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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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대표 이상호)가 신사업 진출에 맞춰 12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명에는 기존 전력 및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희토류 관련 사업의 경우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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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희토류 등 신사업 진출하며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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