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텍(대표 홍지수)이 글로벌 메디털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CLASSYS)의 세일즈포스 플랫폼 및 태블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솔로몬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시스의 영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RP와 연동되는 영업 프로세스를 정립해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기존에 분산돼 있던 고객 정보, 영업 기회, 영업 활동 등의 핵심 요소를 표준화해 세일즈포스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다양한 레거시 시스템에서 관리되던 국내외 매출 정보와 쇼핑몰 소모품 매출 등의 핵심 데이터를 태블로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솔로몬텍은 1995년 설립돼 데이터 센터, 서비스 데스크, 유지 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 사업에 진출해 종합 IT 부문 서비스 전문 회사로 성장해왔다.
2013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북미 어바인·북미 조지아에 3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 지사를 두며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