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 소강석 목사 “지진 피해로 신음하는 튀르키예에 하나님의 은총 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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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새에덴교회는 강진으로 가족과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튀르키예 긴급 구호헌금’ 모금을 시작했고, 긴급 구호 물품 1차분으로 성도들의 사업장에서 기증받은 청바지,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 약1,500여 벌의 새 옷들을 모아 23일 현지로 보내기로 했다. 새에덴교회 황정권 장로는 기능성 화장품을 기증했으며 향후 추가 구호물품을 더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긴급구호와 관련해 소강석 목사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많은 이들이 사랑으로 그들을 감싸며 힘을 주길 원한다. 돕는 손길이 더욱 더 많아져 하루 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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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튀르키예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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