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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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피싱(대표 송동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에서 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반형과 대기업 협업형(SK텔레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한다. 어바웃피싱은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에는 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은 초기 창업·재도전 성공 패키지에는 최대 1억원, 창업도약패키지에는 최대 3억원 규모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어바웃피싱은 2021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만 회원을 갖춘 낚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커뮤니티, 실시간 예약, 중고장터와 이커머스를 아우르며 낚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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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피싱 중기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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