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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바이오팜 CATUG와 협력, mRNA 기술 개발 및 상업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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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바이오팜(SML Biopharm)이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mRNA CRO/CDMO 기업 CATUG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mRNA 기술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로 CATUG은 핵산과 LNP 연구, 개발, 제조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경험을 제공하고, SML바이오팜은 혁신적인 mRNA-LNP 플랫폼과 한국 시장에서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협력에 나선다.
SML바이오팜 남재환 대표는 “이번 협력은 SML바이오팜과 CATUG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CATUG의 전문성을 활용해 약물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기존 파이프라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ATUG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Lin Jin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SML바이오팜과의 협력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다”며 “우리의 기술력과 SML바이오팜의 한국 시장 영향력을 결합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엠엘바이오팜(SML바이오팜)은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가 2021년에 설립한 회사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광바이오트리그룹 산하 삼광의료재단, 삼광랩트리, SML메디트리, SML제니트리를 가족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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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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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텍 클래시스 세일즈포스 플랫폼 및 태블로 구축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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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텍(대표 홍지수)이 글로벌 메디털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CLASSYS)의 세일즈포스 플랫폼 및 태블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솔로몬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시스의 영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RP와 연동되는 영업 프로세스를 정립해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기존에 분산돼 있던 고객 정보, 영업 기회, 영업 활동 등의 핵심 요소를 표준화해 세일즈포스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다양한 레거시 시스템에서 관리되던 국내외 매출 정보와 쇼핑몰 소모품 매출 등의 핵심 데이터를 태블로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솔로몬텍은 1995년 설립돼 데이터 센터, 서비스 데스크, 유지 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 사업에 진출해 종합 IT 부문 서비스 전문 회사로 성장해왔다.
2013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북미 어바인·북미 조지아에 3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 지사를 두며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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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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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 공장, 1억 번째 배터리 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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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5일 GM(General Motors)과의 합작 공장인 얼티엄셀즈 1공장에서 1억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오하이오 워렌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1공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제너럴모터스(GM), 미시간주 자동차노동조합(UAW) 관계자 및 직원들이 참석해 1억 번째 배터리 셀 생산을 기념하며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1억 개의 배터리 셀을 일렬로 이어 놓으면 약 지구 1.5바퀴 길이 정도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12월 5일 GM과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를 설립했으며 이번 기념식은 5년 전 합작법인을 발표한 날과 같은 날로 더 의미가 있다.
1억셀이 생산된 얼티엄셀즈 1공장은 2020년 5월 착공, 2022년 8월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약 220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이 공장은 280만 평방피트(약 26만㎡) 규모로, 30개의 미식축구 필드 크기에 해당하며, 북미 전역의 GM 전기차 조립 공장에 배터리 셀을 공급한다. 얼티엄셀즈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셀은 파우치형으로, 최신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기술을 사용해 주행거리는 더 길고 비용을 더 낮춘 제품이다.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은 “GM과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서 이뤄낸 이번 성과는 EV부터 ESS 솔루션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동화 확대와 오하이오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M 글로벌 제조 부문 젠슨 피터 클라우센(Jens Peter Clausen) 부사장은 “얼티엄셀즈 워렌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은 미래교통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과 제조 프로세스, 뛰어난 인재가 결합된 얼티엄셀즈 합작 공장의 성과를 바탕으로LG에너지솔루션과의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 등 기술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미국 GM JV생산법인장 은기 전무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는 데 힘써준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팀워크와 높은 품질을 위해 노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UAW 로컬 1112의 조쉬 에이어스(Josh Ayers) 의장은 “얼티엄셀즈 1공장은 워렌과 마호닝 밸리 지역에 중요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우리의 제조 능력을 증명하는 기회이며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해 좋은 급여와 복리후생, 지역 사회 지원 등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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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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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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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수출의 탑’을 받았다.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인프라 확대 추세에 힘입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수출액 총 12억451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북미 및 중동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시장 매출 대비 각각 113.2%, 98.1%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7월 미국 앨라배마 생산 법인(HD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증설을 완료, 노후 전력망 교체 및 데이터센터 시설 투자 증가로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와 821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8월에는 유럽 최대 전력 수출국인 스웨덴 시장에 진출하는 등 유럽 각국에서 수주 성과를 올리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석 부회장은 “이번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주력 시장 내 매출 확대와 더불어 유럽 등 신시장 개척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해 국가대표 전력 기자재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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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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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위한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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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이 지난 5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퍼시스그룹 가구 및 인테리어 후원 전달식’을 초록우산 본사에서 진행했다.
퍼시스그룹은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명 아래,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첫가구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후원은 1억3000만원 규모로, 첫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 일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퍼시스, 일룸, 시디즈, 데스커가 참여해 자립 3년 이내의 전국 자립준비청년 69명에게 약 6700만원 상당의 첫가구를 전달했다. 더불어, 퍼시스그룹이 직접 방문 및 검토해 선정한 자립생활관 두 곳에 약 7000만원 규모의 가구 교체와 퍼시스그룹의 인테리어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의 인테리어를 지원했다.
퍼시스그룹 김영규 부사장은 “이번에 퍼시스그룹이 지원한 가구와 공간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돕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에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퍼시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새로운 삶에 대한 걱정과 필요한 가구를 마련하는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그룹은 첫가구 지원 외에도 산림생태계 복원 지원, 헌혈버스 제작비 지원 및 사내 헌혈 캠페인, 임직원 참여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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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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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북미시장 진출 본격화 위해 현지 전문가 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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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법인(MEDIPOST, Inc.) 내 현지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카티스템은 2012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현재까지 3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투약된 국내 최초의 첨단바이오의약품이다.
메디포스트 미국법인은 3일(현지시간)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3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및 향후 품목허가신청(BLA)에 집중하기 위해 △임상 개발 책임자(Head of Clinical Development) △CMC (화학·제조·품질) 및 운영 책임자(Head of CMC & Operations) △프로젝트 관리 책임자(Head of Project Management Office) △품질 책임자(Head of Quality) △재무회계 책임자(Head of Accounting & Controller) 등 총 5개 주요직에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 5인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최소 20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임상3상 및 상업화를 여러 차례 성공시킨 실적을 가지고 있다.
메디포스트 미국법인 공동대표 Edward Ahn은 “이번 현지 전문가 영입으로 카티스템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며 “카티스템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통해 골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북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개발 논의에도 한창이다. 지난 10월에는 미국/일본에서 개최된 글로벌 컨퍼런스 및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에 참석, 다수의 다국적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과 파트너링을 통한 사업개발을 논의했다.
메디포스트글로벌사업본부장 겸 미국법인 공동대표 이승진 본부장은 “현재 관계회사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 OmniaBi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카티스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도 미국 임상3상 IND 신청에 차질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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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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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KCGS 주관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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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은 지난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매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LIG넥스원은 △전문성과 다양성에 기반한 이사회의 독립적 의사결정체계 △합리적이고 투명한 지속가능 경영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IG넥스원은 주주가치, 이해관계자 권리보호,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기업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임직원, 주주 및 투자자, 고객, 정부, 지역사회, 협력회사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윤리·준법 경영 실현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LIG넥스원은 ESG 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 및 인권경영 체계 구축도 선제적으로 준비 중이다. LIG넥스원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 수립, 인권경영 실현을 위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ESG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LIG넥스원은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4년 연속으로 ESG 통합등급 ‘A’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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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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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칸풀 넥스트와 스웨덴 SMR 사업 개발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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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5일 한국-스웨덴 전략산업 서밋 행사에서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인 칸풀 넥스트(Karnfull Next AB)와 스웨덴 SMR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칸풀 넥스트 크리스티안 셸란 대표이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그리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칸풀 넥스트는 스웨덴 민간 원자력 전력회사 칸풀 에너지가 설립한 SMR 개발사로, 현재 SMR 발전소 운영을 위해 스웨덴 남동부 2개 부지 사전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삼성물산은 칸풀 넥스트와 함께 관련 기술 선정, 환경영향평가 등 발전소 건설을 위한 후속 작업에 바로 착수할 예정이다.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스웨덴 내 데이터센터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어, 스웨덴 정부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SMR을 비롯한 원전 시설을 건설해 공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실제 스웨덴 정부는 2023년 자국 원자력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2035년까지 최소 2500MW 규모의 원전설비를 확충하고, 2050년까지 SMR을 비롯해 대규모 대형원전 건설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삼성물산과 칸풀 넥스트는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2032년까지 SMR 발전소를 건설, 생산되는 전기를 스웨덴 내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수의 발전소를 건설하고 동시에 데이터센터를 지속 유치해 복합 캠퍼스 형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한편 삼성물산은 6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는 기본설계(FEED, Front-End Engineering Design)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이번 스웨덴 시장에서의 협력을 통해 삼성물산은 향후 유럽 시장 SMR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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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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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니어 연례 애널리스트 행사 통해 입지 강화 전략 발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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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니어(Mavenir)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연례 애널리스트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의 개방형, 분산형, 인공지능(AI) 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중심 인프라 제공업체로서 통신 업계 내 입지 강화를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베니어는 행사 기간 글로벌 애널리스트,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자사의 최첨단 발전과 전략적 이니셔티브, 향후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애널리스트가 진행하는 마베니어 고위 경영진과의 노변 대담이다. 오픈랜(무선 및 vRAN)과 모바일 코어 기술(IMS, 패킷 코어, 디지털 지원, 메시징, 보안)을 포함한 회사의 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해당 대담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고위 경영진은 최근 2024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즈(Global Telecoms Awards)의 서비스형 네트워크 인텔리전스(Network Intelligence as a Service) 부문에서 인공지능 발전상(Advancing Artificial Intelligence Award)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회사의 긍정적 성과나 진전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러 마베니어 고객과 파트너들도 최근의 기술 혁신과 마베니어 기술을 통해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마베니어의 미래 전략을 발표하게 될 사장 겸 CEO인 Pardeep Kohli는 이틀간의 행사를 시작하며 “마베니어는 단순한 장비 공급업체가 아니라 독보적인 기술 혁신과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에 열려 있는 전략적 가능성에 대한 특유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미래의 네트워크를 재정의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통신사 애널리스트 커뮤니티와 만나 마베니어의 기술 발전, 전략적 파트너십,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현황과 관련해 경험이 풍부한 마베니어 팀으로부터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베니어는 친환경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통신 사업자들이 5G의 이점을 실현하고,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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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