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엑스티가 림프 순환 촉진 장비 ‘림파테이(Lympha Tei)’의 뷰티·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림파테이는 이미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인정받은 장비로, 이번에는 그 활용 무대를 미용 시장으로 확장하며 공격적인 유통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림파테이는 최대 250~350mmHg의 음압에 다양한 주파수의 진동과 인터벌 펄스를 결합한 ‘다이내믹 네거티브 프레셔(Dynamic Negative Pressure)’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다빈치엑스티는 뷰티 클리닉, 에스테틱 숍, 고급 스파 및 PT 스튜디오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림파테이와 근막 이완 도구를 함께 활용한 ‘페이스 리모델링 과정’ 교육 프로그램도 시장 변화에 맞춰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다빈치엑스티는 림파테이가 의료 분야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뷰티 시장을 공략해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