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0(금)
 
  • 장혜선 이사장,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 사랑 정신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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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상전 신격호 기념관에서 ‘2024 롯데삼동복지재단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문화체험’ 초청식을 갖고 울산 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이날 장혜선 이사장은 “울산에 대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제가 이어받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박 2일 간 서울에서 보고, 듣고, 느끼게 될 다양한 문화체험들이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초청식에는 울산광역시 중구 김미정 복지교육국장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김효준 복지환경국장도 함께 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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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지역 소외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지방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1박2일 일정으로 신격호 기념관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롯데타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등 고향후배들이 신격호 회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롯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향 발전을 위해 생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사랑이 외손녀인 장혜선 이사장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지며 울산의 미래인 아이들을 돕는 모습은 기업의 바람직한 사회 공헌으로써 귀감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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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지역 소외 아동 초청해 문화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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