), 텔레포니카(Telefonica), 사이프러스 크리크 리뉴어블스(Cypress Creek Renewables), 콕스(Cox), 이베르드롤라(Iberdrola), 이브이고(EVgo), 밴티지 타워스(Vantage Towers), 서던 컴퍼니(Southern Company), 자요(Zayo), 틸슨(Tilson), 넥스테라(Nextera), 이닷코(EDOTCO), 이온(E.On), 액시온(Axione), 티이피(TEP)와 같은 혁신 기업들이 수백만 개의 프로젝트, 현장 및 자산을 효율적으로 계획,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사이트트래커의 에이전틱 인공지능 플랫폼인 ‘스카우트(Scout)’는 디지털 인프라 및 청정 에너지 전반의 조직이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지 않고도 운영 인사이트를 자율 실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트트래커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팀 운영을 촉진하고, 프로젝트의 건전성을 확보하며, 조직이 규모, 성장 및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인프라, 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유틸리티,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운영 우수성과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한다.
    • 경제
    • 기업
    2026-04-09
  • 신한카드 글로벌 파트너십 통한 특화 결제 모델 구체화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차세대 결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6대 핵심 기술 과제의 개념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 검증은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글로벌 정산 및 크로스보더 결제 등 웹3.0 기반 금융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아톤, 블록오디세이 등 국내 블록체인 기술기업은 물론 솔라나, 파이어블록스 등 글로벌 웹3.0 기업 및 비자,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이번 PoC를 통해 검증한 6대 핵심 과제는 △블록체인 기반 P2P 결제 △디지털자산 통합 결제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기반 체크·신용 하이브리드 상품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로스보더 송금 및 정산 △스테이블코인 결제·교환·정산 네트워크 검증 △IC칩 기반 카드형 하드월렛 결제 서비스다. 먼저 블록체인 기반 P2P 결제 과제에서는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ATON)과 협력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테스트용 코인 발행, 마이신한포인트의 토큰화 및 코인 전환을 테스트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고객과 가맹점 지갑 간(W2W, Wallet to Wallet) 직접 결제 및 카드대금 납부 시나리오도 검증했다. 디지털자산 통합 결제 인프라 검증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기업인 블록오디세이와 협력해 고객이 보유한 외부 디지털자산 지갑(메타마스크, 팬텀 등)을 활용해 결제 대금과 네트워크 수수료를 납부하고 관리하는 테스트를 수행했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특화 결제 모델도 구체화했다. 파이어블록스, 마스터카드와 함께 디지털자산 지갑을 기반으로 체크 모드 시에는 스테이블코인이 즉시 출금되고, 신용 모드 시에는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결제 한도가 부여되는 하이브리드 카드를 테스트했다. 또한 비자와 함께 크로스보더 송금 및 정산 프로세스를 스테이블코인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검증하며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솔라나 및 노드 인프라와 협력해 웹3.0 지갑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래머블 머니(Programmable Money·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거래가 실행되도록 로직이 내장된 디지털 화폐) 결제 모델의 설계와 테스트를 진행했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사전에 합의된 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상에 프로그래밍 코드로 기록해 두고, 해당 조건이 충족되면 제3의 중개인 없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기업인 아이오트러스트 등과 협력해 하드월렛을 생성하고 IC카드와 연계하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기술도 자체적으로 설계를 완료했다. 하드월렛은 디지털자산을 인터넷과 완전히 분리된 실물 기기에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는 지갑으로 온라인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아 해킹 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PoC를 통해 기존 법정화폐 기반 결제 시스템과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충실히 검증했다며, 결제 및 정산 영역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 등 차세대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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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2026-04-09
  • ABO플라즈마의 텍사스 Laredo 혈장센터, 미국 FDA 허가 받아
    ABO플라즈마의 텍사스주 라레도(Laredo)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BO플라즈마는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미국 자회사다.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것과 관련해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견고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미국 혈장분획제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허가 획득은 당초 예상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진 성과다. 이는 ABO플라즈마의 운영 전문성과 라레도 센터의 신속한 공정 안정화 역량이 입증된 것이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혈장센터에서 채취한 혈장만 상업적 판매나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허가로 ABO플라즈마는 미국 내 운영 중인 7개 혈장센터 모두에 대해 FDA 승인을 확보했으며, 원료 혈장 확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ABO플라즈마는 연내 텍사스주 이글패스(Eagle Pass)에 8번째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28년까지 전 센터의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려, ‘알리글로(Alyglo)’ 생산에 필요한 원료 혈장 80%를 자체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공급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가치사슬(Value chain) 내재화를 강화하는 글로벌 혈장분획제제 기업의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원료 내재화는 향후 수익 구조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외부 시장 의존도를 낮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제품의 영업이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GC녹십자는 정맥주사형(IV)인 알리글로의 투여 편의성을 개선한 피하주사형(SC) 면역글로불린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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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Barilla ‘Global RepTrak 100’에서 3년 연속 식품 기업 평판 호성적
    바릴라(Barilla)가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을 분석해 온 렙트랙(RepTrak)의 ‘글로벌 렙트랙 100(Global RepTrak® 100)’ 순위에서 3년 연속 평판 부문 세계 최고 식품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6년 순위에서 바릴라 그룹은 종합 9위에 오르며 2025년(25위) 대비 16계단 상승해 글로벌 상위 10위권에 진입했고, 수년간 다져온 견고한 평판 구축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기업 평판 평가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제품 품질, 산업적 비전, 사회적 책임’을 완벽하게 결합해 낸 바릴라의 탁월한 역량을 반영한다. 렙트랙의 연구는 재무 성과, 혁신, 거버넌스, 지속 가능성, 그리고 장기적 신뢰 창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사라 파르지온(Sara Fargion) 렙트랙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부사장은 “오늘날 격변하는 거시 경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이미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성장해 내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차별화 요소다. 특히 식품 부문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의 파장으로 인해 (평판을 측정하는) 14개국 모두에서 언론의 강도 높은 검증을 받고 대중의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상당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30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파스타, 레디메이드(Ready-made) 소스 및 베이커리 제품 전반에 걸쳐 연간 200만 톤 이상을 생산하는 바릴라는 혁신과 제품 라인업 개선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 11월 이탈리아 파르마에 새로운 R&D 센터인 BITE(Barilla Innovation & Technology Experience)를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식품 기술자, 연구원, 엔지니어, 식품 디자이너 등 200여 명의 전문가가 신제품을 개발하고 레시피, 생산 공정 및 포장을 혁신하고 있다. BITE는 과학적 전문 지식, 음식 문화, 기술을 융합해 ‘식품의 미래’를 설계하는 최첨단 허브다. 전 세계 대학 및 연구 센터가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Open-innovation ecosystem)의 지원을 받아 진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더욱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솔루션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바릴라의 경쟁력은 이탈리아 ‘올해의 제품(Product of the Year)’ 어워드 2회 수상으로도 입증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시르카나(Circana)가 1만2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2025년에는 바릴라 알 브론조(Barilla Al Bronzo)가 파스타 부문에서 수상했고, 2026년에는 바릴라 프로틴+(Barilla Protein+)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릴라 그룹은 새로운 식품 트렌드 및 문화와의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포뮬러 원(Formula 1®)과의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바릴라의 핵심 가치인 ‘함께함(togetherness)’을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접목하고 있다. 또한 푸드뱅크(The Food Bank), 국경없는의사회(Doctors Without Borders) 등과 함께하는 강력한 사회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을 동원,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인도주의적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바릴라는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수자원 효율성을 기업 성장 모델의 핵심에 두고 있다. 2024년 기준 재활용 및 재사용된 수자원 총량은 2022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특히 물 부족 지역에서는 164% 급증이라는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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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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