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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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피(대표 박혜진)가 브레인스파크(대표 이호준)와 AI·XR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피와 브레인스파크는 AI·XR·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및 기술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한 AI·XR·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들이 최신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XR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실증하는 등 디지털 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한편 팜피는 IT/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에게 현실과 디지털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갖고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콘텐츠 DB를 토대로 XR Engine이라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 2D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3D/AR/VR 콘텐츠를 융합해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 노코딩 콘텐츠 제작 저작툴과 XR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아폭(apoc)’을 개발했다. 팜피는 XR 및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실무 중심의 인하우스 XR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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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피, 브레인파크와 AI·XR 활용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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