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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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중소기업청인 Monsha’at(몬샤트)가 자국 중소기업 5곳을 이끌고 유럽의 기술 및 혁신 전시회인 ‘비바테크 2025’에 참가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1만3500개의 스타트업, 3200명의 투자자, 16만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컨퍼런스는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기술과 인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사우디에서는 다음과 같은 5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디지털 렌터카 플랫폼 Telgani △6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중고 판매 앱 Soum △5억달러 이상의 이벤트 거래를 처리한 디지털 참여 플랫폼 Webook △500개 이상의 사우디 기업에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SiFi △사우디 전역의 7000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매 기술 기업 Rewaa.


한편 2025년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부문은 전분기 대비 48% 증가한 상업 등록 건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168만 건의 활발한 등록을 달성했다. 고성장 분야로는 6% 증가한 4만1322개의 등록 법인을 기록한 전자상거래와 같은 기간 동안 33% 급증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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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중기청 몬샤트 중소기업 5곳과 유럽 테크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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