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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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거주민을 위한 인도적 구호 활동 지원과 파괴된 지역 인프라 재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영 미래엔 경영기획팀장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으로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작은 보탬이나마 성금이 피해 지역 분들을 위한 의료·교육 지원에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나눔에 동참해 준 미래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피해민들의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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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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