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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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대표이사 여경목)는 충북 오송 부지 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제조 사업을 위한 생산 능력 확보 목적의 신공장인 ‘헬스케어센터’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송공장내 약 1700㎡의 부지에 신축된 헬스케어센터는 연간 250톤의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회사 제품의 개별인정형 원료 및 고시형 원료와 협력 업체의 개별인정형 원료들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등의 방식으로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는 신공장에서 공정안전관리(PSM),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른 추출, 분리, 농축, 정제 등 전 공정을 관리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 추적 이력, 지표 물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15일 개최한 헬스케어센터 준공식에서 여경목 에스앤디 대표이사는 “새로 건설한 헬스케어센터는 당사 식품 소재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회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기능성원료 연구 개발, 제조, 인증에 대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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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 연간 250톤 생산 능력 갖춘 '헬스케어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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