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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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대표 엄대열)는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와 함께 자사의 와이어링하네스 e-CAD 시스템 ‘캐드바이저(CADvizor)’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와이어링하네스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됐으며, 이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캐드바이저(CADvizor)는 전장설계를 위한 최첨단 Electrical CAD 소프트웨어로, EV 차량의 와이어링하네스(Wiring Harness) 도면 작성에 필요한 전문 라이브러리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양사의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유라는 와이어링하네스 자동차 부품 국내 1위 제조 업체며, IT 사업 본부를 통해 제품·부품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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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와 타타대우상용차, 캐드바이저 도입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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