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제109회 총회 교육부장 후보로 이형만 목사 추천
  • 목사 총대 서현성, 이형만, 모상련, 모상규
  • 장로 총대 문동배, 송영문, 서재완, 곽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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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서노회는 2일 목포 백년로교회(담임목사 서현성)에서 제137회 정기노회를 갖고 신임노회장으로 서현성 목사를 추대했다.


서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나는 목포서노회에서 교육전도사부터 시작해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해 온 사람”이라며 “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섬기며 사역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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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노회는 목사 46명, 장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논의 결과 제109회 총회 교육부장 후보로 이형만 목사를 만장일치 추천했다.


이형만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후 리젠트 대학교에서 석사(M.Div.) 및 박사(D.Min.) 학위를 받았고 △전남지방경찰청 경목실장 △CBS 서부지사 지사장 △광주신학교 부학장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냈으며, 예장합동 교단에서 △교육부 총무 △기독신문 구조조정 연구위원 △총신대 구조조정 연구위원 △정치부 부임원 △기소위원 △합동부흥사회 공동회장을 역임한 인사다.


이 목사는 삼호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다. 3년 전 목포서노회에서 분쟁이 생겨 나눠지는 상황을 맞았을 때 상대 측 및 총회 임원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매듭짓는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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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에서 회무처리 결과 서현성 목사(백년로교회), 이형만 목사(삼호교회),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모상규 목사(영산교회), 문동배 장로(목포영락교회), 송영문 장로(목포주안교회), 서재완 장로(상리교회), 곽행구 장로(유달교회)를 총회 총대로 정했다.


한편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서현성 목사(백년로교회) △부노회장 김병주 목사(목포미래교회), 송영문 장로(목포주안교회) △서기 정상록 목사(언약교회) △부서기 김옥철 목사(순천주향교회) △회의록서기 정동현 목사(은혜로교회) △부회의록서기 윤준환 목사(영암중앙교회) △회계 곽행구 장로(유달교회) △부회계 문동배 장로(목포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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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신임노회장으로 서현성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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