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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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이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페냐 부통령을 접견하며 중남미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2016년 도미니카공화국에 지점을 설립한 이래 휴대폰, TV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미니카공화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냐 부통령에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대해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도미니카공화국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이번 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미취업 청년들과 학생들에게 S/W, 인공지능 등 ICT 관련 기술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취업을 통한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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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페냐 도미니타공화국 부통령, 삼성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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