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4월 28일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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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장영창 목사)는 다음 달 28일 오후2시 경기 광주시 고불로(태전동) 교회 본당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사진) 전도사를 초청해 지역 주민과 함께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고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야인시대’ ‘장길산’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배 전도사는 후두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양무리순복음교회는 "개그맨으로 주의 종이 된 배영만 전도사를 초청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참석을 당부했다.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와 단체를 돌며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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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맞다고요"···개그맨 배영만 간증집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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