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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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인 무브스피드(MOVESPEED)와 국내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브스피드는 보조배터리, 모바일 충전 케이블, GaN 충전 솔루션 등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무브스피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씨넥스존은 PC 관련 다양한 제품 및 스마트 가전 등 IT 및 디지털 디바이스 분야의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무브스피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을 결합해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유통을 시작하는 대표 제품은 보조배터리 W05다. W05는 118.6g의 초경량, 0.8c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간편히 휴대하기 좋으며, 맥세이프 무선 충전을 통해 별도의 선 연결 없이도 손쉽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2대의 모바일 기기 충전이 필요하다면 1대는 15W 무선으로, 다른 1대는 20W 유선으로 동시에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씨넥스존의 장석주 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무브스피드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성능이 점차 높아지고 평균 사용 시간도 많아짐에 따라 내장 배터리로는 부족한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런 소비자들에게 무브스피드의 보조배터리, 충전 케이블 등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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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 무브스피드와 국내 유통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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