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 상임회장 김월순 목사, 운영회장 박성숙 목사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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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13일 안산 예정교회(담임목사 이옥화)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대표회장으로 최덕녀 목사를 추대했다.


최 목사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성령의 불길로 대한민국을 복음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직전 대표회장 조래자 목사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일들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계획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제6회기에 회원들이 서로 돕고 협력해 하나님께서 우리 단체를 위해 세우신 아름다운 뜻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했다.

 

총회는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았으며 신임원진을 개선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최덕녀 목사 △상임회장 김월순 목사 △운영회장 박성숙 목사 △선교회장 김지혜 목사 △신학회장 안태자 목사 △교육회장 김정숙 목사 △상임총무 신미라 목사 △서기 정인서 목사 △회계 박규화 목사 △회의록서기 이정하 목사 △감사 박삼숙 목사, 유인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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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최덕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월순 목사의 기도, 정인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조래자 목사가 ’생명의 빛을 얻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사단의 세력은 사람들을 어둠으로 이끌어 가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빛인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 삶 속에서 말씀의 본질을 붙잡고 실천할 때 항상 빛 가운데 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기여부 회원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이 시대를 이끄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엄정묵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강순모 목사(전 한기부 운영회장), 한경희 목사(한기여부 초대 대회회장), 이옥화 목사(한기여부 증경대표회장)이 축사를 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한경희 목사는 “한기여부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여성 목회자들을 위해 힘쓰며 많은 이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고, 이옥화 목사는 “한기여부 회원들이 더욱 성령 충만해지고 큰 복을 받으며 주님의 뜻을 힘 있게 이뤄갈 것을 믿는다”고 했다.


예배는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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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여부 ‘제6회 정기총회’ 갖고 최덕녀 목사 대표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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