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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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1일 김경미 리스크관리본부장(전무)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김경미 부행장은 1990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리스크 포트폴리오 관리부장을 거쳐, 2005년 글로벌 고객 관리부장을 역임한 인사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씨티그룹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며, 기업금융 신용 리스크관리 및 데이터 분석 부문 글로벌 헤드를 맡아 리스크 분야에서 폭넓은 글로벌 경력을 쌓았다.


2021년 8월, 한국씨티은행의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선임된 김 부행장은 리스크관리를 총괄하며, 국내외 관계 법령 및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리스크관리 체계의 고도화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한편 김 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기업재무(Corporate Finance) 전공으로 MBA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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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기여한 김경미 전무 부행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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