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신임 동아시아 영업 총괄로 아탁 탈라스(Atak Talas) 튀르키예 및 중동 담당 매니저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아탁 탈라스 신임 동아시아 영업 총괄은 2011년 애플리케이션 매니저로 앨리슨에 입사했다. 이후 2014년 튀르키예 영업활동을 전담하는 고객매니저 직책을 수행했으며,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튀르키예 및 중동 담당 매니저로 승진했다. 그는 이 기간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과 함께 앨리슨의 영업전략을 수립해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그 결과 앨리슨은 튀르키예와 중동 지역에서 기업가치를 높이고 입지를 견고히 다질 수 있었다.
그는 앞으로 한국, 일본, 호주 등 극동지역에서도 영업 활동을 이끌며 앨리슨의 신규 고객 확보 및 판매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아탁 탈라스는 앨리슨 합류 전인 2007년 다임러에서 R&D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튀르키예의 보아지치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바흐체셰히르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