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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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다이크(Cloudike)가 한국 공공기관을 위한 보안인증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CSAP 인증은 한국 정부에서 공공기관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는 이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내외부 이용자의 파일 저장, 공유 등 효율적인 협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다이크 오상헌 연구소장은 “이번 CSAP 인증 획득은 클라우다이크의 기술력과 보안성에 대한 공공기관의 신뢰를 확인받은 것”이라며 “클라우다이크는 공공기관의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다이크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CSAP 인증을 계기로 국내 공공기관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다이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다양한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암호화, 접근 제어,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유연한 확장성과 높은 가용성을 제공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에서 사내(온프레미스)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영상, 제조, 건설 관련 700여 개 중소기업들도 구독형(SaaS)으로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유료 사용 중이다. 해외 고객으로는 인도네시아 텔콤시그마에서 ‘CloudSME’라는 브랜드로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클라우다이크(Cloudike)는 클라우드 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SaaS) 형태로 자체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에 20여 명의 현지 개발자들로 이뤄진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하고 기업용/개인용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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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다이크 공공기관 데이터 보호 위한 CSAP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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