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 이성철 노회장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살리는 노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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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 신임원진


예장백석대신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철 목사)는 10일 인천 미추홀구 열방의빛교회(담임목사 오우택)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노회’라는 주제로 ‘제7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노회는 39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회무처리 결과 박종환 목사를 증경노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김아비가일 목사와 이건희 목사의 가입 청원을 받았다.


또한 논의 결과 전흥웅 목사의 국민연금지원 노회장 추천 청원과 장사무엘 목사, 윤태호 목사, 허복만 목사, 박종환 목사의 주소 변경 청원 건을 허락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맹민규 목사(주안채플)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태일 목사(사랑의섬김교회)의 대표기도, 오우택 목사(열방의빛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이성철 목사(은혜제일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믿음으로 하나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작은 것에 소망을 두고 열심을 다해야 한다. 작은 것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은 큰 것을 감당할 수 없다”면서 “오늘 노회를 위해 헌신하며 참석한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사역에 충성하면서 주님의 뜻을 잘 이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하는데 힘쓰며 행복하게 복음전파에 매진하자”면서 “이 귀한 일을 감당할 노회원들을 축복한다”고 했다.


한편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이성철 목사 △부노회장 전흥웅 목사 △서기 맹민규 목사 △부서기 구창근 목사 △회의록서기 김태일 목사 △부회의록서기 장나사로 목사 △회계 오우택 목사 △부회계 최원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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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 서울남노회 제7회 정기노회 갖고 신임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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