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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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제주 유자를 발효해 미세 먼지와 자외선 노출로부터 방어막 역할을 하는 화장품 소재를 개발, 특허 등록(제10-2645821호)을 완료했다.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오염과 외부노출(Exposome)에 의한 유해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독자적인 비건 울트라 바이옴 공법을 통해 제주 유자의 플라보노이드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제주 유자 발효 추출물을 사용한 후 실시한 피부인체적용시험 결과 미세먼지 흡착량이 10.297% 감소해 환경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능을 입증했다.

대봉엘에스의 제주유자발효물은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의 손실을 최소화해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천연보습인자인 필라그린 생성을 증진시켜 제품 사용 직후 피부수분량, 피부수분 손실량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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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유자 기반 자외선 방어 화장품 소재 특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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