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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19 08:49
- 사람과의 역사 만들고 기적 일어나게 하는 ‘절대긍정의 믿음’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이뤄지고,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굴지의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감당한 성공한 전문경영인인 정충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자서전 ‘절대긍정의 믿음으로’(쿰란출판사)를 발간하며 쓴 첫 문장이다.
정 장로는 서울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LG화학에서 23년간 근무하면서 동경지사장, 기획부장, 해외사업 개발팀장, 헝가리 자회사 LG Pannon 주식회사 사장을 지낸 인사다. 또한 그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50여 국가에 사업장을 가진 다국적기업인 Omya Group의 Omya Korea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거쳐 East Asia Region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절대긍정의 믿음 △꿈 △사랑으로 요약한다. 여기서 절대긍정의 믿음은 어떤 환경에 처해있을지라도 포기하거나 불평하지 않는 불굴의 긍정적 믿음을 말하고, 꿈은 요셉과 같이 포기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이뤄주시는 것이며 사랑은 삶에서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기적이라고 한다.
불교 신자였던 정충시 장로는 성령체험을 하고 기독교로 개종한 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특히 성경 말씀과 경영학 원리를 접목한 사랑경영, 즉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쳐 위기에 처했던 회사들을 흑자로 전환하는 기적의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철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한국의 CEO 대상, 전국경제인연합회 IMI 경영대상, 한국품질경영인 대상 등을 수상한 정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 멘토링 봉사, 선교사 후원, 사회봉사단체 활동 등을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여러 부서에서 봉사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서적에는 그가 걸어온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살면서 만난 아름다운 인연과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 순간, CEO로 활동하며 믿음을 바탕으로 영적 전투를 치른 경험, 사랑을 실천하며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은 독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의 삶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시련을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극복하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교계와 재계의 주요 인사들도 추천사를 쓰며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밝히고 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경영의 귀재로 불리던 정충시 장로가 이제는 ‘하나님의 대사’로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 장로의 저서인 ‘절대긍정의 믿음으로’에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시련을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극복하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과정이 잘 담겨 있다”면서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감사를 잃어버린 이 시대에 큰 도전이 될 줄로 믿는다. 정 장로의 축적된 영적 통찰력과 지혜가 담긴 이 책이 더욱 성숙한 삶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영구 장로(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는 “이 책을 처음 보는 순간 ‘절대긍정의 믿음으로’라는 제목이 평범하고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읽어 내려가며 내용이 책 제목과 너무나 일치하고 삶에서 누구나 겪는 것들이지만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이룬 것이라 감동과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면서 “이 책이 널리 읽혀 많은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자는 목표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외에도 조민제 회장(국민일보), 이봉관 회장(서희건설), 현택환 석좌교수(서울대 공과대학,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 단장), 이석희 선교사(두란노 국제선교회 인도네시아) 등이 추천사를 썼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은혜를 누리고 기적을 체험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정충시 장로의 삶이 독자들에게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