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업 푸마가 폴란드의 장거리 주자이자 유럽 마라톤 챔피언인 알렉산드라 리소프스카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리소프스카는 4월 16일 로테르담 마라톤부터 푸마의 기능성 제품을 착용하게 된다.
푸마의 스포츠 마케팅 책임자인 파스칼 롤링은 “유럽 마라톤 챔피언이 푸마의 신발을 신는 것은 장거리 달리기 부문에서 푸마의 노력을 크게 인정한 것”이라며 “알렉산드라는 매우 재능 있는 선수이며 앞으로 많은 경기를 푸마와 함께 멋지게 뛰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소프스카는 푸마의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2와 같은 최신 로드 러닝 신발을 착용하게 된다.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2는 탄소섬유 파워플레이트로 제작돼 안정성과 러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나이트로 엘리트 폼이 결합해 탁월한 쿠셔닝을 선사한다.