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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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장애인 기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장애인 기업 공공구매 및 S2B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제회는 S2B를 통한 장애인 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S2B 수요기관인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앞으로도 S2B는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해 이용기관 확대 및 전자조달시스템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24년 5월 말 기준 회원 91만 명, 자산 69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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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S2B 통한 장애인 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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