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이재희 목사 “어둠에 있는 영혼 위한 사랑의 전달자 되자”
  • 윤승호 대표회장 “어려운 이웃들이 놀라운 생명의 빛 경험하길”
  • 헌금 전액 어려움에 처한 열린교회 장근이 목사 돕는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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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승호 목사)는 20일 분당횃불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2023년 성남시 성탄 연합 감사예배’를 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윤승호 대표회장(시온교회)은 성탄사를 통해 “이전에는 트리를 야탑광장에 세웠는데 올해는 다섯 곳에 세워 감사하다”면서 “이번 성탄절을 통해 성남시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생명의 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김덕남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유정기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이안빈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김예지 청년의 특송에 이어 이재희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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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목사는 ‘성탄의 실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세상에 왔을 때 동방박사들은 그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감격했다. 우리 모습도 이와 같이 예수님이 오신 것을 찬송하며 감사를 올려드려야 한다”면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낮은 모습으로 오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아가페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고 이 시대에서 주님의 뜻을 증거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가 작은 예수가 돼 어둠에 있는 영혼들을 위한 사랑의 전달자가 돼야 한다. 그럴 때 성남시가 성시화 되고 부흥될 것”이라며 “이 역할을 잘 감당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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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서 고석조 목사(증경대표회장)와 임문선 목사(증경대표회장)는 축사를 하며 성탄을 축하했고, 전옥란 목사(부회장), 김재일 목사(중부제일교회), 윤석중 장로(한국기독실업인경기동부연합회 직전회장)는 대표자로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성남시 성시화와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승호 대표회장은 성탄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작은 교회 122곳을 돕는 성금과 성남지역 아동 및 청소년 2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예배는 이상은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지광복 목사(직전 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성탄 연합감사예배에서 나온 헌금은 어려움에 처한 열린교회 장근이 목사를 돕는데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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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윤승호 목사 △상임회장 유정기 목사 △부회장 신선진 목사, 김덕남 목사, 이문한 목사, 임학순 목사, 정선철 목사, 김성헌 목사, 이흥순 목사, 전옥란 목사, 오인호 목사, 김기인 목사, 김상욱 목사, 민용기 목사, 문금회 목사, 백인선 목사, 이현용 목사, 권혁중 목사, 김석희 목사, 김경해 목사, 박병권 목사, 최용옥 목사, 김승일 목사, 변태영 목사, 정요한 목사, 안흥락 목사, 신옥례 목사 △사무총장 이상은 목사 △서기 이안빈 목사 △부서기 김태현 목사 △회의록서기 정완수 목사 △부회의록서기 서영철 목사 △회계 황규상 목사 △부회계 임정숙 목사 △고문변호사 장영하 권사 △감사 고석조 목사, 정학채 목사, 홍완표 목사 △상임총무 장근이 목사, 김태규 목사, 이영빈 목사, 김영렬 목사, 최상구 목사, 김현근 목사, 김치국 목사, 박국배 목사, 유요한 목사, 한경운 목사, 홍연자 목사, 김영훈 목사, 황성은 목사, 김충기 목사, 이영숙 목사, 고은희 목사, 나요한 목사, 손금빛 목사, 유성종 목사, 이종철 목사, 민관용 목사, 박종상 목사, 문제훈 목사, 조장환 목사, 서순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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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성탄 연합 감사예배 드리며 기쁨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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