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의 소리(VOC) 분석 솔루션 ‘싱클리’를 도입했다.
‘싱클리’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개발한 고객 리뷰 분석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분류·분석 등 AI를 활용해 운영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파운더즈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고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범위를 대폭 확장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동시에 잠재적 니즈 대응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특히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는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가와 플랫폼에 걸쳐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싱클리를 통해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 외에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까지 선제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제품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리뷰 분석으로 제품 개선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