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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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보윤 국회의원,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참여
    초록여행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셀럽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장애인 복지 향상 및 권리 보장에 앞장서고 있는 최보윤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최 의원은 초록여행 참여 가정과 함께 여행하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사람과 환경의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기아의 후원을 받아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는 장애인 여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사회 저명인사가 참여해 장애인 여행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셀럽릴레이 주자인 최보윤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장애평등정책법안(대표발의), 장애인 3법(대표발의) 등 장애인 복지 향상 및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제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 한국척수장애직장인협회 회장,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사,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초록여행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 사업에 대한 소개, 특별 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 여행 응원 메시지 전달 등이 진행됐다. 최 의원은 “모두가 자유롭게 여행하는 세상, 초록여행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요”라는 응원 메시지와 초록여행을 이용한 경험을 나누며, 장애인 여행에 있어 초록여행의 중요성과 역할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보윤 국회의원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당사자로,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장애 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장애 평등 정책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셀럽릴레이 행사에서도 장애 평등 정책 법안이 시행되면, 장애인 여행과 관광 분야에서도 모두가 접근 가능한 관광이 가능해질 것이라 설명했다. 최보윤 의원은 최근 장애인 권리 침해 전반을 보장하는 3법을 발의했으며, 관련 법 발의의 의미를 담아 초록여행을 통한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 치유 여행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초록여행은 최 의원이 선물한 치유여행 공모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종합
    • 문화
    2024-08-13
  • 하나은행, KAIST와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 개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KAIST와 협업해 AI를 기반으로 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인 하나AI CRP(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Prediction) 서비스를 개발했다.하나AI CRP 서비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담 시, 보다 정교하고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하나AI CRP는 국내 시장에 특화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로, 국내 자산배분 및 예측모형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KAIST 김우창 교수팀과 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팀이 다양한 시장데이터와 선별된 변수들을 활용해 만들었다.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을 핵심 지표로 정의하고, 금리, 소비자물가지수, 무역수지 등 다양한 시장정보뿐 아니라 지역별인구 및 인구밀도, 합계출산율, 자동차등록현황 등 50여종의 변수를 기반으로 기간별(단기, 중기, 장기)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경기 정보를 제공한다.하나은행은 올 하반기부터 전국의 영업점에서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하나AI CRP’를 통해 손님들의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최적화된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하나AI CRP’를 통해 손님들이 더욱 전문적인 투자상담을 받게 되시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상업용 부동산 외에 다양한 부동산 시장별 예측 모델도 개발해 하나은행만의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이번 모델을 함께 개발한 김우창 KAIST 교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본인과 유사한 사람들의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수익률 등을 비대면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
    2024-08-13
  • 드림에이스와 메사쿠어컴퍼니, AI 기반 영상 인식 솔루션 개발 위해 협력
    드림에이스가 메사쿠어컴퍼니와 AI 기반 영상 인식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환경에 맞는 AI Vision 기술 개발과 더불어 협력 솔루션의 기반이 돼줄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을 구체화한다. 드림에이스는 자사 모빌리티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메사쿠어컴퍼니가 가진 AI 얼굴인식 솔루션과 융합해 보다 정교하고 신뢰성 높은 영상 인식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량 내부 및 외부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그 정보를 토대로 안전 운전 지원, 사고 예방, 실시간 운전자 상태 파악 등의 다양한 활용도를 선보인다. 모빌리티와 AI 기반 얼굴인식 솔루션은 여러 방면에서 유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차량 내 운전자를 인식해 특정 개인에게 맞춤형 설정을 제공하거나 허가되지 않은 접근을 방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을 통해 차량 소유주의 안전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탑승객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주행 중 피로도와 감정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고 예방을 돕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케 한다. 이는 특히 자율주행 차량과 같은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드림에이스 이세연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이번 메사쿠어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AI 얼굴인식 기술과 드림에이스의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이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각화되는 차량 환경에 걸맞은 보안과 안전의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해결해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에이스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이 적용된 SDV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부터 차량 관리 시스템(FMS)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포괄하며, Car-to-Cloud를 기반으로 OTA 업데이트 등 유관 인프라 전반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양산 프로젝트 수주 및 다양한 서드파티 서비스 제휴에 힘쓰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4-08-13
  • 소규모 직업계고, 교원 수급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필요
    소규모 직업계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서 교원 수급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 13일 ‘KRIVET Issue Brief 286호(‘소규모 직업계고의 학점제 운영 현황 및 지원 요구’)’를 통해 소규모 직업계고의 학점제 운영 현황과 요구사항을 분석해 발표했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규모 직업계고 교원은 여러 과목을 지도해 수업 부담은 크고, 교외 강사 활용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직업계고 교원의 1인당 평균 담당 과목 수는 전문교과 5.09개, 보통교과 4.09개로 직업계고 전체 평균(전문교과 2.38개, 보통교과 1.47개) 보다 각 3과목 정도 더 많이 담당하고 있었다. 소규모 직업계고의 산학겸임교사와 시간강사 활용은 직업계고 전체 평균보다 낮은 반면, 순회교사 활용은 약 2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여건상 외부 강사 활용이 어려워, 순회교사 활용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소규모 직업계고 교사들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보를 위해 교원 수급과 수업 시수 감소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보 어려움의 요인으로 응답자의 73.6%는 ‘교원 수급 상황에 맞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이라고 답했다. 또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보를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는 ‘수업시수 감소(45.8%)’와 ‘다양한 과목의 부전공 연수 개설 및 강화(35.7%)’, ‘다교과 지도능력 함양 위한 현장 기술 연수(27.2%)’ 등의 순으로 요구가 높았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미희 부연구위원은 “소규모 직업계고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며 “교외 강사 수급 지원이나 학생 이동 및 안전을 위한 차량 지원과 같이 소규모 학교의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지원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규모 직업계고는 특성화고 및 일반고(직업계열) 학교 중 직업계열반 학생 수가 200명 이하인 학교로 교육통계연보(2023년 4월 1일자) 기준 소규모 직업계고 모집단은 총 144개다. 이번 발표는 소규모 직업계고 144개교의 학점제 운영 관련 교사 378명(운영 담당자 144명, 교육과정·전문교과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것이다. 학교 교원 운영, 학점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분석은 학점제 운영 담당자(144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학점제 운영을 위한 지원 요구는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 경제
    • 기업
    2024-08-13
  • 올해 소비재 분야 신제품 출시 비율 사상 최저치 기록
    민텔(Mintel)은 13일 발행한 ‘소비재 기업의 제품 혁신 위기’ 리포트에서 올해 소비재 분야 신제품 출시 비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민텔의 글로벌 신제품 데이터베이스(GNPD)에 따르면 2024년 첫 5개월 동안 식품, 음료, 생활용품, 건강, 뷰티, 퍼스널케어 및 펫 카테고리의 글로벌 소비재 출시 비율을 조사한 결과, 35%는 진정한 의미의 신제품이었고 65%는 라인 확장, 재구성, 새로운 패키지 또는 품목 재출시와 같은 리노베이션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텔이 1996년 신제품 추적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 42%보다도 감소한 수치다. 카테고리 중에는 식음료가 26%(2007년 50%)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민텔의 식음료 부문 애널리스트 디렉터인 조니 포사이스는 “지난 20년 동안 혁신은 대부분 이커머스 채널에서 이뤄졌다”며 “신선한 식음료 배송을 위해 복잡한 공급망, 낮은 마진, 온도 관리 필요성 등에 대처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카테고리보다 혁신에 대한 투자가 적고,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가장 감소세가 적은 카테고리는 뷰티 및 퍼스널케어다. 2024년 5월까지 출시된 제품 중 진정한 신제품은 46%(2007년 52%)로, 다른 소비재 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감소세가 적다. 민텔의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케어 애널리스트 클로틸드 드라페는 이에 대해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도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출시 활동이 둔화됐다”며 “주된 원인으로는 원자재 비용 상승,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감시 강화 등이 있으며 사업 모델 재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민텔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소비재 제품의 혁신을 방해하기는 했지만 신제품 출시 감소를 촉발한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민텔의 연구에 따르면 감소율은 2013년과 2019년 사이보다 나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신제품 혁신비율 감소의 시작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2009년부터 시작됐다. 민텔은 이번 리포트에서 앞으로 제품 혁신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특히 AI와 같은 기술의 발전이 혁신을 촉진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사용돼 이전에는 몇 년이 걸리던 혁신 주기를 단 몇 개월로 단축하고 있어 기존 대형 브랜드사들은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제품 개발 노하우가 없던 유통사 자체 브랜드의 성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경제
    2024-08-13
  •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대표이사 국제로타리 세계회장 선출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대표이사가 전 세계 200여 개국 140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민간 자원봉사단체 국제로타리의 2026-2027년도 세계회장으로 선출됐다. 윤상구 회장 피지명자는 사상 두 번째 한국인 회장으로서 전 세계 로타리 회원들을 이끌게 되며, 9월 15일 이후 공식적인 차차기회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뉴욕 시라큐스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OBE)을,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우호 친선 훈장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로타리재단 특별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우리의 비전은 로타리를 글로벌 인도주의 봉사를 위한 최상의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참여를 증진시켜 로타리의 영역과 영향력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상구 회장 피지명자는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으로, 그의 리더십은 한국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회장 임기 중에는 미국 시카고의 국제로타리 본부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모든 로타리 행사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공식적으로 제창돼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게 된다. 1987년 새한양 로타리클럽의 창립회원으로 로타리 활동을 시작한 윤상구 회장 피지명자는 2004년부터 ‘몽골을 푸르게’ 프로젝트의 공동위원장으로서 황사 방지를 위해 고비 사막에 35만여 그루 규모의 방풍림을 조성하는 한국 로타리 회원들의 노력을 이끌어왔다. 또한 국제로타리 이사, 로타리재단 이사 및 부이사장, 2016년 서울 로타리 세계대회의 호스트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1905년 창립된 로타리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 4만6000여 로타리클럽 및 로타랙트클럽, 140만 회원이 활동하는 국제적인 민간 봉사단체다. 1927년 국제로타리에 가입한 한국은 6·25 직후 국제로타리의 수혜국에서 연간 2000만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세계 4위 기여국으로 발전했으며, 회원수(6만8000여 명)로도 미국, 인도,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다. 2016년 개최된 서울 세계대회에는 전 세계 로타리 회원 4만5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2027년 한국의 로타리는 국제로타리 가입 100주년을 맞이한다.
    • 경제
    • 기업
    2024-08-13
  • 대중음악과 클래식 주제로 음악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하는 목동이음터도서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운영하는 목동이음터도서관이 특화주제인 음악과 관련된 풍성한 특화 프로그램 ‘음악 인문학’을 8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음악 인문학’은 음악과 관련된 교양강좌이자 목동이음터도서관만의 강좌로, 2022년부터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한 강좌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8월과 9월 각각 ‘대중음악’과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대해 국내 유명 강사를 초빙해 강좌를 진행한다. ‘대중음악’ 주제의 강좌는 ‘가요/팝’과 ‘재즈’로 나눠 진행된다. ‘가요/팝’은 음악평론가로 유명한 임진모 평론가의 강연을 통해 대중음악으로서의 가요와 팝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방식을 보여줄 강좌다. 8월 22일 저녁 7시부터 목동이음터도서관 3층 음악자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즈’의 경우 20년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을 맡아 유명한 인재진 감독의 풍부한 입담을 들을 수 있는 강좌로 준비돼 있다. 재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강좌를 들으면서 재즈음악과 어울리는 송산포도 와인을 수강생 1인당 150㎖씩 제공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9일 저녁 7시부터 목동이음터도서관 3층 음악자료실에서 진행된다. 9월은 ‘클래식 살롱’이라는 제목으로 운영한다. ‘파워클래식’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강연과 조윤범이 리더인 현악4중주 ‘콰르텟 X’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조윤범이 9월 12일과 19일 저녁 7시 목동이음터 5층 이음홀에서 강연하며, 강연과의 연장선에서 진행될 콰르텟 X의 공연은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단순히 음악만 연주하는 음악회가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 공연으로 열린다.
    • 종합
    • 문화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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