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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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이 지난 16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대만척추외과협회 제32차 학술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대만척추외과협회는 매년 3월 척추외과학회 학술심포지엄에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해외 석학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만척추외과협회 학술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미국, 독일, 대만, 일본 등의 척추외과 석학들이 참석해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 김현성 병원장은 ETLIF: Current Status of Uniportal, endoscopic, Posterolateral,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PECF: Current Status of Uniportal, Full endoscopic, Posterior cervical approach for degenerative 두 가지 주제에 대해 강연했다.


김현성 병원장은 SCI급 국제 학술지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에 게스트 에디터로 공헌하고 있고, 세계적 출판사 스프링어(Springer)와 척추내시경 교과서를 저술하는 등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의 연구에 힘쓰며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회에 초청됐다.


학술 활동뿐 아니라 누적 1만여 건의 척추내시경 임상 경험을 보유했고, 2018년에는 척추치료기술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더 파비즈 캄빈상’을 받았다.


한편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이다.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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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비즈 캄빈상 받은 김현성 병원장, 대만에서 척추내시경 수술 최신 지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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