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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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대표 이정수)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의사소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플리토 ‘대화 번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리토 대화 번역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과 직원이 각자의 모국어로 편리하고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는 동시통역 방식의 다국어 번역 서비스다. 질문과 답변을 AI가 텍스트로 변환해 주고 고품질의 번역 결과를 투명 디스플레이창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관광안내소, 안내데스크, 매표소, 지하철역, 터미널 등 외국인 관광객 응대가 필요한 모든 곳에 설치 및 활용이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총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국내 최초로 광화문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플라자 로비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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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서울시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위한 ‘대화 번역’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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